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에 미역이 뻣뻣해요ㅜㅜ

미역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7-08-10 10:07:49
아침에 급히 끓이느라 너무 짧게 불려서 그런지ㅜㅜ
오랫동안 푹푹 끓여볼까요?
메생이처럼 축축 늘어지는 부드러운 미역국 좋아하는데
즉석 미역국처럼 뻣뻣하기만해서ㅜㅜ
방법 있을까요?
IP : 180.230.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10 10:11 AM (211.237.xxx.63)

    오래 끓이면 부드러워집니다. 물 조금 더 붓고 약불로 좀 오래 끓여보세요.
    그리고 뻣뻣한 미역일수록 끓이기전에 주물러서 치대고 끓이면 오래 안끓여도 뽀얗고 부드러운 미역이 됩니다.

  • 2. 압력솥
    '17.8.10 10:15 AM (14.52.xxx.73)

    압력솥추천

  • 3. ...........
    '17.8.10 10:15 A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미역국 불 세게해서 시간빨리 끊이면, 미역도 딱딱하고 물비린내 나서 정말 맛없는 음식되서,
    은근한 불로, 시간 많이 들여서 끊여야 진하고 맛있어요.

  • 4. .....
    '17.8.10 10:17 AM (114.202.xxx.242)

    미역국 불 세게해서 시간빨리 끊이면, 미역도 딱딱하고 물비린내 나서 정말 맛없는 음식돼서,
    은근한 불로, 시간 많이 들여서 끓여야 진하고 맛있어요.

  • 5. ..
    '17.8.10 10:18 AM (222.97.xxx.6)

    처음에
    팬에 참기름 두르고 한참 달달볶아 숨죽이면 부드러워요.

  • 6. ..
    '17.8.10 10:44 AM (1.253.xxx.9)

    미역국은 한번 더 끓인 게 더 맛있어요
    그러니까 저녁에 끓여먹고
    아침에 한번 더 끓여서 미역도 고기도 푹 익어서 물렁물렁한 느낌이 들 때가요

    더 푹 끓이면 돼요

  • 7. jㅇㅇ
    '17.8.10 10:49 AM (223.39.xxx.140)

    묻어가는 질문요.조개나 고기등을 넣을때 그 특유의 비린맛을 잡아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마늘은 안된다고 해서..

  • 8. 덩달아
    '17.8.10 10:55 AM (175.193.xxx.189)

    저는 원글님의 질문에 편승해서 질문드릴께요.
    미역을 샀는데 아무리 약한불로 오래오래 끓여도 뽀얀 국물이 안나와요.
    간장국물에 미역만 있는 국이 되거든요.
    이건 미역을 잘못 산 걸까요?

  • 9. 불린
    '17.8.10 11:03 AM (211.218.xxx.43)

    미역에 굵은소금 조금넣어 주물럭주물럭 해 헹궈 물기 빼
    기름 두르고 달달 볶다 끓이면 부들부들하고 맛나요

  • 10. ,,,
    '17.8.10 11:15 AM (121.167.xxx.212)

    특유의 비린 맛은 맛술이나 술종류 반컵 넣고 뚜껑 열고 끓이다가
    뚜껑 닫고 끓이면 괜찮아요.

  • 11. ..
    '17.8.10 11:20 AM (124.111.xxx.201)

    한시간은 뭉근히 끓이면 부드러워요

  • 12. ...
    '17.8.10 11:41 A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오래 불리고... 끓일 때 두세시간 끓여요.
    미역숙은 인내의 결과물?ㅋㅋ

  • 13. 덩달아님
    '17.8.10 2:07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뽀안국물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에볶아서
    국물을 만들어야 나올껄요
    불린미역을 기름에 볶다가 물붇고 끓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900 변우석은 훈남일까요 미남일까요 7 ㅇㄴㅁ 13:58:51 170
1598899 시가 얘기ᆢ어른따로 애들따로 2 ~~ 13:54:29 226
1598898 신체발부수지부모 1 엄니 13:53:43 98
1598897 타임 매장 옷이 테무에 비슷한게있네요 10 13:52:28 503
1598896 아들 노트북을 남편방에 두고 쓰게 해요... 13:51:56 130
1598895 양갈래머리 할머니 어떤생각 드시나요? 12 .. 13:51:16 349
1598894 쓰레기통에 생긴 애벌레 뭐 뿌리면 죽나요ㅠㅠ 9 13:47:34 319
1598893 회사에서 간식비를 ᆢ 8 선인장 13:46:49 409
1598892 방풍나물과 취나물 장아찌를 담았는데요 2 13:44:40 171
1598891 80년생인데 아가씨라고 하는건 5 ㅡㅡ 13:42:58 455
1598890 집 월세로 구하신다면 월급의 몇분의 일 정도로 하실거세요? 2 .. 13:37:51 243
1598889 분당 구미동 돼지갈비 맛집 4 .... 13:33:45 352
1598888 핸드폰 위치추적할 때.. 4 ㅉㅈ 13:33:10 185
1598887 밀레 식기세척기 프리스탠딩vs빌트인 어떤게좋을까요? 1 ㅇㅁ 13:32:45 166
1598886 시댁 발길 끊었는데 10 13:30:57 1,057
1598885 오이지 익는데 얼마나 걸려요? 2 ... 13:27:52 270
1598884 뒷북이지만 넷플릭스 베컴 다큐 재밌네요 3 .. 13:25:23 308
1598883 노소영도 뻔뻔하네요 29 ... 13:22:23 2,530
1598882 앞접시는 원형 사각 어떤게 나을까요 6 앞접시 13:22:11 369
1598881 다이소펜슬 좋아요. 5 펜슬 13:13:24 983
1598880 40중반 저질체력에 온몸이 뭉쳐요..pt?마사지? 7 dd 13:08:42 586
1598879 그럼 밀양가해자들은 아무도 처벌안받은거예요? 6 ........ 13:05:28 759
1598878 중국인에서 선물할 간소한 과자 선물없을까요? 6 어렵네요 13:01:53 318
1598877 부산에 어르신 대접할 수 있는 식당 8 추천해주세요.. 13:01:32 345
1598876 숏츠, 이만기와 강호동 기 싸움 7 ㅇㅇ 12:54:1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