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려고 하는데 모르는게 많아요ㅠ
1. 탑층 매니아
'17.8.16 1:31 PM (110.70.xxx.41)조용한거 좋아하시면 무조건 탑층으로 가세요. 윗층에 옥탑있거나 사람 들락거리는 공간은 제외시키시고. 보통 반려동물 못키우게 되있는곳들이 좀더 비싼데죠.
2. ...
'17.8.16 1:35 PM (1.220.xxx.188)꼭대기 층은 너무 덥고 춥다고 해서요.
꼭대기도 괜찮은가요?3. 에고
'17.8.16 1:45 PM (121.190.xxx.146)아픈 어머니 계시면 높은 층으로 가지 마세요.
빌라나 다세대,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제가 지금 4층 사는데 젊은 저도 힘듭니다.
안전 때문에 아마 1층이나 2층을 추천하지 않는 거 같은데, 그래도 방범 잘 되어 있는 곳으로 찾아서 2층 정도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해요. 시끄러운 건.... 그건 그냥 운이에요 ㅠ_ㅠ
반려동물 키운 곳은, 대개 냄새가 납니다.
사람 불러서 입주청소해도, 그 냄새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요.
그래서 피하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사실 개짖는 소리도 많이 나긴 하구요. 할 수만 있다면 금지된 곳이 나으시겠죠.
보증금이 크질 않아서 이러저러한 조건들 다 충족시키기는 어려우실 것 같은데
모쪼록 괜찮은 곳을 잘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4. ....
'17.8.16 1:56 PM (1.220.xxx.188) - 삭제된댓글어머니가 몸이 아프시진 않고 우울증이 심하셔서요.
꼭대기가 겨울엔 엄청 춥고 여름엔 훨씬 더운가요?5. ...
'17.8.16 1:59 PM (1.220.xxx.188)어머니가 몸이 아프시진 않고 우울증이 심하셔서요.
반려동물 키우는 곳이 냄새가 있고 시끄럽군요..
꼭대기가 겨울엔 엄청 춥고 여름엔 훨씬 더운가요?6. 탑층 사는중
'17.8.16 2:01 PM (221.149.xxx.212)꼭대기층 가지 마세요. 추운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덥네요.
그리고 누수 되는지, 잘 보고 가고 화장실 수압,너무 오래된곳은 녹물나오는지 햇볕도 잘 들어야하고요.
등기부등본 깨끗한지 봐야돼요.2층은 너무 낮을듯하네요7. 비추
'17.8.16 2:12 PM (1.234.xxx.114)꼭대기는 절대가지마세요
계단너무힘듭니다
물론 해가 젤잘드는곳이 꼭대기일거예요
그치만 어머니도 원글님도힘들어요
2층이상은알아보지도마세요8. ...
'17.8.16 9:31 PM (121.167.xxx.212)이층 가세요.
엘레베이터 없는 곳은 층이 낮은곳이 로얄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