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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승리jpg

인간승리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1-09-06 02:53:50


 
대단한 학생인거 같아요..부럽네요^^

IP : 183.106.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1.9.6 3:01 AM (184.144.xxx.59) - 삭제된댓글

    정말 멋진 사나이네요~ 뚝심이 대단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 2. 우와
    '11.9.6 3:10 AM (221.158.xxx.48)

    완전 멋지네요! 좋은 귀감이 될 것 같아요

    근데 남자들은 간혹 공부머리 늦게 틔여서 저런 대박인생이 꽤 있는데 여자들은 잘 못본 것 같아요
    왜일까요.

  • .....
    '11.9.6 9:06 AM (122.32.xxx.19)

    여자들은 대체로.. 간절함과 절박함이 덜한것 같아요.. 저도 여자지만.. 흑..

  • 3. 오늘부터
    '11.9.6 3:11 AM (222.116.xxx.226)

    편지 쓴다 아들에게 시이작~

  • ..
    '11.9.6 12:12 PM (125.152.xxx.231)

    ㅎㅎㅎㅎ

  • 4. ..
    '11.9.6 7:25 AM (1.225.xxx.71)

    이 사람 얘기 오래전에 방송한건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참 대단한 청년이죠?

  • 5. 제이엘
    '11.9.6 8:48 AM (203.247.xxx.6)

    원글님의 글을 보자면, 대놓고 말해 성격이 못나셨습니다.(죄송)
    본인이 좋아하고 사귀는 사람도 아닌데
    다른 사람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상대방에게 냉담해져서
    얘기도 피하고 눈도 피하면 당연히 멀어지게 되지요.
    자꾸 접촉해야 상대방이 나의 매력을 찾고 빠져들고 하는 법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화통한 말투나 사무적 말투란 것이 남녀관계에서 치명적인 결함은 아닙니다.
    그런 속에서도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얼마든지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니까요.
    문제는 님께서 상대방이 나만 바라보고 무한정 대쉬해오길 기대하는 심리인 듯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얘기를 하시는데
    그건 시청율을 높이기 위해 사람들의 환상을 끄집어내어 만들어낸 얘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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