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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마음에 다른 여자가 있었네요(눈 마주치지 않는 남자로 글썼었어요)

.., 조회수 : 5,770
작성일 : 2017-08-26 14:15:12
남친 카톡 문구가 몬가 의미있는 내용이라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카톡을 봤더니 어젯밤 첫사랑 여자에게 메세지를 길게 보냈네요
오래 사겼었구 외국에 살고 있어요
보고싶다.,,
다시 볼 수 있겠지란 내용과 함께 예전에 둘이 찍었던 사진까지 보냈네요^^
그 전 날도 날씨에 대한 메세지를 보냈구요
요즘 연락이 없길래 왜 그러냐 그랬더니 바쁘다고 하더니만 옛여친과의 추억에 잠겨있었네요
그 여친은 일단 답톡은 안보낸 상태였구요

톡 봐서 미안한데 다른 여자 맘에 두고 날 왜 만나냐구 자려고 만나냐 그랬더니 아니라고는 하죠
저 담담해지더라구요
늘 사겨두 사랑 충분히 받는단 생각없었거든요
의미 없다고 그만하자 그랬네요
이별은 제가 고했지만 제가 차인거죠뭐
기분 참 묘하고 씁쓸하네요
이런 경험 첨이거든요
예전부터 연락했던건 아닌것 같구 저에 대한 맘이 식어서 그런듯 해요
맘 정리 잘 할 수 있게 위로 부탁드려요^^
IP : 211.49.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26 2:21 PM (14.34.xxx.159)

    님 참 멋진여자예요.
    이렇게 잘 끊는 경우 별로 없어요.
    혹여라도 연락오면 차단 하시고 서로 사랑하는 인연을 만나길 바라요~^^

  • 2. 토닥토닥
    '17.8.26 2:26 PM (223.38.xxx.231)

    담담하게 쓰셨지만 그래도 마음 아프실것 같아요
    남친은 비겁하구요
    남친에게 확실하게 결정하라고 하세요
    나도 결정을 내리겠다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그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오고 저는 남자친구에게 사랑받는 다는 느낌이 강하게 있었어요
    지금 원글님 남자친구는 아닌것 같아요
    그 남자 어디있는지 알려주시면 제가 지나가다가 실수로 머리에 껌붙여 버릴께요
    아니면 발을 걸던지 확 때려버릴께요!!

  • 3. ...
    '17.8.26 2:32 PM (211.49.xxx.67)

    ㅋ네~
    저번주 토욜날만 해두 자기한테 잘 해야지~그래놓구선 이러고 있었네요^^
    늘 자기 못 믿냐구 그랬었는데
    보여지는 행동이 그래서 제가 의심을 했었던거구
    결국은 의심이 아니라 사실이였지 싶네요

  • 4. dd
    '17.8.26 2:33 P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원글님 정말 멋진 여자시네요.

    아닌걸 알면서 못 끊어내는 여자들이 대다수거든요. 아니라고 생각한 순간 끊어내는 용기와 결단력이
    멋지고 부럽습니다. 분명히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 5. ..,
    '17.8.26 2:35 PM (211.49.xxx.67)

    멋지긴요^^
    맘에 다른 여자를 품고 사는 남자를 어찌 만날수 있을까요?

  • 6. ...
    '17.8.26 2:46 PM (118.176.xxx.202)

    그걸 알면서도 놓지못해
    스스로 팔자꼬는 여자들이 얼마나 흔한데요?
    잘하셨어요~

  • 7. dd
    '17.8.26 3:13 PM (114.200.xxx.216)

    미혼이니 얼마나 다행이에요.......잘하셧어요..

  • 8. ...
    '17.8.26 3:25 PM (211.49.xxx.67)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 거의 2년 만났어요
    아까 보낸톡을 보니 정말 이젠 정리 해야겠더라구요
    전 참 바보였어요^^

  • 9. 잘 하셨어요
    '17.8.26 7:53 PM (59.22.xxx.137)

    그런 남자 참..오래
    평생 못 잊더라구요

  • 10. 부러움...
    '17.8.26 9:21 PM (49.171.xxx.186)

    진짜 잘하셨어요ㅜㅜ저도 님같이 했어야됐는데
    못하겠더라구요...결국 이혼으로끝났어요..
    진짜후회해요...
    시간을 돌릴수있다면..ㅜㅜ

  • 11. ..,
    '17.8.26 10:15 PM (211.49.xxx.67) - 삭제된댓글

    그 남자 저주합니다
    이런 남자를 만날줄이야
    2년동안 농락당했네요
    맘이 안정이 안돼서 운동 나가려구요
    피곤한 몸으로 얼른 잠 들고 싶어요^^;

  • 12. ...
    '17.8.26 10:25 PM (117.111.xxx.54)

    그 남자 저주했다가
    사랑이 변할수도 있지라고 생각도 하다가ㅋ

    운동하고 피곤해서 쓰러져 자고 싶네요

  • 13. ㅡ.ㅡ
    '17.8.26 11:04 PM (121.145.xxx.169)

    언젠가는 좋은사람 만나서 이런 좋은 인연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길러준 (?) 전 남친 고마워할 날도 있을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할께요.

  • 14. ...
    '17.8.27 12:07 AM (211.49.xxx.67)

    맘 속에 딴 여자두고 왜 나 만냐냐 물으니
    그 여자가 멀리있지 않냐 그러네요ㅋ
    저한테 미안해 해야할텐데
    늘 그랬듯 변명 뿐이에요

    끝났어도 사과를 받아아 할 것 같아 톡 기다리는 저 미친거죠?^^

  • 15. ...
    '17.8.27 11:23 AM (99.228.xxx.137)

    끝까지 변명만 하네요.
    그렇지 않겠지만...
    사과 받고 님 마음 흔들릴까봐
    실짝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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