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보약 지어달라고 하는데요

보약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7-08-25 06:57:03
47세 남편..
화장실 갈 때 전립선의 힘이 좀 떨어진 것 같다고
정력도 ㅠㅜ..
요즘 뜸하긴 하네요.
정력을 보강하는 보약한재 지어달라는데
그런게 있나요? 한약이 믿을만 한건지..
차라리 매일 마늘 구워줄까요?
IP : 203.226.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5 7:08 AM (124.111.xxx.201)

    약보다는 보양식이 낫지않겠나요?
    장어, 전복, 낙지, 도가니탕,
    수삼 꿀에 재었다가 마랑 우유랑 갈아주기 등등

  • 2. 보양식이나 보약의 효능은
    '17.8.25 7:10 AM (124.49.xxx.151)

    본인이 먹고싶은 걸 먹을 때 높게 나타납니다.
    보약 원할 때 지어주세요.

  • 3. ㅋㅋㅋ
    '17.8.25 8:31 AM (61.80.xxx.121)

    보약 해주세요.....남자들 그렇더라구요...
    난 같이 가면 그 부븐은 절대 말도 하지 말라 해요...필요없다고...ㅋㅋㅋ ㅠㅠㅠㅠ

  • 4. 보약을?
    '17.8.25 9:48 AM (223.39.xxx.123)

    요즘 누가 먹어요?
    다 중국산 농약 덩어리 인데
    홍삼이나 영양제 챙겨주세요

  • 5. 영양제
    '17.8.25 10:29 AM (112.170.xxx.211)

    전립선에 좋은 약들 있잖아요, 아르기닌같은 성분도 같이들어있는거 남편이 먹고 있는데 확실히 좋다고 해요

  • 6. 한의원가서
    '17.8.25 10:52 AM (175.120.xxx.181)

    검진 받아보는것도 도움 되죠
    달팽이엑기스가 남자에게 엄청 좋아요
    고기도 자주 구워 주시구요

  • 7. 원글
    '17.8.25 11:17 AM (203.226.xxx.25)

    저도 보약 중국산 얘기를 들어서 좀 고민이 되요. 평소에 좋다는거 많이 해주는데 그래도 보약한재 먹고싶다고;;;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겨주는데 본인이 원한게 아니라 그런지 효과를 못느끼나봐요.

  • 8. 원글
    '17.8.25 11:17 AM (203.226.xxx.25)

    홍삼도 열심히 먹이고 있어요ㅠㅠ

  • 9. 한번쯤
    '17.8.25 1:03 PM (125.140.xxx.197)

    원하는대로 지어주세요.
    한번은 약으로 인해 큰 문제 될 건 없을거예요.
    오죽하면 스스로 자기 몸을 챙길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10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1 못난이 03:35:48 111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78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486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1 잠좀자고싶다.. 03:14:31 249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73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2 ㅇㅇ 02:54:17 370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249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2 못된시모 02:21:15 680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642
1784607 고지혈 우려로 3 hj 02:20:40 495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599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04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496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1,885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2 ... 01:31:03 1,294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707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970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02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112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5 개똥이 01:07:13 1,320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15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554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762
178459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