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폭탄된 싱크대보고 멍때리고 있어요.
뭐 시작하려연 이넣게 시작이 힘드네요.
발동걸으면 하긴하는데..
박차고 밖으로 나가 산책하며 햇빛도 보고 해야하는데 이러다 못나가고 살은 찌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무슨일 시작? 발동? 어떻게 동력을 얻나요?
베베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7-08-20 16:47:26
IP : 210.57.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손님이
'17.8.20 4:49 PM (183.100.xxx.240)빗자루라고...
손님이 온다고 날 잡히면 정리 시작하니까
제 스스로 동기부여 하기는 좀 어려운거 같아요.2. ....
'17.8.20 4:50 PM (220.116.xxx.180)하기 싫다....는 생각도 안 하고
일단 멍 때리고 뇌 정화해요...
그 다음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요.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딱 하겠다...
그리고 너무 완벽하게 안 하더라도... 일단 할 수 있는 만큼 하겠다...
이런 마인드로요.3. 음
'17.8.20 5:16 PM (175.213.xxx.131)각각 다른데 집안일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인테리어 잘된집 리모델링 된집들 검색해서 보고나면
내 집꼴과 너무 비교되서 집안일 안할수가 없던데요
한바탕 미친년처럼 일하고 우아하게 커피한잔 하는 상상을 하며
때로는 신나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문활짝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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