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것 만들어주신 최감독님과 수많은 언론인들 보고싶은 마봉춘얼굴들 다 맘아프고 고맙네요
보면서 계속 답답하고 화가 치미는데 소린 못내니 저도 모르게 머릴 계속 쳤나봐요 의자에.... 옆에 분이 신경쓰인다셔서;; 죄송합니다하고 보는데 속터지겠더라구요.
그 시간들 다시 보니 홧병의 기억들이. 저 싸워온 분들 오죽할까
아프시다 말로만듣던 이용마기자님 세월호유가족들에 눈물나고
이 카메라는?하며 어벙한 김재철과. 내가 먼저 탔는데하던 귀여운 분(기잔지피딘지 기억이;;) 계단추격씬서 최감독님 빵빵 터졌어요
손석희옹이 100분토론 막방하고 내려올때 여자아나운서후배들이 꽃다발주는데 배현진이 초반부에 주더라구요
공범자들이 너~무 많고. 쫓겨나거나 밀려있는 방송인들 너무너무 많아 답답합니다
이 사태를 만든 맹박 얼른 503옆으로 가서 죄값을 치루길 바라고 또 바라며 집회에 가야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범자들 또 볼거에요
돌마고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7-08-21 02:13:41
IP : 122.42.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7.8.21 3:34 AM (210.96.xxx.161)이 시대에 꼭 봐야되는 영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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