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면생리대는 일회용은 없나요?

bㅇㅇ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7-08-24 23:46:04
밖에서 간편히 속만 뜯어 버리는 개념

겉에 생리대는 보관하더라도요

순면 얇게 잘라서 안에 댄 후에

쓰고 버리면 안될까나요?


IP : 220.120.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4 11:50 PM (124.111.xxx.201)

    비닐 깔고 속은 탈지면 넣고 겉에 거즈로 된
    생리대 만들기가 70년대에
    우리 언니 중학교 가정책에 나와있었어요.
    나도 저런걸 써야하나 암담했는데
    마침 1회용 생리대가 나와 만들어 쓸 기회는 없었죠.

  • 2.
    '17.8.24 11:52 PM (211.104.xxx.131)

    제가 아기천기저귀 쓰고 그 소창이 엄청 남아서
    그거 접어쓰려구 면생리대 껍질?만 있는거 주문했어요
    이번에 써보고 후기쓸게요

    애천기저귀써보니까
    걍 한겹이 잘지고 잘말라요
    엄청 많아서 버려도 될것같긴한데; 쓸수있는건데 아까워서
    저는 일단 세탁해서 쓸거구요

    그 생리대모양 겉껍데기 방수천에 끼워서 쓸만한지
    제가 함 써보께요 ㅋ

  • 3. 원글이
    '17.8.24 11:57 PM (220.120.xxx.177)

    음님 사용하시고 꼭 후기 남겨주세요 궁금하네요!!

    집에서 쓴 건 빨아쓸 수 있는데 직장생활하는데 백에 그걸 하루종일 보관한다는 거 자체가

    좀 무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 4. 원글님
    '17.8.25 12:05 AM (100.2.xxx.156)

    모슬린천(가재수건천) 가장 싼거 사다가 한번 빨고 손수건사이즈로 잘라서 접은 담에
    보통 생리대안에 깔아서 쓰시고 버리세요. 그럼 몸에 닿는 부분은 면이고, 흡수는 일반 생리대가 하고요.

  • 5. 111
    '17.8.25 12:07 AM (121.134.xxx.196)

    겨울엔 가능하겠비만 여름엔... 으... ㅠ

  • 6. 저는
    '17.8.25 12:11 AM (112.150.xxx.63)

    가재수건 접어서 써요.
    비싸지 않으니까 윗분처럼 일반생리대 붙이고 위에 가재수건 덮어서 사용하심 어떨지~~
    전 팬티라이너 붙이고 가재수건 위에 올리고 팬티 두개 입으니 잘 고정되서 새지는 않더라구요

  • 7. ...
    '17.8.25 12:17 AM (116.41.xxx.111)

    면생리대 쓰는 사람인데요.. 생리냄새 거의 안나요.. 우리가 아는 그 냄새는 일반샹리대의 흡수제가 햘액이랑 만나서 응고되면서 나는 화학합성물 냄새에요.

  • 8. ...
    '17.8.25 12:32 AM (58.230.xxx.110)

    애가 기숙사고등학교 다닐때
    낮엔 못해도 밤에라도 하고 자라고
    일회용으로 만들어줬었어요...
    한번 쓰고 버리니 홈질로 대강 해서
    똑딱이 다이소거로 붙여서...
    아이때 입던 내복 면티 이런거 삶아 잘라서요~
    3년간 한 100개 이상 만들어보냈죠...
    애가 빨수가 없어서 일회용 쓰게 한거였어요...
    아직도 그버릇들어 대학생인 지금도
    면생리대하고 자요...
    물론 이건 중학교때부터 쓰던 사제품이라
    일회용은 아니구요~

  • 9. 윗님 아이디어 좋네요
    '17.8.25 1:40 AM (100.2.xxx.156)

    애들 입던 내복, 면티... 면으로만 된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네요.
    특히 융은 흡수도 잘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4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1 가족 06:07:31 142
1784623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06:04:47 94
1784622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1 …. 05:59:46 104
1784621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4 역시 05:41:53 741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2 ㅡㅡ 05:05:00 619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2 동그라미 05:02:58 870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1 ㅇㅇ 04:38:03 221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123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5 못난이 03:35:48 869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442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2,307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5 잠좀자고싶다.. 03:14:31 1,126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1 .. 03:14:27 294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7 ㅇㅇ 02:54:17 1,121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592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1,340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1,204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1,009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1,174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632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774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2 .. 01:50:39 3,347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2,268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1,076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