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조동진 별세
1. 링크좀
'17.8.28 9:14 AM (125.180.xxx.46) - 삭제된댓글댓글에 해주세요
오우...조동진님...2. ....
'17.8.28 9:15 AM (14.45.xxx.218)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879810&cloc=
더불어 그의 곡 하나 링크 걸어드립니다...
나뭇잎 사이로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879810&cloc=3. ㅠㅠ
'17.8.28 9:16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정말 좋아하던 가수였는데ᆞᆞ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4. 바로 며칠 전에
'17.8.28 9:18 AM (210.183.xxx.241)공연한다는 뉴스를 네이버에서 봤는데 --,,
5. 헉~작은배의 조동진?
'17.8.28 9:18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ㅠㅠ영면하세요.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6. ㅇㅇ
'17.8.28 9:20 AM (39.7.xxx.22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7. 아!
'17.8.28 9:21 AM (61.82.xxx.129)이럴수가!
8. ᆢ
'17.8.28 9:21 AM (220.121.xxx.127)정말 좋아하던 분이라 슬프네요 학창시절 많이 들었었는데...... 노래 들으며 위로도 받고 힐링 했었어요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어머나
'17.8.28 9:32 AM (175.124.xxx.186)세상에
마침 어제 남편이랑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찾아서 들었는데
애들이 듣고는 끝난거냐며...
그래서 이런 무식한것들 하면서
노래의 열린 결말을 모른다고
농담하고 그랬는데
안타깝네요.
이렇게 또 나의 청춘과 함께한
아티스트가 고인이 되네요
좋은데 가시길 빕니다10. ///
'17.8.28 9:34 AM (1.236.xxx.107)제비꽃 좋아했었는데
부디 평안히 잠드시길...
https://youtu.be/SAK_LuLpf8s11. ...
'17.8.28 9:35 AM (221.139.xxx.166)나뭇잎 사이로~
우왕... 슬퍼요. 이리 가시면 어떡합니까. ㅠㅠ12. 영면하세요..는
'17.8.28 9:35 AM (210.183.xxx.241)영면은 영원히 잔다, 즉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분께
"영면하세요"라는 말은 말하는 분의 의도와는 다른 의미가 되므로 쓰지 않아야합니다.
지적질 죄송합니다13. ....
'17.8.28 9:38 AM (14.45.xxx.218)친구들에게
네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너의 푸른 새벽을 알고 있지
소낙비 내리던 그 한낮의 어둠 속에서
우리 꿈꾸던 아름다운 세상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꽃잎 날리던 그 허기진 언덕 위에서
우리 말하던 사랑과 자유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렀던 바다
그 파도 소리 그 저녁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렀던 바다
그 파도 소리 그 저녁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우리 함께 기억하리
네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너의 푸른 새벽을 알고 있지
https://www.youtube.com/watch?v=AGSf9Q5XtVU14. ㅇㅇ
'17.8.28 9:41 AM (175.223.xxx.227)자연주의 노래로 마음에 위로를 주던 음악인었는데..
저도 바로 며칠전 공연기사를 봤던터라..오늘 아침소식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행복한 사람, 제비꽃 등등이 다시
듣고싶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15. af
'17.8.28 9:44 AM (218.37.xxx.4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
16. ㅇㅇ
'17.8.28 9:47 AM (175.223.xxx.227)링크해주신 노래들 듣고있으니 너무 좋아요.
눈물날 정도네요ㅜㅜ 참.. 아까운 한국순수음악계의
인물이신데 어찌..17. ㅠㅠ
'17.8.28 9:49 AM (59.30.xxx.248)내 젊은시절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분인데...
고인의 먕복을 빕니다.18. ..........
'17.8.28 9:52 AM (66.41.xxx.203)아름다운 조동진님.
편히 쉬세요.......19. ㅜㅜ
'17.8.28 9:53 AM (220.116.xxx.3)마음이 소란스러울때마다
꺼내듣곤했던 나뭇잎사이로..
부디 평화로운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ㅠ20. ....
'17.8.28 9:56 AM (14.45.xxx.218) - 삭제된댓글아.. 제가 링크를 잘못 걸었었네요 ㅠㅠ
나뭇잎 사이로...
https://www.youtube.com/watch?v=ze2hM9mkDpA21. ....
'17.8.28 9:56 AM (14.45.xxx.218)아.. 제가 저 위에 링크를 잘못 걸었었네요 ㅠㅠ
나뭇잎 사이로...
http://www.youtube.com/watch?v=ze2hM9mkDpA22. phua
'17.8.28 10:24 AM (175.117.xxx.62)내 젊은시절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3. 제비꽃
'17.8.28 10:49 AM (125.178.xxx.159)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야윈 소녀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배가 있었네 는 데가 유일하게 악보 없이 피아노로 치는 곡이었는데..저도 항암하고 나와서 누워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는게 뭔지요..24. 여기요
'17.8.28 11:20 AM (211.34.xxx.202)아. . . . . 작은배
안녕. . . . . . 아저씨25. ㅁㅁ
'17.8.28 12:19 PM (211.212.xxx.180)사춘기시절 항상 함께했던 조동진씨 노래...
오랜만에 무대에 서신다는 소식을 듣고 16일 공연 vip석으로 예매해두었는데 갑작스럽게 떠나셨네요ㅠ
천국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시길...
그동안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웠어요...26. …
'17.8.28 12:30 PM (121.166.xxx.194)제비꽃 너무 좋아 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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