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는 지인이 가끔 해물을 보내주는데 활전복을 보냈어요.
아주 막 살아서 꿈틀거리진 않아도 살짝 움직이는 정도인데
먹다가 치아 박살나서 임플란트 할뻔 했네요. 가끔 전복회를
직접 떠서 먹는데 다 부드러웠거든요. 그냥 어쩌다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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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활전복이란 게 회로 먹으면 딱딱한 게 맞나요?
요리가 무서버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7-08-26 20:51:37
IP : 175.223.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6 8:56 PM (125.142.xxx.30)꼬독꼬독 정도지요. 그렇다고 이가 부러질정도는 좀 심한것같고요. 부드럽다는 전혀 아니고요.
2. 11
'17.8.26 8:57 PM (175.208.xxx.126)자연산 크면 상당히 딱딱하게 꼬들어요
좋은거 보냈네요3. marco
'17.8.26 9:17 PM (39.120.xxx.232)얇게 포를 떠야지요...
4. ㅡㅡ
'17.8.26 10:35 PM (1.238.xxx.253)클수록 딱딱
클수록 비쌈5. ..
'17.8.26 10:39 PM (114.204.xxx.212)꼬들거라는 정도지 이가 박살 날 정도는 아니에요
6. 싱싱
'17.8.27 2:40 PM (121.159.xxx.74)자연산 활전복일 수록 좀 단단하고 꼬들꼬들하죠. 부드러운 건 수족관에서 오래된 덜 싱싱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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