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가지..
괴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환상도 만들지 않고.
지금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가짐을 받고 싶어요
하지만.이런 가정법적인 소원조차 현재를 떠난 환상이네요
남들보다 크게 잘난것도 없지만.
그럭저럭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조건도 있는데...
잘 지내는듯하다가 어느날 어떤 자극에
과거의 실수로 자책하고 미래에 불안하고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마음이 밀려오네요..
그렇지만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일단 운동하러 나가야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이 나에게 한가지 선물을 해 준다면...
오늘이 새날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7-08-26 18:04:46
IP : 121.190.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6 6:47 PM (211.246.xxx.27)마음가짐은 신이 주는게 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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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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