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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애완동물 키우자고 성화예요

초딩엄마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7-08-28 15:11:45
그래서 고려해본것이 십자매인데요,
혹시 길러보신 분 있으신지요?
무엇보다도, 어디서 구매해야할지...막막해요.
이마트에 가 볼까요? 어디에 가야 새를 살 수 있을까요?
이노무 초딩들때문에 미쳐요 ㅋㅋ ㅠㅠ
IP : 118.221.xxx.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8 3:20 PM (211.246.xxx.2)

    며칠 전에 키우던 앵무새가 죽었는데 우리애는 맘아파서 이제는 애완동물 키우지 않겠다네요.

  • 2. ..
    '17.8.28 3:23 PM (124.111.xxx.201)

    아이들이 관리 가능한걸로 키우세요.
    새라면 아이들이 모이주고 새집 청소도 직접하고
    같이 얼르고 놀아주기도 가능한가요?

  • 3. ㅁㅁㅁㅁㅁ
    '17.8.28 3:24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

    햄스터가 낫지않나 싶기도 한데요ㅠㅠ
    나름 대중적인듯요

  • 4. 아ㆍ
    '17.8.28 3:35 PM (110.70.xxx.114)

    강아지 고양이 아프면 수술비최대 삼백 나가고 노령견 약값으로 달마다 20만원 들어요 돈 없으면 못키워요

  • 5. 아ㆍ
    '17.8.28 3:39 PM (110.70.xxx.114)

    원글님은 새라 그나마 낫겠지만 새도 아프면 돈들어요

  • 6. 봄소풍
    '17.8.28 3:46 PM (223.62.xxx.100)

    사슴벌레나 햄스터 정도로 시작하세요 저희 애들도 키우고 싶다해서 햄스터 사슴벌레 키우는데
    제가 돌봅니다 ㅠ

  • 7. 아이가 어릴 때
    '17.8.28 3:4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카나리아라고 하나, 아무튼 두 마리를 키웠는데 잘 크다가 어느날 이유도 없이 한 마리가 죽더군요.ㅠ
    나머지 한 마리는 이사하면서 실수로 새장이 열리면서 순식간에 밖으로 날아가버렸어요.
    내내 집안에서 자란 애라 자연에 나가면 죽기 밖에 더하겠어요? 이후로 새는....ㅠ

  • 8. 어릴때
    '17.8.28 4:05 PM (183.96.xxx.122)

    집에서 십자매 키웠어요.
    쪼그만 게 귀엽긴 한데, 가히 조류 중의 햄스터라 불러도 손색없게 엄청나게 번식해요.
    나중엔 얘들 지저귀는 소리에 사람 소리도, 티비 소리도 잘 안 들렸어요.

  • 9. 행복
    '17.8.28 4:21 PM (211.105.xxx.177)

    모란앵무 숫놈 한마리 키우는데, 껌딱지처럼 사람 좋아해요.
    햄스터 키워봤는데, 밤에 자기집 철창 갈고, 물고, 냄새나고 별로더라구요.
    저는 반려조카페에서 무료로 분양받았고, 동생네집도 거기 카페에서 아주 저렴하게 사랑앵무 한쌍 분양받아서 키우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저희집은 남편이 갈수록 새 좋아하더라구요.

  • 10. 곰뚱맘
    '17.8.28 4:42 PM (223.62.xxx.35)

    거북이 추천.. 그거 잘 키우면 높은 버전으로..

  • 11. 물고기
    '17.8.28 4:58 PM (218.155.xxx.45)

    조그만 어항 사서
    물고기 키우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저도 개 고양이는 말립니다!
    쉬운 일 아니니까요.
    저도 첨 이자 마지막으로 개 한 마리 키우는데
    쉽지 않아요~~~ㅎㅎ
    제가 개 의 종이 되었습니다.
    상 머슴 같은 인생 ㅎㅎ
    개도 수더분한 개가 있고
    저희 집 개 처럼
    사람을 지 발 밑으로 보면서 부리는 개가 있습니다.
    일단 모시고(ㅎㅎ)오면 이미 늦으니
    절대로 모시고 오지 마세요.ㅎㅎ

    물고기도 수더분한 물고기로!ㅎㅎ

  • 12. 햄스터
    '17.8.28 5:06 PM (183.100.xxx.19)

    물고기가 제일 손이 덜 가구요. 그래도 좀 교감 할수 있는 애들 키우실거면 햄스터 한마리나 모란앵무 정도 괜찮을거 같아요. 몸집이 작아 케이지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사람과 교감하며 귀엽기도 하구요. 그러나 절대 암수 두 마리 짝 지어 데려오지 마세요. 번식하면 정말 골치 아파요 개 고양이는 정말 수발 드는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지금 어떤 동물을 임시보호 하고 있는데 몸살 날거 같아요.

  • 13.
    '17.8.28 5:33 PM (211.36.xxx.3)

    처음에 장수풍뎅이 곤충류 키우고 물고기 키우다. 베란다에서 오리도 한달 키워봤고 끝내는 강아지까지 데려와서 7살 되었어요. 애들은 암것도 안해요. 똥도 안 치우고...ㅎ

  • 14. gggg
    '17.8.28 10:30 PM (59.23.xxx.10) - 삭제된댓글

    물고기,거북이,햄스터 ,토끼 ,개 키우다 포기한 사람인데
    저는 고양이가 제일 키우기 편하네요 .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 동물이 있나봐요.
    솔직히 저는 거북이,햄스터..물고기는 교감 하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그리고 케이지청소 ,물갈이,수조청소가 너무 힘들었어요.
    새는 지인이 앵무새 키우는것 보니 아주 똑똑하고 예쁘긴했어요.근데 새도 ..케이지에 똥이랑깃털,,비듬 보니 휴 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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