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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 기대를 다 받고 자랐는데 아무것도 못 돼서 우울해요

속상 조회수 : 3,712
작성일 : 2017-08-13 18:03:01
우울합니다.. 너왜 그렇게 되었니 면전에서 이러면 어쩌란거죠.
IP : 110.70.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6:17 PM (223.62.xxx.163)

    인생 길~~~어요.
    50살전에 누구인생에 장담함 안돼요~
    힘내세요.
    아직 보란듯 복수할 시간 많아요~

  • 2. ㅇㅇ
    '17.8.13 6:18 PM (180.64.xxx.56)

    그게 뭐 님의 탓인가요. 저성장시대에 경쟁도 치열하고
    잘난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김영하 작가도 저서에서
    예전 7,80년대 경제발전~호황기 시대의 일자리많고
    발전가능성높았던 때와 지금은 판이하게 다르다고 하더군요.

  • 3. ...
    '17.8.13 6:31 PM (223.62.xxx.166)

    그게 진실일지라도 그런말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피해야죠...용기있으심 이렇게 말해보세요..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관심 꺼주세요라구..

  • 4. ㅡㅡ
    '17.8.13 6:36 PM (119.70.xxx.204)

    누가낳아달랬나 누가기대하랬나
    그러세요
    님잘못도아니고 기대에부응할의무도없습니다

  • 5. 그fotj
    '17.8.13 6:55 PM (111.171.xxx.245)

    시집이나 잘가려고 미친듯이 결혾했어요.
    겉은 번드레 합니다만...
    속은 석지요.
    그래도 그냥 결혼으로 반전했어요.

  • 6. ..
    '17.8.13 7:39 PM (223.62.xxx.16)

    인생 더 살아봐야 해요.

  • 7. 하도
    '17.8.13 9:44 PM (210.221.xxx.239)

    들어서 뭐.....
    전 결혼하고 집에서 애 키우면서 다들 난리를 쳤어요.
    대학 하향지원해서 별 볼일 없는 대학 가면서 그런 관심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에게까지 그 관심이 넘어가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희는 즐겁게 삽니다.
    원글님도 남의 말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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