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팸냄새 참을 수가 없어요

냄새 조회수 : 7,276
작성일 : 2017-08-27 17:34:41
낮에 스팸을 아주 오랜만에 구웠는데 냄새가 왜이렇게 역하죠
누린네라고할까요 암튼 집안에 아직도 냄새가 나는데 속이 울렁거려요
그래서 안쓰던 향수까지 뿌렷더니 또 그향이 절 계속 따라 다니며 괴롭히네요ㅠㅠ
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데 그게 영향이 있는건지...
IP : 211.36.xxx.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7.8.27 5:36 PM (110.47.xxx.51)

    임신????

  • 2. ㅋㅋ
    '17.8.27 5:38 PM (211.36.xxx.69)

    그건 분명 아니에요

  • 3. ..
    '17.8.27 5:40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스팸은 배고플 때 먹어야 맛있어요.
    배부른데 미리 구워놓는 것은 아닌지.

  • 4. 음..
    '17.8.27 5:40 PM (223.33.xxx.248)

    저도 스팸 냄새 너무 싫어요. 누린내...

  • 5. GG
    '17.8.27 5:40 P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느낍니다. 우선 벗어나시구요 아니면
    님이 좋아하는 더 좋은 냄새로 중회시키세요
    날이 춥지 않으니 환기 충분히 하시구요

  • 6. 저도
    '17.8.27 5:46 PM (183.96.xxx.12)

    스팸굽는 냄새나면 역하죠~~!!
    육고기 노린내 제대로 나는데...
    맛있다고 먹는거보면 ㅠ

  • 7. 그렇군요
    '17.8.27 5:47 PM (211.36.xxx.69)

    저원래 햄이나 소세지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오늘 좀 유별나서 다른분들도 그러신가하구요
    혹 맛이 변한건 아닐까하구요

  • 8. 그게 왜...
    '17.8.27 5:53 PM (183.96.xxx.12)

    가끔 대형마트 가기전 배부르게 먹고 가면요
    마트안에서 고기굽는 냄새가 유독 역하게 날때가 있어요
    그런것도 상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고기 굽는냄새가 원래 역한거구나 하죠~~

  • 9. 일단
    '17.8.27 5:56 PM (219.251.xxx.7)

    썰어서삶아서 헹구고 구우면좀나아요
    모든음식이 역할땐 안먹는게조아요
    몸에서스팸을거부하네요

  • 10. ㅇㅇ
    '17.8.27 5:57 PM (223.62.xxx.146)

    냄비에 커피넣고 팔팔 끓이세요

  • 11.
    '17.8.27 6:18 PM (61.80.xxx.74)

    제가 요즘 그래요
    스팸같은 통조림햄 구우면 역해서 아무것도 못해요 ㅜ ㅠ

  • 12. 저도
    '17.8.27 6:38 PM (119.236.xxx.40)

    스팸 냄새 싫어요
    제가 하도 힘들어하니까 이젠 제가 없을때만 남편이 애들이랑 몰래 먹네요 ㅠ

  • 13. ...
    '17.8.27 7:13 PM (14.33.xxx.53)

    전 스팸 냄새 맡으면 참을 수가 없는데... 흰쌀밥 생각을요.;;;

  • 14. 저도
    '17.8.27 7:38 PM (119.194.xxx.144)

    토할거 같아요
    첨가성분 뭐가 저런냄새를 나게 하는지 윽.....

  • 15. 동동
    '17.8.27 8:31 PM (175.209.xxx.12)

    첨가가 아니라 원재료가 돈육 부산물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같이 살던 약대 학생이 자기네 교수가 제일 저질쓰레기음식이라며 먹지말라는게 스팸이라는데 전 가끔 먹어요.
    먹을땐 맛있는데 밀폐된 곳에서 구우면 냄새 진짜 역겨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291 백숙 약재성분 알러지 좀 봐주세요 2 ha 2017/09/21 583
732290 식기세척기 사용2일째에요 5 ㅇㅇ 2017/09/21 1,718
732289 마지막 기도하는 심정으로 문자보냈습니다 10 퍼플레이디 2017/09/21 2,319
732288 고3. 기숙사 살다가 연휴에 집에 있어요. LA갈비 어디서? 6 ... 2017/09/21 1,742
732287 회사 그만두고 나니 막막하네요 3 ... 2017/09/21 3,150
732286 마츠다 세이코 결혼 히스토리 재밌네요ㅋㅋㅋㅋ 2 ㅇㅇ 2017/09/21 4,298
732285 윤이상과 서정주 길벗1 2017/09/21 627
732284 결혼정보업체 알바 쓰는거 같아요 9 ... 2017/09/21 3,815
732283 아이 책상 스탠드 LED로 사면 되나요? 아님 기존 삼파장? 5 아물레또 2017/09/21 1,254
732282 말할때 입가에 침이고이는 사람 5 그알 2017/09/21 8,410
732281 82하는데 자꾸 신동엽이 나와요ㅠㅠ 12 ㅡㅡ 2017/09/21 2,962
732280 아이가 엄마랑 공부하기 싫어! 하고 잠꼬대 했어요 1 2017/09/21 419
732279 국당의원들에게 문자보냈어요!! (번호변경포함) 9 Pianis.. 2017/09/21 781
732278 그럼 월 600~650에 아이 하나는 괜찮을까요 25 그럼 2017/09/21 3,808
732277 연휴 길면 싫은 사람 여기 또 있어요 4 자영업 2017/09/21 1,618
732276 여자 조건 글을 보고.. 14 .. 2017/09/21 3,152
732275 한국에서 장남이란 어떤 존재인걸까요 6 2017/09/21 1,531
732274 제부가 중병에 걸려 6 111 2017/09/21 3,982
732273 정수기 질문 2 ㅇㅇ 2017/09/21 488
732272 왜 '라이드'라고 하죠? 41 ride 2017/09/21 14,195
732271 펑해요 감사합니다 5 ㅇㅇ 2017/09/21 968
732270 김명수 대법원장 4 절대로 2017/09/21 909
732269 부모의 학력이 자녀에게 14 ㅇㅇ 2017/09/21 4,558
732268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절대안하는 사람 3 2017/09/21 1,352
732267 전여옥 본색을 드러내네요 17 가을편지 2017/09/21 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