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주전 발을 접질렀는데

붓기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7-08-28 21:36:35

발목은 아니고 발등이요

반깁스했고 인대가 늘어났대요.

계란하나 솟은 듯 부었다가 지금은 많이 가라앉기는 했는데

아직도 통증이 있고 붓기도 아주 조금 남았어요.

지금까지 냉찜을 했는데 오늘보니 어제랑 다르게 많이 빠지고

아주 살짝 붓기만 있는 정도예요.

이럴 때는 온찜을 해야 할까요?

이도저도 못하고 있네요^^

IP : 182.226.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8 9:38 PM (174.110.xxx.6) - 삭제된댓글

    그냥 푹 쉬시는 수 밖에 없어요 걷지 마시고 그냥 쉬세요.
    누워서 하는 필라테스등 허벅지랑 종아리등 하체 근육 빠지지 않게 발을 쓰지 않는
    운동 유틉에 많으니 찾아서 하세요.
    저도 근 4주정도 발을 쓰지 않고 쉬었었어요. 반깁스하고 목발 짚고 다녔었고
    대신에 집에서 매트 펴 놓고 매일 운동했었어요.

  • 2. 마나님
    '17.8.28 10:01 PM (1.238.xxx.132)

    아니요
    계속 냉찜질하세요
    근데 시리다 정도로는 하면 안 좋아요

  • 3. ㅇㅇ
    '17.8.28 10:02 PM (218.238.xxx.3)

    다친 직후는 냉찜질. 그 후에는 온찜질 해주셔야 합니다.

  • 4. 마나님
    '17.8.28 10:05 PM (1.238.xxx.132)

    아직도 붓기 다 안 빠졌으면 무조건 냉찜질 하세요
    다리 수술 4번 했어요
    다 낫고 나서 몆달 이나 흐린 뒤 아플때는 온찜질 이에요
    붓기 뺄때는 무조건 냉찜질이예요

  • 5. 쿠키맘
    '17.8.28 10:37 PM (221.154.xxx.60)

    제가 비슷하게 고생을 한달도 넘게 했어요.
    인대가 늘어났다고 한의원에서 부황하고 침맞고 근 3주를 했는데도 게속 아프더라구요.
    붓기도 그 발복숭아 옆에 계란같이 안 가라앉고...
    정형외과 전문한의원을 소개시켜주셔 갔는데 인대가 찢어졌다하시더라구요.
    바깥쪽으로 접지르면서 방향하고 그 쪽으로 잘 접지르고 찢어진다고 한달 넘게 간다고.
    절대 무리하지말고 운동도 붙을 때까지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침도 초기외에는 별소용 없고 붙기를 기다리라고.
    2달 넘으니 괜찮아지더라구요.

  • 6.
    '17.8.28 11:54 PM (175.192.xxx.216) - 삭제된댓글

    쿠키맘님~
    지인이 발을 접질러 고생고생중인데 다니셨던 그 정형외과 전문한의원이 어딘지요?

  • 7.
    '17.8.28 11:55 PM (175.192.xxx.216)

    쿠키맘님~
    지인이 발을 접질러 고생고생중인데 다니셨던 그 정형외과 전문한의원이 어딘지...
    서울이나 서울인근이면 알려주심 안될까요?

  • 8. 72시간 동안 냉찜질이예요
    '17.8.29 1:29 AM (220.73.xxx.54)

    그후에 온찜질

    이유는 접질리면 혈관과 조직에 손상이 오자나요 그럼 혈관과 조직밖으로 혈액및 체액이 나와요 그게 부으면서 시퍼렇게(피가 나온 증거) 보이는거죠 냉찜질함으로서 수축하게 되니까 혈액및 체액이 덜 나와요

    3일간 아물게 한다음 나온 혈액및 체액이 빨리 흡수될 수 있게 온찜질 하는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82 어제 고3 딸아이 가출 후기입니다 3 감사 09:49:36 324
1604681 페트병 맥주 1 현소 09:48:30 80
1604680 기분좋네요 1 둘째 09:47:30 119
1604679 고속터미널 옷구경갈려면 1 7 09:41:50 251
1604678 우울한데 이모가 저한테 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5 ㅎㅎ 09:34:56 665
1604677 실온에 10시간 있었던 밥 상하지 않았을까요? 3 ... 09:33:06 207
1604676 최태원이 노관장에게 보냈다는 편지(오만의 극치) 33 퍼온글 09:32:33 1,401
1604675 토마토 채소 볶음 맛있네요 10 볶볶 09:29:55 569
1604674 역시 15 현숙은 대단하네요 6 ㅋㅋ치킨 09:28:48 647
1604673 중학생 딸 방학중 공부습관 뭐가 좋을까요 3 조언 09:25:53 194
1604672 과학고 들어갔다치고 4 저도 09:25:30 359
1604671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4 ㅇㅇ 09:24:04 324
1604670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09:22:42 408
1604669 건강검진결과중에 감마gtp 수치가 높아요 3 52세 09:19:58 287
1604668 혹시 국제고 보내신 분들 계신가요? 12 국제고 09:15:42 515
1604667 나라를 위기로 몰아넣는 정부,..나라가 위태로우면 누구에게 좋은.. 13 ... 09:14:54 606
1604666 대딩아들 체중고민 11 .. 09:13:58 565
1604665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2 ㅇㅇ 09:08:08 312
1604664 판단 부탁드립니다. 36 .. 09:08:00 778
1604663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4 09:04:06 341
1604662 기자들도 같이 죽지 않나요? 8 전쟁나면 08:59:18 1,006
1604661 6/2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8:48 138
1604660 한명은 너무 잘해서 걱정 두명은 너무 생각없어 걱정(자식얘기) 6 ........ 08:56:40 1,121
1604659 마음이 너무 엉켜있네요ㅠㅠ 5 마음이 08:55:50 885
1604658 아무도 모르게 돈을 숨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1 . . .... 08:53:3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