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7살짜리의 신발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은 쌍둥이 아이들의 신발을 깨끗이 닦는 등장인물은 (안 그런척 하면서 못된 그 사람이요)
그 아들들이 죽은건가요?
권여선 작가의 "주정뱅이" 단편집은 작품들이 다 기억에 남네요. 특히 "이모"는 자꾸 생각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여선작가의 "실내화 한켤레" 읽으신분들요
책얘기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7-08-09 15:48:42
IP : 101.100.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9 4:50 PM (211.36.xxx.113)읽고싶은데 제목이 안녕주정뱅이 인가요?
2. 네 맞아요
'17.8.9 5:16 PM (101.100.xxx.106)단편집이에요. 작가들은 참 신기해요. 어찌 그리 이야기거리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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