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친네들 뽀뽀에

충격.... 조회수 : 9,880
작성일 : 2011-09-06 10:06:58
어제 9시 뉴스보다 대통령부부가 야구장서 키스타임에 뽀뽀하는거 보고
충격 먹었어요.
보셨나요? 
IP : 121.135.xxx.24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10:07 AM (14.55.xxx.168)

    드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 아닌건 아니죠
    '11.9.7 2:48 PM (116.41.xxx.7)

    야구장에 안 가본 사람들은 반응이 그럴 수도 있겠군요,,,경기중 공수교대 시간을 이용해 키스타임 이라는 시간을 홈팀이 운영하며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지요,,키스타임 이라고 모두가 동시다발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공수교대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홈팀에서 응원용 카메라를 이용해 관중중에 임의의 커플을 전광판에 비추면 당황하는 사람 ,보란 듯이 서로 입술을 맞추는 사람,,진한 키스를 보이는 사람등 자연스럽게든 아니면 어색하게 키스를 하지요,,관중들은 박수도 보내고,,그 상황에서 얼굴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는데 회피하나요,,,뭐 주책떨것이 없어 보란 듯이 자발적 공개 키스 한것도 아니고 화면에 얼굴이 나오고 관중들은 키스해~~키스해~~연호하고,,,당사자는 분위기 맞추어 주는것이지,,,,호불호를 떠나 객관적 사실을 적고 싶군요..

  • 2. ,,
    '11.9.6 10:08 AM (121.160.xxx.196)

    그런데서는 볼에다 뽀뽀하지 않나요? 천박스럽게 입을 맞추고..

  • 맞아요
    '11.9.6 10:10 AM (121.135.xxx.243)

    그러고보니 저는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구매하기를 눌렀네요.
    0원인데도 품절이라기에 어마어마한 가격이었으리라고 마음을 접었는데......차라리 몰랐을 것을.....ㅠㅠ

  • 3. 이플
    '11.9.6 10:08 AM (115.126.xxx.146)

    드럽더군요...웩

  • 4. 지나
    '11.9.6 10:09 AM (211.196.xxx.139)

    뭐가 구려서, 도대체 뭘 가리고 싶어서 저런 웃긴 이벤트를 기획했는가 궁금해 지더군요.
    애써 의연한 척? 아직 안 죽었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미국 재판에 대해서 신경 안쓰는 척 하려고?

  • 미국재판은
    '11.9.6 10:11 AM (121.135.xxx.243)

    어휴~사춘기 애도 아니고...
    진짜 자기 성질 부린거 외엔 아무것도 아니네요.
    원글님 마음 고생 심하시겠어요.

  • 5. 아침
    '11.9.6 10:12 AM (59.19.xxx.196)

    뭐 할수도 있지 않나요? 대톨령도 사람인데 노짱님도 그상황에선 하셧을테구요

  • 에?
    '11.9.6 10:20 AM (211.196.xxx.139)

    지금 대통령이 사람이라구요???? @@

  • ...
    '11.9.6 11:33 AM (118.216.xxx.17)

    사람도 사람나름이죠.
    지금대텅은 절대 사람아닙니다.
    진짜 쥐가 불쌍할 뿐이죠.
    단지...쥐를 닮았을뿐인데....
    그리고..그 속은 앙마죠.

  • 6. ㅁㅁ
    '11.9.6 10:12 AM (180.64.xxx.147)

    저도 야구 보다가 그 순간에 봤는데 헉 짜증이 그냥 볼에 할 줄 알았는데 .. 비위가 참 좋구나 그생각을 했구요 .
    전혀 몰랐다고 하는 허구연이 허구라로 보이던데요 . 명바기가 어떤 인물인데 야구 보고 싶어 그냥 왓겠어요 . 야구장 오는 것과 그 모든게 잘짜여진 각본이라는 생각이었음

  • 7. 맞아요
    '11.9.6 10:12 AM (36.39.xxx.240)

    키스타임이라고 70노친네가 야구장에서 그짓거리를 하다니...

    드러워서 토나오는줄알았어요 우훽!!!

  • ,,
    '11.9.6 10:19 AM (59.19.xxx.196)

    뭐 할수도 있지않나요 그상황에선

  • ......
    '11.9.6 10:58 PM (121.166.xxx.115)

    야구장 자주 가는 편인데 키스타임에 키스안하는 커플 없어요.. 대통령이라고 뭐 다를까요.
    보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감정이 있을 뿐이죠. (주어 없어요 ^^)

  • 8. 무명
    '11.9.6 10:19 AM (222.120.xxx.223)

    내입을 비벼서 닦게되더군요,,,

  • 9. 하다하다
    '11.9.6 10:19 AM (220.81.xxx.69)

    이젠 별짓을 다하는군요.
    누구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정말............

  • 10.
    '11.9.6 10:20 AM (118.219.xxx.74)

    이소선여사 별세에 화환하나 달랑 보내놓고, 야구장놀러가서 입맞추고 히히닥 거리는거 보면서,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어느 재벌이 별세해도 저렇게 했겠냐고,,,

  • '11.9.6 10:22 AM (180.64.xxx.147)

    맞아요 그날 점심무렵에 이소선여사 별세 했는데 잠실 구장 갔더군요 . 영부인, 딸 손녀둘까지 데리고 .....

  • 11. ㅁㅁ
    '11.9.6 10:20 AM (218.232.xxx.41)

    전 MB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좋아보였는데. ㅎㅎ 82에서 이런 말 하면 욕 먹으려나?

    생각보다 들 단호하시네요. 입에다 뽀뽀를 했다고 천박하다니 ;;

    노인도 사람인데 참... MB 호불호 때문에 MB 싫어서 그런거 제외 하고 70대 노친네 어쩌고 하는 말은 찬성 못하겠네요.

  • ..
    '11.9.6 10:23 AM (59.19.xxx.196)

    82는 좌파의 성지이라더니 그런가보네요

  • mb니깐
    '11.9.6 10:26 AM (36.39.xxx.240)

    노친네운운하면서 욕하는거예요

  • 12. 그게 서양외쿡사람들흉내를 내는듯..
    '11.9.6 10:25 AM (112.148.xxx.151)

    어제 경향에 대문짝만하게 사진나와서 기겁하고 신문 넘겼네요 ...
    아마 다른 노부부였음 좋게 보였을지도...

  • 13. 꼼꼼하신 가카
    '11.9.6 10:25 AM (1.246.xxx.160)

    다 계획하고 갔을거에 1000원 겁니다.
    얼마나 꼼꼼하신 분인지 아직도 모르세요?
    그럴 생각이 없었다면 처음부터 비추지 마라 했을거에요...

    울엄니는 그 장면 보시고 연화심권사 발가락 다이아 낄만 하다고...

  • 저도 동감2222222222
    '11.9.6 10:34 AM (112.148.xxx.151)

    바로위 댓글입니다.
    그게 대국민 이미지 메이킹 하는거죠 ㅡ,ㅡ;;
    본인은 세련되고 개방된 머 그런 가카?? ㅋㅋ

  • 14. ..
    '11.9.6 10:34 AM (112.153.xxx.92)

    당근 계획하고 갔다에 저는 제 통장잔고 다 걸겠습니다.
    그냥 나이드신 분들이 그러면 박수라도 쳐드리지요만,
    진짜 참 비위도 좋다싶더군요.
    하여튼 꾸며서 보여주는데는 니가 갑이다.

  • 15. 제리
    '11.9.6 10:42 AM (125.176.xxx.2)

    뽀뽀 를 했든 키스를 했든 관심없어요
    그래도 꼼꼼하게 계산은 했을거란 생각들고요
    혹시 에리카누나랑 얼라리꼴라리한 상항이었다고 꼼수땜에
    더 많이 알려져서
    연예인 흉내낸 거 아닐까요?
    연예인들 불화설 나오면 꼭 둘이 방송나와서 오바떨잖아요
    그거 따라했다고 생각했어요

  • 16. ....휴....
    '11.9.6 10:42 AM (58.227.xxx.181)

    교회다니는 울언니..보기 좋다 하더만요..
    도대체 교회에서는 무슨교육을 시키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개독..이라 칭해도 전 그런가보다만 했는데..
    교회를 보지말고..그사람이 어떤 정치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고..교회다닌다고
    좋아보인다니..정말 헐입디다..

    그나마 투표때는 저에게 전화해서 누구찍으면 되느냐고 묻긴합니다..

  • 어흑..
    '11.9.6 10:03 PM (121.135.xxx.14)

    전 교회다니지만 ...절대 좋아보이지 않아요. 쇼도 무슨 그런 쇼를 벌이는지 어느 참모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어이상실이예요. 그리고 전 절대 mb 크리스챤이라고 믿어지지 않아요. 기독교에 똥칠하는 사람이죠.

  • 17. 제리
    '11.9.6 10:43 AM (125.176.xxx.2)

    상항을 상황으로 정정!

  • 18. Irene
    '11.9.6 11:34 AM (203.241.xxx.40)

    참... 이사람들 참 심각하네요...

  • 19. ...
    '11.9.6 11:51 AM (118.176.xxx.42)

    지금도 속이 울렁거리네요.... 왜 민폐끼치냐.... 둘이 청지붕아래서 할것이지.....

  • 20. 역겨웠어요
    '11.9.6 12:19 PM (125.177.xxx.193)

    그럴 경우 보통 볼에다 하지 않나요?

  • ㅋㅋ
    '11.9.7 2:52 PM (116.41.xxx.7)

    야구장 가보셔요,

  • 21. 그게
    '11.9.6 2:26 PM (59.7.xxx.55)

    꼼수가 있는 거니 좋게 보이지도 않고 내가 젤로 싫어하는 동물이니 드럽게만 보이죠.

  • 22. 그거
    '11.9.6 4:39 PM (183.100.xxx.68)

    무슨 꼼수가 있을지 무섭더구만요
    역겹고 드럽다는 것 완전 공감하구요.

  • 23. ..
    '11.9.6 9:17 PM (125.152.xxx.231)

    설치류가.....젤 싫어요~>.

  • 24. ㅇㅇㅇ
    '11.9.6 10:19 PM (112.155.xxx.72)

    그때가 위키리크스에서 이명박 후보 시절에 미국에 김경준 한국으로 송환을 연기시켜 달라 했던 게 밝혀진 때 아닌가요? 인터넷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던 찰나였는데 그 키스신으로 무마 시켰죠. 이제는 팔아먹을 연예인들이 떨어진 건지.

  • 25. 야당까면알바
    '11.9.6 10:23 PM (175.115.xxx.147)

    ㅋㅋㅋ 뽀뽀도 맘대로 못하는건지
    한심하네요 여기 댓글다는 아줌마들
    시댁한테 시달리는 걸 여기서 히스테리부리는 것 같아서 불쌍하네요
    잘못한게있음 잘못한걸로 까야지
    뭘 뽀뽀한게 뭔죄라고...
    한심하네요 아줌마들아

  • ..
    '11.9.6 11:34 PM (116.39.xxx.119)

    그러는 아저씨는 왜 아줌마 노는 한심한 물에 몸 담그고 계슈? 듣는 아줌마 기분 나쁘네~~
    뽀뽀한게 죄가 아니라(꼴 사나운것도 죄이긴하지만 ㅎㅎ)더러운 짓거리하고 다니는 주제에 쥐마눌까지 끌고와 더럽게 주댕이 비비고 지ㄹ하니깐 욕먹는거지!!
    알바새끼들 눈엔 좋아보이는가봅니다 ㅎㅎ

  • 26. ㅎㅎ
    '11.9.6 11:16 PM (112.158.xxx.29)

    뽀뽀를 하던 키스를 하던 야구장에 가서 여가를 즐기던 그런건 상관 없는데
    미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험짤은 맞음. 웩

  • 27. 그지패밀리
    '11.9.7 1:19 AM (211.108.xxx.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크흠
    '11.9.7 1:29 AM (115.136.xxx.27)

    저도 그냥 다른 노부부였음 좋다하고 넘겼을텐데.. ㅡ.ㅡ 뉴스에 그 장면 나오는데 정말 입술 닦았어요.. 왤케 더러워보이는지.. 아놔.. 진짜..
    뉴스가 그렇게 ㅈ짜증나더라구요. 저런건 모자이크 해야지 하면서 방송국 욕만 들입다 했습니다.

  • 29. 이건 아니야
    '11.9.7 8:51 AM (61.76.xxx.8)

    키스타임 이라면서요.
    안했으면 또 안했다고 욕했을라나...
    다른건 몰라도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나이먹었다고 그런다면 나이먹어가는게 참 서럽습니다.

  • 30. 문라이트
    '11.9.7 9:50 AM (121.166.xxx.39)

    혐짤이 맞음. 다른 노커플 이었다면 문제 없었음. 암튼 그 안 사람 참 비위도 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069 해외etf나 주식으로 배당받으면 배당 03:59:08 51
1597068 9월부터 일하는 필리핀 ‘이모’ 월 206만원 ㅇㅇ 03:48:40 198
1597067 저 아트테크 시작했어요. 4 나는나 03:46:19 185
1597066 요리천재 소년 보고 가세요. 요리천재 03:43:45 135
1597065 버거킹 대체육 버거는 없어진거죠? 1 버거왕 03:31:30 139
1597064 채상병의 죽음은 직권남용의 명령과 현장에서 장비없이 실종자 수색.. 1 .. 03:13:44 131
1597063 간병인.요양보호시 자격증 다른가요? 90 03:09:47 83
1597062 육군 훈련병 ‘얼차려’ 받다 쓰러져…이틀만에 사망 1 ㅇㅇ 03:00:56 484
1597061 산밑에서 흡연(등산초입) 산밑에서흡연.. 02:25:48 201
1597060 고1 서울 전학은 어떨까요? 2 고민중 02:00:34 327
1597059 회사가기가 점점 부담돼요. 10 01:58:55 1,007
1597058 아이스크림 바가지에 분노하는 소녀 2 ..... 01:49:17 663
1597057 오래살까 걱정했는데 암이 찾아왔어요 8 살다 01:45:09 2,035
1597056 채상병 당시 녹취음성 및 진술서 2 01:36:32 643
1597055 콜레스테롤이요.. .. 01:29:15 293
1597054 아들 둘 1 01:23:31 562
1597053 한국 9월 날씨 어떤가요? 너무 오랜만이라 정보 부탁드립니다. 9 교포 01:20:41 415
1597052 여러분은 어떤 일로 얼마 버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3 000 01:16:13 1,020
1597051 흔히들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살하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11 00 01:07:29 1,485
1597050 해외여행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15 .. 00:59:33 1,595
1597049 지배종은 후반부 몰입도가 너무 떨어지나봐요 2 00:55:31 292
1597048 까사미아 가구는 비싼 편인가요? 와이드 체스트 보고 있어요. 1 마미 00:40:11 534
1597047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고..군기훈련이란 지휘관이 군기 확립을 위.. 12 ㅜㅜ 00:39:29 1,932
1597046 꾸덕브라우니 보관어케해요? 5 ..... 00:36:09 382
1597045 위기의 주부들 브리 아세요? 3 양갈래? 00:27:20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