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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세 어머니께서 체온조절이 안되셔서 힘들어 하세요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7-08-12 21:14:28
올해 들어 몇번 이런일이 있으셨는데, 어디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내분비계쪽인가요?
샤워후 누워 주무시기전인데 추워추워 오한이 든다며 이불 두꺼운거 덮어달려셔서 좀 있음 땀나고 몸이 따듯해진다고 하세요. 몸에 아무래도 이상기운이 있으신듯 한데..
올봄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초음파만 검사를 해본상태였구요, 자세한 검사 뭐뭐를 좀더 부가적으로 받아볼까요?
사실 올초여름에도 식은땀 흘리시며 어지러워 하셨는데, 병원 응급실에서 별이상 없다 하셨그든요.
아무래도 좀더 정밀 검사를 더 받아봐얄듯해서요.
IP : 222.104.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위 타시는거
    '17.8.13 2:04 AM (118.219.xxx.45)

    아닐까요?
    기운이 넘 없으신것 같아요.
    그리고 내분비내과 가서 피검사로 갑상선염 검사도 받아보시구요.

    혈액순환이 안 될 수 있으니
    족욕등 추천합니다.

  • 2. yjy
    '17.8.21 2:04 PM (118.222.xxx.16)

    예전 제가 2년동안 400일 이상 병원에 다니며
    진찰결과 체온이 1도정도 낮은거 였는데...
    생강쪄서 말린가루 먹으며 좋아 졌어요.
    대추물 먹으면 당수치 올라가고
    별거별거 다 먹어 봤는데...
    나이가 드니 체온조절이 참 중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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