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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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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팬티라이너.

열받네.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7-08-23 15:56:03
몇년전에 우연히 릴리안을 알게되서 쓰다가.
향이 거슬려서 순수한면으로 바꾸고 쭉 써왔어요.
그사이 생리양은 엄청 줄었구요.
릴리안 쓰던게 둘째 낳고 돌무렵쯤? 이었을거 같은데.
저는 애기 둘 낳고 노화현상인줄 알았어요.
3일안에 다 끝나요.
중간에 신부인과 갔을때 양이 너무 줄었다고 하니까.
양이 줄어서 폐경이 오지는 않고 다른 문제도 없어 보인다고.
암튼. 제가 몸으로 확실히 느낀거 팬티라이너요.
3일안에 끝나도 찔끔찔끔 묻어나니까 리이너를 썼는데.
그게 그렇게 가렵고, 답답한 뭔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차라리 팬티 여러번 갈아입고 말지,해서 라이너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어쩌다 라이너 하면, 막 벗고싶고 느낌이 그렇게 불편했어요.
오늘 결과보니 라이너가 대박이네요.
아. 이거 어떻게 하나요.
환불이 문제가 아니죠.
그동안 몸에 쌓이고 피해입은건 어쩔건데요.
식약처하는 꼴도 어이가 없구요.
무려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데.전수조사 계획이 없다니.
이런 무책임한 경우가 있나요.
으아. 너무 분하고 열받네요.ㅠㅠ
IP : 112.150.xxx.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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