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애엄마구요
제가 만났던 애엄마들은 제가 다른 엄마들과 친하게 지내는걸 싫어했어요
하다못해 수유실이나 어디 가서 인사라도 하거나 말 몇마디 나눠도
은근히 싫어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자기랑 있을땐 다른 엄마들에게 친한 액션 취하지 말아달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그렇다보니 누군가랑 친해져서 학원이나 문화센터를 다니면
다른 사람들과 친해질 수가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만난 여자들은 왜 이럴까요
...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7-08-09 21:35:34
IP : 125.183.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9 9:43 PM (58.230.xxx.234)두가지 경우죠.
원글님이 일행 팽개치고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여 원래 일행 뻘쭘하게 하는 스탈..
아니면 그 여자들이
미친 거요.2. ..
'17.8.9 10:25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친한 척 하는 정도가 아니라 호들갑스러워서
창피할 수도 있어요. 체면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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