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아닌데..
꼭 남자친구한테는 관심을 집중 받아야 해요.
관심 받으려고 무엇을 말할 때 과장도 조금 하고요..
그런데 이걸 받아주는 남자가 있고 무심한 남자가 있네요..
바로 전 엑스는 무조건 우쭈쭈 제가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주고 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뭐 어쩌라고? 라는 반응이에요. 절 사랑하지 않는거겠죠? 진짜 웃기지만 관심받지 못해 우울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관종인거 같아요..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7-08-15 03:15:16
IP : 37.175.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5 7:57 AM (49.170.xxx.24)사랑의 척도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성인인 님을 만나 서로 사랑을 나누고 싶은 것이지 딸 하나를 키우고 싶은게 아니거든요. 어릴때 부족했던 사랑은 스스로 채워주세요. 우쭈쭈 해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 아닐 가능성이 커요.
2. 듣기만해도
'17.8.15 8:48 AM (121.133.xxx.195)지겹고 질리는 스타일
관종이 아니고 애정결핍인듯요3. 이런 게 안 맞으면
'17.8.15 2:31 PM (175.117.xxx.49)헤어지게 됩니다. 애정결핍 맞고요, 잘잘못을 떠나 안 맞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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