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예쁘다 말 풍년이네요
원래 치마 좋아하는데 직업 특성상 안 입다가
요즘 더워서 시원하려 다시 입었는데
반응이 예뻐졌다 더 젊어졌다 피부가 곱다 이러니
치마랑 피부까지 뭔 상관이 있는지
듣기는 좋지만은 좀 의아하네요
예쁘다하면 기분 좋은 일이니 계속 치마 입어야겠네요
하긴 제가 봐도 여자분들 치마 입은 날은 좀 여성스럽고
차려 입은 듯한 느낌이 나긴 하더군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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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만 입으면
푸르름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7-08-27 13:42:31
IP : 175.120.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17.8.27 1:49 PM (183.98.xxx.142)몸매가 그닥이어도
바지보단 치마가 더 나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바지는 체형이 정말 두드러지잖아요2. ㅇㅇ
'17.8.27 2:0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치마가 몸매를 가려줘요
멋을 아는 사람은 바지 잘 안입죠
아주 몸매 좋은 사람 말고는..3. 도라지차
'17.8.27 2:23 PM (122.47.xxx.186)굳이 멋까지..멋을 아는사람이 바지 더 멋드러지게 입는경우도 많아요..전 봄여름에는 주로 원피스나 치마.가을겨울엔 다리 시려서 바지.이렇게 코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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