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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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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동진 별세

.... 조회수 : 6,834
작성일 : 2017-08-28 09:13:59
이렇게 포크계의 큰 별이 또 하나 사라지네요...
방광암 4기 진단 받고 오늘 수술로 고려대학교 병원에
입원하는 날이었다는데... 새벽에...
슬프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뭇잎 사이로
IP : 14.45.xxx.2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좀
    '17.8.28 9:14 AM (125.180.xxx.46) - 삭제된댓글

    댓글에 해주세요

    오우...조동진님...

  • 2. ....
    '17.8.28 9:15 AM (14.45.xxx.218)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879810&cloc=

    더불어 그의 곡 하나 링크 걸어드립니다...
    나뭇잎 사이로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879810&cloc=

  • 3. ㅠㅠ
    '17.8.28 9:16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정말 좋아하던 가수였는데ᆞᆞ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4. 바로 며칠 전에
    '17.8.28 9:18 AM (210.183.xxx.241)

    공연한다는 뉴스를 네이버에서 봤는데 --,,

  • 5. 헉~작은배의 조동진?
    '17.8.28 9:18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ㅠㅠ영면하세요.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6. ㅇㅇ
    '17.8.28 9:20 AM (39.7.xxx.2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7. 아!
    '17.8.28 9:21 AM (61.82.xxx.129)

    이럴수가!

  • 8.
    '17.8.28 9:21 AM (220.121.xxx.127)

    정말 좋아하던 분이라 슬프네요 학창시절 많이 들었었는데...... 노래 들으며 위로도 받고 힐링 했었어요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어머나
    '17.8.28 9:32 AM (175.124.xxx.186)

    세상에
    마침 어제 남편이랑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찾아서 들었는데
    애들이 듣고는 끝난거냐며...
    그래서 이런 무식한것들 하면서
    노래의 열린 결말을 모른다고
    농담하고 그랬는데
    안타깝네요.
    이렇게 또 나의 청춘과 함께한
    아티스트가 고인이 되네요
    좋은데 가시길 빕니다

  • 10. ///
    '17.8.28 9:34 AM (1.236.xxx.107)

    제비꽃 좋아했었는데
    부디 평안히 잠드시길...

    https://youtu.be/SAK_LuLpf8s

  • 11. ...
    '17.8.28 9:35 AM (221.139.xxx.166)

    나뭇잎 사이로~
    우왕... 슬퍼요. 이리 가시면 어떡합니까. ㅠㅠ

  • 12. 영면하세요..는
    '17.8.28 9:35 AM (210.183.xxx.241)

    영면은 영원히 잔다, 즉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분께
    "영면하세요"라는 말은 말하는 분의 의도와는 다른 의미가 되므로 쓰지 않아야합니다.
    지적질 죄송합니다

  • 13. ....
    '17.8.28 9:38 AM (14.45.xxx.218)

    친구들에게

    네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너의 푸른 새벽을 알고 있지

    소낙비 내리던 그 한낮의 어둠 속에서
    우리 꿈꾸던 아름다운 세상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꽃잎 날리던 그 허기진 언덕 위에서
    우리 말하던 사랑과 자유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렀던 바다
    그 파도 소리 그 저녁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렀던 바다
    그 파도 소리 그 저녁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우리 함께 기억하리

    네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너의 푸른 새벽을 알고 있지

    https://www.youtube.com/watch?v=AGSf9Q5XtVU

  • 14. ㅇㅇ
    '17.8.28 9:41 AM (175.223.xxx.227)

    자연주의 노래로 마음에 위로를 주던 음악인었는데..
    저도 바로 며칠전 공연기사를 봤던터라..오늘 아침소식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행복한 사람, 제비꽃 등등이 다시
    듣고싶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15. af
    '17.8.28 9:44 AM (218.37.xxx.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

  • 16. ㅇㅇ
    '17.8.28 9:47 AM (175.223.xxx.227)

    링크해주신 노래들 듣고있으니 너무 좋아요.
    눈물날 정도네요ㅜㅜ 참.. 아까운 한국순수음악계의
    인물이신데 어찌..

  • 17. ㅠㅠ
    '17.8.28 9:49 AM (59.30.xxx.248)

    내 젊은시절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분인데...
    고인의 먕복을 빕니다.

  • 18. ..........
    '17.8.28 9:52 AM (66.41.xxx.203)

    아름다운 조동진님.
    편히 쉬세요.......

  • 19. ㅜㅜ
    '17.8.28 9:53 AM (220.116.xxx.3)

    마음이 소란스러울때마다
    꺼내듣곤했던 나뭇잎사이로..

    부디 평화로운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ㅠ

  • 20. ....
    '17.8.28 9:56 AM (14.45.xxx.218) - 삭제된댓글

    아.. 제가 링크를 잘못 걸었었네요 ㅠㅠ

    나뭇잎 사이로...
    https://www.youtube.com/watch?v=ze2hM9mkDpA

  • 21. ....
    '17.8.28 9:56 AM (14.45.xxx.218)

    아.. 제가 저 위에 링크를 잘못 걸었었네요 ㅠㅠ

    나뭇잎 사이로...
    http://www.youtube.com/watch?v=ze2hM9mkDpA

  • 22. phua
    '17.8.28 10:24 AM (175.117.xxx.62)

    내 젊은시절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제비꽃
    '17.8.28 10:49 AM (125.178.xxx.159)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야윈 소녀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배가 있었네 는 데가 유일하게 악보 없이 피아노로 치는 곡이었는데..저도 항암하고 나와서 누워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는게 뭔지요..

  • 24. 여기요
    '17.8.28 11:20 AM (211.34.xxx.202)

    아. . . . . 작은배



    안녕. . . . . . 아저씨

  • 25. ㅁㅁ
    '17.8.28 12:19 PM (211.212.xxx.180)

    사춘기시절 항상 함께했던 조동진씨 노래...
    오랜만에 무대에 서신다는 소식을 듣고 16일 공연 vip석으로 예매해두었는데 갑작스럽게 떠나셨네요ㅠ
    천국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시길...
    그동안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웠어요...

  • 26.
    '17.8.28 12:30 PM (121.166.xxx.194)

    제비꽃 너무 좋아 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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