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기본적으로 느리고 말이 없어여
이것도 솔직히 답답..
근데 문제는 꼭 해야할말도 안해서 일을 두번 하게되고
제가 답답해서 말을 먼저 하다보니 내일이 더 는다는거..
오너도 싫은 내색을 좀 했더니 더 다운돼서
처음엔 그래도 안쓰러운 맘에 맞춰주고 말걸어 주고
했는데 이제 지치네요..
같은 공간에 있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혀요~
티안내려고 애쓰는데 진짜 고구마 백만개먹은
느낌 ..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백만개 직장 동료 ㅠㅠ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7-08-10 19:04:26
IP : 110.70.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름수박
'17.8.10 7:20 PM (49.164.xxx.133)저도 느리고 답답한 친구 진짜 싫어해요
다같이 차타고 출발하는데 나 아직 안탔어 하며 뒷자리에서 엉거주춤 에고 안 만나는게 답인데 그건 안되고....
그냥 내맘 내려놓는수밖에요
직장이면 더 힘들듯 하네요2. 메모를 해서
'17.8.10 9:07 PM (42.147.xxx.246)넘겨 주시고
정해 진 시간까지 보고가 없으면
그 시간에 물어 보면 되지 낳을까 싶네요.
자꾸 연습을 시키는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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