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아이가 선천성 대사질환으로
12년째 치료중인데
보건소에서 일년에 2~30만원가량 지원금이 나온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외국에서 출산하면서 태아보험도 못 들어서 발병 후 아이 보험 전부 거부당하고
특진비 4~5만원씩 꼬박내고.
검사때면 20만원씩 들었는데. ㅠ
막 큰 돈은 아니지만 속상하네요
오늘. 정말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 정보를 못 봤다면 계속 모르고 살았겠죠?
원래 이런건 자기가 알아서 타 먹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런건가요? 몰라서 못받은 지원금
ㅠ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7-08-21 21:55:00
IP : 220.124.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1 9:57 PM (211.246.xxx.28)본인이 알아 신청해야지 누가 일일이 챙겨주진 않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 뭐든 정보가 있어야겠더라구요
2. ..
'17.8.21 10:00 PM (115.140.xxx.155)속상하셨겠어요.
보건복지콜센터 라고 있어요. 129번 ? 인가 그래요.
http://www.129.go.kr/ 여기 홈페이지
혹시 다른 복지 사항도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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