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청춘시대에 등장한 노룩패스

......... 조회수 : 4,113
작성일 : 2017-08-27 11:46:12
들마에서는 김무성을 뛰어넘는 2단 패스 ㅋ

https://mobile.twitter.com/A_Site_De_La_Ru/status/901465731207806976/photo/1

IP : 66.41.xxx.2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8.27 11:51 AM (122.34.xxx.30)

    아주 꼼꼼하게 보신 분이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귀저기 갈아주던 아이가 (가족은 아님)이번 시즌에 출연한 터라
    눈에 불을 켜고 집중해서 보는데도 저런 장면은 눈에도 안들어 오더란....
    `

  • 2. queen2
    '17.8.27 11:53 AM (110.70.xxx.170)

    누굴까요 새로들어온 인물이겠네요 궁금

  • 3. ㅎㅎ
    '17.8.27 12:00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은재 역 물려받은 지우에요.
    시즌 2를 못할 이유가 있으며 강언니처럼 1회라도 나오고 딴 인물로 바톤터지했으면 좋았으렴나
    은재 분위기 물려받느라 엄청 힘들었나보더라고요.
    비슷한 분위기 내는 거 보고 기특했음.

    개념있는 부모 밑에서 잘 자란 소녀에요.
    예쁘게 봐주세요 요 요 ~ ㅎ

    `

  • 4. ㅇㅇ
    '17.8.27 12:00 PM (49.142.xxx.181)

    윗님 기저귀를 귀저기로 ㅋㅋ 바꿔쓰셨음

  • 5. ㅎㅎ
    '17.8.27 12:01 PM (122.34.xxx.30)

    은재 역 물려받은 지우에요.
    은재는 시즌 2를 못할 이유가 있으면 강언니처럼 1회라도 나오고 딴 인물로 바톤터지했으면 좋았으련만
    지우가 은재 분위기 물려받느라 엄청 힘들었나보더라고요.
    비슷한 분위기 내는 거 보고 기특했음.

    개념있는 부모 밑에서 잘 자란 소녀에요.
    예쁘게 봐주세요 요 요 ~ ㅎ

    `

  • 6. ㅎㅎ
    '17.8.27 12:02 PM (122.34.xxx.30)

    앗 그러네요. 웬 귀저기? (부끄러워라~)

  • 7. .....
    '17.8.27 12:03 PM (66.41.xxx.203)

    어머. 저 지우 팬인데요.
    예전 강혜정 분위기 나는 마스크에
    세월호 때 영화인들 서명할때 동참도 하고
    어린 나이에 용기가 가상하더라구요.
    잘 풀렸으면 하네요.

  • 8. ㅇㅇ
    '17.8.27 12:11 PM (49.142.xxx.181)

    오 맞아요 강혜정 분위기 났어요.
    아직 눈에 안익어서 뭔가 어색해서 그렇지 자주 보면 훨씬 예쁘게 보일것 같네요.

  • 9. 어제
    '17.8.27 12:1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보다가 돌렸어요
    1편은 재미있게봤는데
    2편은 유치해서 못보겠다는...

  • 10. ㅎㅎ
    '17.8.27 12:14 PM (122.34.xxx.30)

    ㄴ 제가 사인 받아드릴 수 있는뎅... ㅋ
    사실 집안 분위기 상 연예인으로 빠질 아이가 아닌데
    지우는 중딩 때 길거리 캐스팅을 여러 번 당한 후로 연예인에 대한 꿈이 생겨난 케이스에요.
    아이를 연예계로 내보내며 지우 엄마가 쓴 책도 있어요.
    "엄마 연예인이 되고 싶어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함 찾아보삼~)

  • 11. ....
    '17.8.27 12:18 PM (66.41.xxx.203)

    사인 받고는 싶지만 해외라 ㅋㅋㅋ
    전 김태훈 전미선 땜에 시작한 일말의 순정 에서 첨 보고 강혜정 보는 줄 알고 깜놀. (예전 강혜정을 워낙 그리워하는지라.) 이후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 12. 저는
    '17.8.27 1:19 PM (1.237.xxx.183)

    이층의 악당에서 김혜수씨 딸로 나왔을때부터 좋아한 지우네요~ 일말의 순정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번 드라마에서도 이전 인물을 이어 받아서 힘들겠지만 잘 하리라 믿어요~~

  • 13. ㅇㅇ
    '17.8.27 1:59 PM (211.36.xxx.187)

    노룩패스 거만한 표정이 완전 김무성판박이더군요

    자동차 도로주행은 보다가 배꼽 빠지는 줄....

  • 14. 헉!
    '17.8.27 2:11 PM (211.48.xxx.170)

    은재로 나온 배우가 일말의 순정에 나온 그 여고생인가요?
    사실 예전 은재가 그리워서 새 은재에게 정이 안 붙던 참이었는데 일말의 순정 여학생이었다니 응원해 주고 싶네요.

  • 15. ..
    '17.8.27 2:16 PM (175.115.xxx.188)

    예전 은재역을 자세히 안봐서 그런가
    무난하고 잘하던데

  • 16. 우앗..그배우네요.
    '17.8.27 2:26 PM (125.186.xxx.136)

    지우.
    우주의 별이라는 드라마에 나와 신인인데 인상적이라 검색했던 그배우네요.

    짜장면먹는 장면에서 확 빠져서 여런번 돌려보며
    즐거워했었거든요.ㅎㅎ

    내가 요즘 재밌게 본 장면이 뭐였더라~ 생각이 안나서 답답했는데..

    바로 그 짜장면씬이예요..ㅎ

    생각나서 후련하고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얘기가 다른데로 빠졌는데..
    유치하면서도 재밌었던 우주의 별이도 찾아보세요.
    짧아서 하루면 다 봐요..ㅎ

  • 17. 이데아랜드
    '17.8.27 2:47 PM (220.122.xxx.20)

    예전 은재가 너무 예뻤는지라
    윗님 말씀처럼 강언니처럼 빠지는걸로하고 새 캐릭터넣지 왜 저러노
    열심히 해도 좋은 소리 못 듣겠다했는데
    호감가지고 볼게요~

  • 18. 지우
    '17.8.27 2:48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일말의 순정 팬이었어요.
    청춘시대2도 잘 해내리라 믿어요.
    아줌마들의 응원 전해주세요~~~^^

  • 19. ㅋㅋ
    '17.8.27 4:25 PM (116.36.xxx.231)

    진명이 보느라 저거 놓쳤는데 진짜 김ㅁㅅ같네요.ㅋㅋ
    은재역 지우가 이층의악당 김혜수 딸 역이었나요?
    예전 강혜정도 닮았지만, 전 앤 헤서웨이 생각 나던데요. 좀 닮았어요. 어쨌거나 예쁘다는..ㅎㅎ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청춘시대2 연출이 특이하니,, 역시 재밌어요.

  • 20. ...
    '17.8.27 5:45 PM (175.223.xxx.203)

    전 미드 '왕좌의 게임'의 데너리스 역을 한 여배우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며칠 전 그 배우 주연의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표정과 몸짓이 많이 닮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527 어서와 독일편 5회 깨알번역 전편 왔어요~ 25 ^^ 2017/09/22 6,435
732526 추석제수과일 구매 며칠전에 하세요? 1 맏며느리 2017/09/22 564
732525 이정재 "내가 바로 패션왕" 13 ㅎㅎ 2017/09/22 3,608
732524 급)고등 문과 세계사/세계지리 둘 중 어느게 낫나요? 9 급해요. 2017/09/22 3,408
732523 운동하고 저녁 많이 먹으면 도루묵인가요 5 동글이 2017/09/22 1,645
732522 양복 물빨래(홈드라이)했는데 옷 한부분이 쭈글쭈글해졌어요. 3 망했네 2017/09/22 1,257
732521 가수 김광석 소름 2017/09/22 707
732520 시댁욕 16 2424 2017/09/22 5,039
732519 조윤선씨..이제 귤 나와요~ 14 ㅇㅇ 2017/09/22 5,391
732518 변상욱 "이명박 정권은 순간적인 역류" 3 oo 2017/09/22 853
732517 김광석씨 딸 사망 재조사 들어간대요 5 ㅠㅠ 2017/09/22 2,738
732516 김명수 통과의 의미, 여당과 대통령의 진정성이 이뤄낸 협치의 좋.. 4 국민을 위한.. 2017/09/22 1,191
732515 놀이터에서 때리고 던지는 아이 3 Dd 2017/09/22 994
732514 82쿡님들은 이태곤 어떠세요..?? 47 .. 2017/09/22 13,754
732513 탐사보도 세븐에서 2017/09/22 305
732512 교복 목 노란때 깨끗하게 할 방법 8 푸른나무 2017/09/22 3,635
732511 아이와 가면 한정식집 몇인분 시켜야 하나요? 7 ... 2017/09/22 2,799
732510 Pooq 과 Netflix 어느것이 좋아요? 4 참나 2017/09/22 1,712
732509 전세 명의와 의료보험료와 연말정산에 대해 여쭙니다. 2 2017/09/22 863
732508 동네 무리지어 행동하는 엄마 군단 8 2017/09/22 5,508
732507 펌)사랑하는 애견이 노원구 소재 애견카페에서 도살 당했습니다 34 이케이 2017/09/22 5,715
732506 다니엘과 친구들이 갔던 삼계탕집이 어딘가요? 12 어서와 2017/09/22 5,447
732505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려구요.. 32 .. 2017/09/22 19,492
732504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왕따.뉴욕타임스 번역 왜곡 조작 9 ... 2017/09/22 2,594
732503 안철수 mb아바타라고 욕하는 악랄한 문빠들의 실체 25 ... 2017/09/22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