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 지하철에 이 지독한 방구냄새

싫다 조회수 : 4,994
작성일 : 2017-08-24 07:32:55
기분 좋아야 할 출근길에
이 지독한 방구냄새
한두번이 아니네요. 매번
제가 냄새에 민감한 편이긴 하나
왜 남자들은 부끄러움도 없을까요?
냄새로 보아 설사 좀 지렸을것 같은데
유아기 시절 배변훈련을 아직도 시켜야 하는 걸까싶어요.
퇴근 시엔 담배피고 이 안닦아서 똥 먹은 냄새 나고
정말 남성혐오증 생길 판이에요.
IP : 223.62.xxx.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4 7:36 AM (58.140.xxx.144)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낀거 확실해요?

  • 2. 으으
    '17.8.24 7:37 AM (39.7.xxx.96) - 삭제된댓글

    차를 사요
    온몸에 똥가루가 묻은 느낌이겠다

  • 3. 자차
    '17.8.24 7:40 AM (223.62.xxx.209)

    자차 이용 하세요
    끼고 싶어 힘 주며 끼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리고 나이들면 괄약근 힘 빠져서 피식 방구 나와요

  • 4. ㅡㅡㅡ
    '17.8.24 7:41 AM (218.152.xxx.198)

    글쓰는 방식이 더 혐오스러워요

  • 5. ...
    '17.8.24 7:4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라고 어찌 확신하나요

  • 6. @@@
    '17.8.24 8:03 AM (211.36.xxx.100)

    방구냄새? 지하철 탈때마다??

    회사 도착해서 내 팬티를 점검해본다.====333

  • 7. ...
    '17.8.24 8:05 AM (175.158.xxx.165)

    아줌마도 있어요. 소리에 냄새까지 내 옆에 있던 여자...미친줄 알았음.

  • 8. ...
    '17.8.24 8:2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길 가다가 앞에 가는 사람이 방구를 어마어마한 소리로 뀌더라구요.
    냄새 안나는데도 불쾌했음

  • 9. 당연히
    '17.8.24 8:24 AM (59.17.xxx.48)

    불쾌하겠지만 본인도 모르게 나왔을 수도...

  • 10. ㅇㅇ
    '17.8.24 8:26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옆칸으로 가셔요


    쪽쪽파는 커플등 이상한 장면 유발자 피해 제가 옮깁니다

  • 11. ㅇㅇ
    '17.8.24 8:3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아침출근시간엔 좀 더 일찍 다녀야 널널하더라구요

    빈자리도 있고

    아침을 싸서 사무실에서 먹을수도 있고

  • 12. 오리지널리
    '17.8.24 8:48 AM (106.246.xxx.211) - 삭제된댓글

    원래 남성혐오증 있던 아짐인것같은데~
    본인 방실금일 수도 있으니
    화장실가서 살펴보셈~
    메갈은 남자 방귀도 척척 알아본다던데
    남자 방귀는 뭔가 색다른가봐요

  • 13. 쥬쥬903
    '17.8.24 9:02 AM (123.228.xxx.163)

    공감해주기기가 그토록 힘든가요?
    가족 방귀냄새도 싫운데.싹 씻고 하루 출발하는
    출근길에 그럼 좋갯어요?

  • 14. 호롤롤로
    '17.8.24 9:22 AM (175.210.xxx.60)

    ㅋㅋㅋ남잔지 여잔지 모르겠지만
    그정도 냄새라면 남자가 꼈다고 생각할정도로 독했나부네요

  • 15. 의외로 여자들이
    '17.8.24 9:34 AM (210.99.xxx.63)

    지독한 김치 고구마 방구를 많이 뀌는데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979 요즘 날씨같은 외국이 어디 있을까요? 20 ... 2017/09/23 3,737
732978 나혼자 산다 헨리가 집에서 타는거 뭔가요? 궁금 2017/09/23 941
732977 한옥호텔 가보신 분 2 Jj 2017/09/23 1,781
732976 별거 하고 계신분. 8 별거 2017/09/23 3,501
732975 새벽 6시 비행기시 인천공항 가는 방법~? 10 새벽비행기 .. 2017/09/23 5,569
732974 정년 연장을 1년씩이라도 늘려야되지 않나요? 2 ... 2017/09/23 1,053
732973 사장하고 여직원 둘이서 근무하는 회사요 14 보름달 2017/09/23 7,979
732972 I can speak 영화추천해요 3 .. 2017/09/23 2,714
732971 남매나 자매중 사이안좋은분들 있으세요? 12 2017/09/23 6,579
732970 추석차례상 봐주실래요? 10 ㅇㅇ 2017/09/23 1,830
732969 원래 세상이치가 이런걸까요? 5 매너와 비매.. 2017/09/23 2,070
732968 정진석 페이스북.jpg 31 아오 2017/09/23 4,160
732967 컴 잘 다루시는 분께 문의요.중딩 아들 인터넷접속 건ㅠ 22 jjj 2017/09/23 2,013
732966 자유학기제? 학년제? 대구요 5 2017/09/23 961
732965 산들의 서른즈음, 세월이 주는 1 초가지붕 2017/09/23 822
732964 아동화 크게 신음 무리일까요? 7 happy 2017/09/23 1,013
732963 심리학에서 말하는 감정저축계좌의 개념중에서요. 24 궁금증 2017/09/23 6,777
732962 아이가 아파요 6 엄마 2017/09/23 1,398
732961 베란다에서 채소키우시는 맘님들께 질문해요.. 3 .. 2017/09/23 1,054
732960 김형경씨 책읽다가 처음에는 이해안되는 몇 부분이 있었는데 2 tree1 2017/09/23 1,931
732959 애들 친구 엄마들때문에 속상하시다는 분들 8 동네엄마들이.. 2017/09/23 3,844
732958 중딩 딸이 콘서트 가는데 친구 아버님이 데려다 준다는대요. 9 콘서트 2017/09/23 2,874
732957 ABBA-Super Trouper (1980년) 2 뮤직 2017/09/23 389
732956 김어준의 주광덕 법원내부 정보 입수에 관한..../펌 5 와이것들 2017/09/23 1,251
732955 남편이랑 싸우면 시댁행사 어찌하시나요? 27 ..... 2017/09/23 6,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