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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다들 뭐하세요?

ㅇㅇ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7-08-27 12:57:35
남편 애들 다 약속있다고 나가고
저는 과자하나 뜯어서 먹으며 티비보고 있는데
세상좋네요ㅎㅎ
IP : 211.36.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7 12:59 PM (115.20.xxx.209)

    여행왔는데 힘들어서 토할거같네요
    머리아파 약2개먹어도 안낳고 ㅠ

  • 2. ...
    '17.8.27 1:03 PM (175.223.xxx.101)

    양장피랑 탕수육 먹으러 가고있어요 ㅋㅋㅋ 모처럼 쉽니다

  • 3. ㅁㅁ
    '17.8.27 1:0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전 휴일엔 걸레질 하나 안하고
    완전하게 휴식하자 주의라

    죙일 먹으며 침대에서 굴러요

  • 4. 오븐
    '17.8.27 1:09 PM (119.71.xxx.132)

    오븐에 감자고구마 올려 놓고
    라떼 마시며 핸폰

  • 5. 커피
    '17.8.27 1:14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오늘새벽까지 일드보느라 @@
    오전내내 잤어요
    남편은 시댁갔고, 결혼한 딸이 온다는것도 거절하고
    이제 대충씻고 뒷산 둘레길 산책가려구요.
    이맘때 가을느낌 산이 좋더라구요.

    일드 장미없는꽃집 추천해요.
    45분짜리 11화. 멈출수가 없더군요^^

  • 6. ㅇㅇ
    '17.8.27 1:1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결혼한 딸이 눈치없게 올라고 ㅋㅋㅋ

  • 7.
    '17.8.27 1:18 PM (121.131.xxx.66)

    얼려놨던 우유랑 요거트와 애플망고로 빙수만들어 애들이랑 나눠먹고
    추워서 침대로와 이불덮고 있어요
    진짜 날이 많이 선선해졌네요
    비올것 같고...

  • 8. 여자
    '17.8.27 1:38 PM (114.240.xxx.40)

    여긴 북경인데요 아침부터 촉촉히 비가 내려요.
    남편은 출장중, 애들은 밥먹여 학원보내고 전 커피한잔 마셔요.
    건조한 북경에 올해는 비가 자주 내려서 적응 안되네요
    방금 비오는날 듣기 좋은 음악리스트 만들어서 듣고 있어요.

    지금은 소유&백형의 비가와 라는 노래 듣고 있어요

    커피마시고 오늘의 첫끼는 뭐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아보카도 낫또 먹을가능성이 높네요

  • 9. 니즈
    '17.8.27 1:59 PM (118.221.xxx.161)

    오전에 친정에가서 엄마도와드리고 오는길에 소고기국 사와서 점심먹는데 미용실 티슈 비슷한게 남편국에서 나와서 지금 속이ㅠ 저녁엔 시아버님 생신이라 식사함께 할예정입니다ᆞᆞ 지금 소파에누워 티비보며 쉬고 있어요~

  • 10. ㅇㅇ
    '17.8.27 8:33 PM (221.154.xxx.22)

    내일 여행가는데 이르비행이라 공항내 캡슐호텔에 있어요 좋네요 혼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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