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등 국영수 교사 적게 뽑는 이유는

ㅁㅁㅁ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7-08-15 10:42:12
중등 국영수 임용준비생들은 영양교사 등 비교과교사 증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그런 의심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되지만
사실 교육과정 탓이 더 큰 것 같아요.

2015개정교육과정이 2018년 중1 고1부터 적용이 되는데요.
문이과통합교육과정으로 알려져있고
2018년 고1입학생이 치게될 2020수능 개편도 지금 한창 말이 많지요.

그런데 잘 알려져있지 않은 것이
국영수 한국사가 전체 수업시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 국영수 수업시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에 따라 당장에 국영수 교사를 더 뽑기가 부담스러워진거죠
기존에 전체 수업에서 국영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컸던거죠

다른 과목들도 과거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수능 탐구영역 선택과목수가 4과목에서 2과목까지 줄어들면서
사회계열 과목들인 일반사회 지리 역사 윤리 티오가 박살이 난 적이 있었지요.
역사야 한국사 필수화로 티오가 부활했고
윤리는 진보교육감들이 특별히 더 보호해주는 면이 있었으나
일반사회와 지리는 그렇지 못해서 작년까지 거의 10년 가까이 제일 적게 뽑고 제일 경쟁률이 높은 과목이었지요.

이런 것 보면 교사 임용은 국가정책에 따라 티오가 너무 급격하게 변하고 수험생입장에서 예상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헬이 되나 봅니다.
IP : 58.235.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5 11:00 AM (115.140.xxx.171)

    교사 임용은 당연히 국가정책에 따라 (정권이 아니라 국가정책)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2015 교육과정은 이미 2015년 9월에 총론,각록 모두 고시가 됐죠.
    그때 다들 뭐하시고 이제 이러시는지 이해가 안될 지경이에요.

    다만 임용은 해마다 인원 발표할게 아니라
    적어도 교육과정 개정 때 향후 몇년간의 임용 인원을 예비발표라도 하는 시스템이 있었음 해요.

  • 2. 하늘정원
    '17.8.15 11:13 AM (14.37.xxx.6)

    출산율이 낮아져서 이미 교과 교사는 남아돈대요..
    10년내에 교육계도 출산율에 따른 대대적 변화가 불겠어요.

  • 3. ㅁㅁㅁㅁ
    '17.8.15 12:48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교과교사 안남아돕니다.. 정교사 자리에 기간제가 대신 일 많이 해요
    정교사 뽑을 돈 아끼려고 계속 기간제만 쓰는 학교도 많아요.......

  • 4. ㅁㅁㅁㅁ
    '17.8.15 12:49 PM (1.224.xxx.100)

    교과교사 안남아돕니다.. 정교사 자리에 기간제가 대신 일 많이 해요
    정교사 뽑을 돈 아끼려고 계속 기간제만 쓰는 학교도 많아요.......

    근데 이번엔 영양교사 많이 뽑아주느라 교과교사를 안뽑아요.
    한해 뽑을 교사수 맞춰야되서요

  • 5. 영양교사
    '17.8.15 12:57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많아져서, 담임할 선생님 부족하고 학교업무 안하면서 교사자리만 차지하면 실제도 담당 교사당 학생수는 서류상으로는 영양교사때문에 확줄었는데, 교실하면 콩나물통되는거죠? 영양교사라고 했으면 교사일을 해야죠. 교사일의 대부분이 수업이 아니고, 학생생활지도와 담임, 학교행정, 학부모 상담 및 방과전 후 지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71 헬쓰 1년 끊으면 잘 다닐까요? ... 09:19:15 11
1823470 분당에서 제일 큰 다이소는 어디일까요? 2 다이소 조아.. 09:15:26 79
1823469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요양시설 입소 후 짐정리 어떻게 하셨나요? 1 40대 09:15:26 112
1823468 비가오면 주가가 내리던데 2 ㅇㅇ 09:13:21 258
1823467 지금 구글 사이트 들어가시나요? 3 다들 09:12:22 74
1823466 세뇌개, 들머리발언, 준동 ... 이런 표현들 5 뭐라카노 09:02:55 141
1823465 내 정신머리 아이스크림 산걸 까맣게 잊고 2 ... 09:01:40 570
1823464 요즘 서울 아파트 분양가 얼마인지 아세요? 21 08:57:43 761
1823463 노인 보이스피싱 2 자두 08:57:24 304
1823462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감패드 3 08:55:59 376
1823461 하나님 믿으시는 그리스도분들 2 08:54:55 230
1823460 오늘 krx 금 현물 1000만원정도 투자하려는데 어떻게 보세요.. 3 sunny 08:54:16 446
1823459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17 미미79 08:50:41 761
1823458 인테리어 시 시스템에어컨 or 벽걸이 6 많관부 08:50:17 239
1823457 넷플에서 [참교육] 잘 보았어요. 1 사회고발드라.. 08:49:57 294
1823456 지금 추운거 맞죠?? 16 ㄱㄴ 08:44:47 1,175
1823455 돈에서 자유로우면 요리나 미식을 찾는거 같아요. 연예인 사업가들.. 3 08:42:34 637
1823454 바닥장판 사이에서 꽃이 폈어요 25 08:28:30 1,790
1823453 서울 저가 주택 하나 정도는 무주택자로 14 누가 08:26:26 1,134
1823452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7 펌)최진석교.. 08:17:47 289
1823451 편한 웨지샌들 찾으시는 분들 4 샌들 08:07:53 918
1823450 요양원 입소. 옷에 명찰, 어떻게 하는거죠? 6 ... 08:07:18 720
1823449 유럽7~8월 여행 더위대비 선풍기만 가져감 될까요? 10 더위 08:03:51 1,190
1823448 국힘이 옳은 얘기 할때도 있군요 (이병태 건) 12 07:51:56 1,037
1823447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신 8090 부모님들 8 8090 07:23:59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