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믹스견은 털이 좀 덜 빠지나요??

고민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7-08-25 17:08:53
아이들이 강아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저도 아빠도 강아지 귀여워서 온가족 모이면 티비 유튜브연결해 각종 강아지 동영상보며 행복해해요.
강아지 입양고민은 3년정도 한것 같구요. 아이에겐 말 안했지만 강아지랄 알아보고 있어요. 저도 아들도 아빠도 비염이 있어서 냄새랑 털이 가장 고민이네요. 저는 순종 그런거 상관없고 약간 시골 똥강아지 스타일? 단모종 같은.. 그런 강아지를 좋아합니다. 웰시코기를 입양할까하다가 털을 마구 뿜는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보면 믹스견이 제 눈에는 더 예쁘더라구요. 믹스견이 각종 질병에 강하다는 얘긴 들었는데 혹시 털빠짐도 좀 낫다거나.. 그런게 혹.시.나. 있을까 하여 문의드려요.
많은 믹스견들을 만날수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IP : 210.219.xxx.2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5 5:10 PM (220.84.xxx.101) - 삭제된댓글

    설마요 뿜어요
    푸들, 비숑등 믹스면 모르지만

  • 2. ㅇㅇ
    '17.8.25 5:15 PM (58.140.xxx.153)

    믹스라고 덜 빠지는건 없는거 같아요.
    순종도 털 대부분 뿜고요.

  • 3. ,,
    '17.8.25 5:16 PM (70.191.xxx.196)

    푸들 치와와 믹스인데 털 빠짐 커요. 치와와가 단모종이라도 털빠짐이 크거든요. 그러니 푸들 믹스임에도 빠져요.

  • 4. 호롤롤로
    '17.8.25 5:25 PM (175.210.xxx.60)

    그나마 덜 빠지는게 곱슬털인 푸들이에요..
    다른개들보다는 그.나.마 덜 빠져요..
    애초에 개털은 무지막지하게 빠집니다..1년내내..
    사람 머리카락 빠지듯 빠지면서도 1년에 2번
    계절바뀔때 온몸이 싹 다 빠지면서 새로 나고요..
    8년째 개털을 달고살아요..이젠 치우다 저도 힘들어서
    옷에 몇가락 붙어있어도 신경도 안씀..

  • 5. ㅋㅋㅋ
    '17.8.25 5:29 PM (183.96.xxx.12)

    엄마 아빠가 국적이 틀리면 머리카락이 안빠지나요?
    믹스견도 강쥐에요...다만 혈통이 섞였을 뿐...털 빠지는 강쥐에요

  • 6. ...
    '17.8.25 5:33 PM (1.236.xxx.177)

    믹스견은 털갈이 하는 종류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모종은 털주기가 짧아서 많이 빠지겠지요?
    장모종 푸들, 말티즈, 시추... 등은 많이 안 빠져요.
    저는 시추 키우는데 털 빠지는거 잘 모르겠네요.

  • 7. 입양하세요
    '17.8.25 5:36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http://www.karma.or.kr/

  • 8. 저희집도
    '17.8.25 5:38 PM (164.124.xxx.101) - 삭제된댓글

    시츄 키워요.
    2개월때 데려와서 세살 다 되어 가는데 털 진짜 전혀 안빠져요.
    몸 털고 할때는 먼지 좀 날리겠지만 털 빠져서 돌아다니거나 손에 묻거나 그런 적 전혀 없거든요.
    저희 식구들이 비염이나 알러지가 없어서 예민하지 않은건 있지만 털은 정말 안빠져서 좋아요.

  • 9. 저희집도
    '17.8.25 5:40 PM (164.124.xxx.101)

    시츄 키워요.
    2개월때 데려와서 세살 다 되어 가는데 털 진짜 전혀 안빠져요.
    몸 털고 할때는 먼지 좀 날리겠지만 털 빠져서 돌아다니거나 손에 묻거나 그런 적 전혀 없거든요.
    저희 식구들이 비염이나 알러지가 없어서 예민하지 않은건 있지만 털은 정말 안빠져서 좋아요.
    냄새는 밖에 나갔다 오면 슬쩍 비릿한 냄새 같은거 나고 얼굴에서는 눈물 꼬랑내 좀 나지만 키우다보니 익숙해져서 싫은거 모르겠더라고요 ㅎ
    사람도 사람냄새 나는데 강아지는 강아지 냄새 나야지 싶고 그런 눈물 꼬랑내도 귀여워요 ㅎㅎ

  • 10. 유기견입양
    '17.8.25 5:42 PM (183.96.xxx.1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4562&page=1&searchType=sear...

  • 11. 비염
    '17.8.25 5:56 PM (218.146.xxx.159)

    저랑 아들이랑 비염이거든요. 근데 강아지 키운다고 더 나빠지는거 잘 모르겠어요.
    요크셔 5년 키우고 있어요. 냄새에 무척 민감한 타입이고 처음 강아지 왔을때 강아지 안는 전용 앞치마 두고 앞치마 하고 강아지 안고 만지고 한번 만질때 마다 손 닦고 유난을 유난을 떨었어요.. 누가?? ㅋㅋ 저요.
    근데 지금은 같이 자고..냄새나는 얼굴 들이 밀어도 냄새는 나지만..우짜겠어요.. 내 식구인데. 귀엽고 짠 하고 이쁘고 그래요.

  • 12. ㅇㅇ
    '17.8.25 6:04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단모종은 털갈이 시기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가족들이 비염이면 우선 임보부터 하면서 키워도 크게 상관없을지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키우다가 중간에 파양하는일은 없어야니까요
    냄새는 어쩔수 없어요
    부지런하시면 조금은 괜찮겠지만
    볼일보면 닦아주시고 배변판 청소 자주 하시고
    귀청소 이빨도 매일 닦아주고 빗질 매일 해주시면 덜 하겠죠

  • 13. 저도 비염
    '17.8.25 6:06 PM (59.17.xxx.48)

    푸들, 말티즈 키우는데 털빠짐은 둘이 비슷해요. 청소 잘하면 비염이 더 나빠지진 않아요. 푸들이 더 똑똑한데 외모는 말티즈가 이뻐요.

    주로 단모종이 털이 뻣뻣하면서 엄청 빠져요.

    저희 시누네 비숑 키우는데 말티즈보다 더 안빠져요.

  • 14. ...
    '17.8.25 7:16 PM (175.223.xxx.74)

    친정아빠랑 같이 사나봐요~~~

  • 15. ㅎㅎ
    '17.8.25 7:57 PM (210.219.xxx.237)

    비아냥하실거면 꺼져주세요.
    남편부를땐 아빠 라고 안부르니 걱정마시구요. 그리거 친정아빠면 아버지죠 징그럽게 아빠라고 부르시나봐요 ㅎㅎ
    글로 표현하다보니 편의상 쓴거갖고 일일이 참견하고 비아냥 하시느라 그 인생 참 쓸모없이 잘사시고 계시네요

  • 16.
    '17.8.25 8:28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아빠라고 써놓고 빼애액 거리네..
    풉ㅋㅋㅋㅋㅋㅋ
    아빠 잘 모시고 사셈ㅋ

  • 17.
    '17.8.25 8:28 PM (175.223.xxx.100)

    본인이 아빠라고 써놓고 빼애액 거리네..
    풉ㅋㅋㅋㅋㅋㅋ
    아빠 잘 모시고 사셈ㅋ

  • 18. ?????
    '17.8.25 8:34 PM (110.70.xxx.247)

    본인이 아빠라고 써놓고 빼애액 거리네..
    풉ㅋㅋㅋㅋㅋㅋ
    아빠 잘 모시고 사셈ㅋ
    2222222222222222

  • 19. 네 깨볶고 살께요
    '17.8.25 8:40 PM (210.219.xxx.237)

    아휴 먼가 안풀리는 일많은 그인생을 엿보는것같아 짠하다
    .

  • 20. ㅡㅡ
    '17.8.25 10:17 PM (70.191.xxx.196)

    어휴 원글 무식 인증;;;;; 아빠라니 무개념.

  • 21. 엥?
    '17.8.26 12:12 AM (175.223.xxx.132)

    친정아빠를 아빠라고 부르는건 안 징그러운데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는건
    넘 징그럽습니다만......


    남편보고 아빠가 뭡니까?

  • 22. ㅁㅊㄴ들
    '17.8.27 10:47 A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ㅎㅎ 왜 아빠라고 썼는지 얘길해도 지랄지랄..
    원글이 죄인이냐??

  • 23. ㅁㅊㄴ들
    '17.8.27 10:52 AM (210.219.xxx.237)

    루저 ㅁㅊㄴ들은 좀 꺼져주세요.
    왜 아빠라고 표현했는지 써도 우루루 몰려와 물어뜯고 지랄지랄.. 오프에서 만나면 눈똑바로보고 입뻥긋도 못할것들이 지랄지랄.. 그 인생이 애잔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09 들들 볶아대다...라는 말이 표준어가 아니에요? ... 18:58:45 7
1600708 매실 씨 안 빼고 매실청 담그는 분 매실 18:57:50 21
1600707 땅콩버터에 뒤늦게 빠져서리 .. 18:57:08 61
1600706 석유공사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 이게나라냐 18:56:38 71
1600705 군대 내 가혹행위에 대한 국민청원 2 요보야 18:50:56 52
1600704 오늘 받은 매실 월요일에 담궈도 될까요? 2 청이 18:49:53 95
1600703 편식하고 안 먹는 애들이 식욕 과한 애보다 낫지않나요 5 궁금하다 18:47:47 147
1600702 안면만 있는 남자의 행동 1 나비 18:47:40 203
1600701 맛있는 풋고추는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1 모모 18:46:23 56
1600700 똑단발로 잘라놨어요 난감 18:45:43 214
1600699 50대 치아 부분교정하고 싶은데 ... 18:39:54 147
1600698 5자매. 언니가 많은게 빽이였는데, 아니예요. 3 땰만5명 18:39:45 949
1600697 여기서 원글 욕하는 댓글 3 …. 18:38:32 202
1600696 저탄수중인 배가 안고파서 신기해요~ 1 신기 18:37:54 229
1600695 컷트 잘 하는집 펌 잘하는집 다를때 2 ..? 18:37:39 206
1600694 빨래를 세제 푼 물에 담가두면 때가 더 잘 빠지나요? 2 ... 18:35:48 329
1600693 사촌남동생이 취업할것같은데요 5 ··· 18:33:36 547
1600692 야들야들 열무 2단, 오이6개, 호박 2개,부추 한단 4 8500원 18:31:12 457
1600691 당근 거짓말 2 ..... 18:23:13 490
1600690 God 박준형 예능에서 우는 장면이 맘 아팠어요 ... 18:20:35 699
1600689 혼자 호주 여행 시드니만? 3 ㅇㅇ 18:17:43 317
1600688 저출산은 교육비 문제 아닌가요? 17 ... 18:15:15 530
1600687 영어만 20년 가르쳐보니 4 ㅇㄴㅁ 18:10:30 1,433
1600686 "AI가 100년내로 인간 멸종 시킬 가능성 99.9%.. 18 ㅇㅇ 18:04:16 1,575
1600685 집에서 당뇨 재는 기계 쓰시는 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4 18:03:12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