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 덤벼라 문빠에서 김정숙 여사로 호칭 변경 SNS반응

...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7-08-26 10:42:31
한겨레 덤벼라 문빠에서 김정숙 여사로 호칭 변경 SNS반응

출처: http://wjsfree.tistory.com/720 ..

 

 그동안 맘대로 싸질러 놓고 이제와서 시원하게 잘못했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사과도 않고 국어학자까지 동원해 찌질한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한겨레가 이제서야 태세전환을 했는데 네티즌들 반응을 싸늘하군요...

IP : 116.46.xxx.2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겨레 초창기 멤버들중
    '17.8.26 10:50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아직도 현업에 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한겨레가 한겨울을 지나 한걸레가 될 때까지 어찌 저리 처절히 망가지는 걸 보고만 있었을꼬?

  • 2. 그린
    '17.8.26 10:52 AM (39.7.xxx.171)

    그놈의 두푼도 안되는 꼴량한 자존심이 벌써 꺽였나?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꼴량한 호칭 자존심!

  • 3. 마지막에 정말
    '17.8.26 10:53 AM (182.225.xxx.22)

    홀딱 깨네요. 지적 싸질러주셔서 감사하다니...
    덤벼라 문빠들아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은 태도네요.
    기자들을 양아치로 죄다 뽑았나. 왜이러나 진짜

  • 4. robles
    '17.8.26 10:55 AM (191.85.xxx.174)

    그 동안 해 온 전적과 전력이 있으니.
    사실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진보언론과 야권 시민지지자들 사이에 깊은 강이 생긴 거 같습니다.
    진보 언론은 이미 시대를 못 담아 내는 거 같아요. 이젠 시민들 사이에서도 기자들 못지 않은 전문가, 실력자들이 많은데다가 언어도 잘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전처럼 위세를 부리지도 못해요. 또 조중동도 해온 짓들이 있어 사람들이 이젠 액면 그대로 믿지도 않는 거 같아요. 무슨 의도로 저 기사를 쓰는지 이제 독자들이 알아 버렸으니까요.

  • 5. 만만한 민주정부때만 발휘되는 표기원칙(o)
    '17.8.26 11:05 AM (59.86.xxx.45)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훌륭맞은 한겨레의 원칙.
    숙이는 척이라도 하는걸 보니 이번에는 만만치 않아 보이는 모양이죠?

  • 6. 저도
    '17.8.26 11:14 AM (97.70.xxx.93)

    보면서 뭔 변명을 저리도 길게 끌데없이 하는지 진정성이 눈꼽만큼도 없다라고 생각했어요.

  • 7. -;;
    '17.8.26 11:18 AM (222.104.xxx.169)

    이래서 기레기라고 부르나 싶네. 뭔들 일관성이 있어야지...뭐 존댓말 어법 하기 싫으면 그냥 영문신문으로 전환하던가, 그런다고 영어가 또 반발은 아니그등, 호칭은 깍듯해 워쩔껴.
    미국신문들도 퍼스트레이디라는 존칭은 다 써주던데

  • 8. robles
    '17.8.26 11:19 AM (191.85.xxx.174)

    민주정부 때는 씨, 이희호씨, 권양숙씨, 김정숙씨
    그외 독재, 수구보수 정권때는 여사, 김윤옥, 이순자 여사
    일본 쪽빠리에게 아키에 여사
    광고 주는 삼성 홍라희에게는 여사.
    그러면서 원칙상 '씨'라고 표기했다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늘어 놓음.

  • 9. 안겨레 그랬구나
    '17.8.26 11:20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한겨레기사보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정치전문가 , 교수가 박성민, 이상일, 김형준
    박성민: 안철수 컨설팅
    이상일: 이명박,박근혜 청와대 행정관출신 대표적 반문재인 종편패널
    김형준: 보수패널중 보기 드문 친박교수

  • 10. 동감
    '17.8.26 11:22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소위 말하는 지식이들일 수록 사과는 혓바닥 길게 길게 하더라고요
    합리화 하면서 본질도 흐리고 본인 자존심 안상하는 방향으로 아주 지능적으로요

  • 11. 공감
    '17.8.26 11:33 AM (119.202.xxx.41)

    한겨레 사라지고
    똑바른 신문이 ~~

  • 12.
    '17.8.26 11:49 AM (49.167.xxx.131)

    독자를 상대로 싸우자고들더니 허 월급아나오나보네 안씨 돈많은데 거기손벌리지 한겨레 버스떠난지 오래됐다 잘가

  • 13. ...
    '17.8.26 12:12 PM (121.173.xxx.195)

    여태까지 일관성이나 있었음 한심하지나 않지.
    그리고 일관성이 있었으면 사람들이 뭐라 하지도 않았을 테고.
    아키에 여사, 미셸 오바마 여사, 김윤옥 여사, 이순자 여사...
    주옥같던 뉴스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구만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만 우린 여태까지 씨라고 했는데 뭐가 문제?
    이러고 나오면 누가 믿음?
    그리고 저게 공지까지 할 일인가. 한겨레 수준 바닥 친거야 전국민이
    다 알고 있지만 참 끝까지 치졸.
    지금까지처럼 너 꼴리는대로 사세요, 한걸레 씨.

  • 14. 한걸레의 정체성
    '17.8.26 12:26 PM (116.121.xxx.93)

    이번참에 확실히 알게되서 다행이죠 뭐 그동안에도 다 맘에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진보니까 꾹꾹 참고 있었던거 이번에 그들의 추악한 민낯을 보게 되서 더이상 저것들이 진보 코스프레 못하게 된 것 다행이랄까

  • 15. 행복하다지금
    '17.8.26 12:49 PM (99.246.xxx.140)

    한경오는 솔직히 조중동보다 더 웃겨요.
    적어도 조중동은 지네 독자랑은 안싸우잖아요.
    지네한테 후원하고 돈내는 독자한테 댐벼라 한판뜨자는 신문은 도대체 뭔생각인지...

    진보중 일부는 꼴통보수만큼 에고가 쎄고 지 잘난맛, 자기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죠.
    안그래도 신문보는 사람들이 줄어 전세계적으로 비상사탠데 현실파악도 못하고...
    부수가 주니 정신이 좀 드나본데 이제 시작이죠. 자기무덤 스스로 판거 축하해요

  • 16. ...
    '17.8.26 1:25 PM (1.231.xxx.48)

    이순자 여사, 김윤옥 여사, 홍라희 여사, 아베 아키에 여사라고 쓴 기사들이
    버젓이 존재하는데
    자기네들이 마치 대단한 원칙주의자였던 양 거짓말하면서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 게 더 웃기네요.

    한겨레는 닭정부가 주는 광고비 낼름 받아먹고
    국정교과서 홍보 광고 1면에 실으면서
    문재인이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하자
    쇼 아니냐고 조롱하기도 했었죠.

    한겨레가 그토록 비웃어 온 문빠들이 구독을 끊어서 돈이 아쉬우니 저러나 봅니다.

  • 17.
    '17.8.26 3:01 PM (59.5.xxx.186)

    무관심이 답.
    진보언론이기나 할까요? 의문입니다.

  • 18. 저딴짓을 하고
    '17.8.26 6:50 PM (219.241.xxx.116)

    절독한 문빠들한테 전화해서 힘드니 재구독좀 하면 어지간히 이뻐서 재구독해주겠다. 다들 돈주는 데 있잖아 거서 받아라고 하는 중.
    세금은 또 얼마나 받아가는 지 년 몇백억씩 조중동부터 해서 받아가면서 저딴거나 싣고 말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023 영화 향수 재밌나요? 17 지금 보려구.. 2017/10/03 2,308
736022 해준대로 안먹고 다른메뉴 주문할때 어찌하시나요? 4 에효 2017/10/03 1,236
736021 아들손자오는날 36 집청소 2017/10/03 7,532
736020 층간소음 무개념 7 abcd 2017/10/03 1,587
736019 뷰티 색션이라는 여드름 뽑아내는 기계 혹시 2017/10/03 725
736018 머루포도, 캠벨포도.. 어느게 맛있나요? 33 거봉은 비싸.. 2017/10/03 6,947
736017 마트 재래시장 미어터지네요 3 2017/10/03 2,410
736016 냄새나는 손질도라지 5 ... 2017/10/03 1,875
736015 먼 시댁 예단 드리러 갈때 1박이 괜찮은걸까요 22 고민 2017/10/03 2,501
736014 제사의 풍습.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20 .. 2017/10/03 4,033
736013 허리디스크 재발..걷지를못해요. 24 ㅇㅇ 2017/10/03 5,947
736012 제가 이상한 건지 남편이 이상한 건지 봐주세요 15 봐주세요 2017/10/03 4,799
736011 이언주 “불꽃축제 막대한 혈세낭비”…알고보니 기업주최 25 ... 2017/10/03 5,276
736010 MBC 참새들의 합창 이란영화 1 스냅포유 2017/10/03 1,022
736009 CGV 23시이후 영화 6000원 (연휴기간) .... 2017/10/03 878
736008 마트 갔다가 전 가격보고 기절...........! 31 싱글 2017/10/03 20,173
736007 내가 나이먹었구나..너무너무 실감날때 있으세요..??? 31 ,, 2017/10/03 6,414
736006 철분제 대신 포도즙 드셔보신 분 어떠셨어요? 4 빈혈 2017/10/03 3,033
736005 사돈어른 답례 뭐가 좋나요? 2 ㅎㅎ 2017/10/03 1,213
736004 가족문제입니다. 엄마의 행동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질문 2017/10/03 1,951
736003 맘스카페에 시가 속풀이 하나둘씩 올라오네요. 4 명절 2017/10/03 2,226
736002 동그랑땡에 액젓을 넣었어요 2 백종원 레시.. 2017/10/03 2,451
736001 신기한일이 일어났어요. (전이야기) 7 전전전 2017/10/03 4,737
736000 채취제거 향기나게 하는 냄새제거 노하우 궁금해요 5 궁금 2017/10/03 2,498
735999 트라우마가 있어서 정말 고민이 있어요.. 2 ㅠㅠ 2017/10/0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