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아무래도 흰옷을 많이 입게 되는데요
첨에 살때는 쨍한 하얀색이었다가 점점 희끄무래한 허연색이 되네요
새로 산 옷은 첨엔 손빨래 하다가 좀 지나면 망에 넣어서 세탁기 돌리거든요
빨래는 찬물로 하고 액상세제 소다약간 식초약간 넣어서 세탁해요
기능성 옷이나 외출복은 삶을 수도 없어서 어찌해얄지 잘 모르겠네요
옷이 전체적으로 하얀색이 아니고 무늬가 있거나 색이 섞여 있어서 그런가봐요
하얗게 되돌릴 수 있는 묘책이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빨래가 뿌얘져요 복원되나요?
드럼세탁기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7-08-28 12:34:00
IP : 223.62.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8 12:34 PM (218.148.xxx.195)구연산에 푹 담궜다가 헹궈보세요
2. dd
'17.8.28 12:43 PM (211.237.xxx.2)세탁기에 돌릴때, 저는 무선주전자에 물을 끓인후 과탄산을 녹여서 그걸 세탁조에 같이 부어줘요 그러면 흰색옷들이 쨍하니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3. 구연산보다는
'17.8.28 12:4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과탄산이 효과있어요. 100도씨까지 끓이지 않고 70도 정도 약간 뜨거운 정도만 되어도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서 하애지더라구요. 오래된 얼룩제거에도 좋구요.
4. ..
'17.8.28 12:49 PM (218.148.xxx.195)앗 제가 과탄산을 구연산과 헷갈렸네요
과탄산 맞아요!!5. 흰옷만 따로 세탁하시고
'17.8.28 1:08 PM (115.140.xxx.66)세탁할 때 마다 뜨거운 과탄산에 담궈 놓았다가 하세요
흰옷은 따로 세탁하지 않으면 색상이 변해요6. 과탄산
'17.8.28 1:34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뜨뜻한 물에 과탄산 풀어서 옷 담가놨다가 빠시면 되는데요
저희 할머니 노하우에 의하면 과탄산에 담가 놓는것 만큼 헹굴때 맹물에 오래 담궈두는게 중요하대요7. 아아~~~
'17.8.28 1:52 PM (221.149.xxx.47)과탄산푼 따듯한물에 담궜다가 많이 헹구는것이 비법이네요~
감사합니다^__________^
과탄산 사러 갑니다~~~~8. 근데~요
'17.8.28 2:00 PM (221.149.xxx.47)그러면 과탄산을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셔츠한장 담가서 하얗게 하는 용도면요
세제없이 과탄산만 사용하면 될까요?
아니면 세제 소다 과탄산 섞어서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