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충기 문자...종편이 너무 조용합니다.

시사인 힘내라.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7-08-09 13:07:23

맨날 본 뉴스만 나오네요.

안철수 당대표 출마

북한 내용

박정희 낙서

부산 에어컨 갑질등등....

 

 

그런데 삼성 장충기에게 보냈다는

언론인 고위 공직자들의 문자

이거 정말 큰 사안아닌가요??

인사청탁, 기부금더달라, 내자리좀 알아봐달라...

 

삼성이 정보력이 대단하다 했는데

그게 다 국정원이 스스로 보고한거라는건데

언론이 너무 조용합니다.

 

시사인 후원끊었는데

다시 시작했어요.

이렇게 고생하는데

대선때 좀 섭섭했다고 마냥 외면할수는 없을것 같아서요.........

IP : 124.59.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사인
    '17.8.9 1:09 PM (123.215.xxx.204)

    만기 지나고
    재구독 신청 안했는데
    해야겠네요

  • 2. 시사인 정기구독자
    '17.8.9 1:10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요즘 시사인 보셨나요...?
    광고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하고 죄다 기사예요.
    판매부수는 1위라지만 광고가 너무너무 없으니 걱정돼요.

  • 3. ...
    '17.8.9 1:13 PM (14.33.xxx.43)

    종편은 삼성 광고 눈치보느라 조용하죠. 쓰레기들이죠. 종편은 다 없어졌으면 함.

  • 4. 원글
    '17.8.9 1:15 PM (124.59.xxx.247)

    지난 대선때 너무 서운해서 올 상반기만 하고 끊었거든요.

    그래도 저런 기사 실어주는 매체 시사인, 뉴스타파 말고 또 있을까요.

    저 문자중에 연합뉴스 관련자도 있던데
    모든 종편이 꿀먹은 벙어리처럼
    단 한꼭지도 안나옵니다.

    어제했던 뉴스 재탕일뿐.



    심지어 전 검찰총장은 사위 인도로 보내달라
    방송국에 근무하는 딸도 인도가서 공부하고 싶어하니 같이 보내달라...

    또 다른 문자는
    아들이 삼성에 2번이나 탈락했는데 요번엔 꼭 좀 뽑아달라..

    또 다른 문자는
    염치없지만 내가 어디어디 정년퇴임했는데
    사외이사자리 하나 부탁한다......


    백혈병 변호사들 엄청난 혜택준것도 뉴스감인데 단 한줄도 안나옵니다.


    모든 적폐의 정점은 언론이라 생각해요.

  • 5. ....
    '17.8.9 1:26 PM (1.227.xxx.251)

    장충기 문자 정말 충격인데
    알바들은 비정규직물고늘어지고
    언론은 북한얘기나 하고
    이번 정부 갈길이 너무 험해요

  • 6. ㅇㅇㅇ
    '17.8.9 1:33 PM (1.237.xxx.101)

    아마 모르긴해도 손사장님도 그이내용 내보내기 힘들거에요

  • 7. ㅇㅇ
    '17.8.9 1:34 PM (111.118.xxx.109)

    시사인 살아있네요

  • 8. ㅇㅇ
    '17.8.9 1:46 PM (175.223.xxx.48)

    뉴스공장 오늘 들으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이런 민망함이라니. 오래만에 보는듯합니다

  • 9. 그러게요
    '17.8.9 2:01 PM (220.116.xxx.3)

    최근 가장 충격적인 뉴스인데
    안엮이는 언론이 없어서 그런지..

    하여간 언론개혁이 젤 시급하네요

  • 10. 삼성이
    '17.8.9 2:02 PM (124.111.xxx.22)

    재판 앞두고 언론 전방위적으로 마사지하고있을꺼예요.
    무섭습니다. 포털에 기사 하나 안보여요.
    팟캐스트들은 이재용 재판에 대해 몇회에 걸쳐 다루기 바쁜데.

  • 11. 전방위 마크3
    '17.8.9 3:06 PM (219.115.xxx.51)

    이렇게 큰 뉴스를 안다루는 것으로 그 문자 내용을 다시 확인해 주는 거죠. 공개된 문자에 언급된 기관, 인간들뿐 아니라 더 넓은 범위가 삼성 손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08 길에서 돈을 줍는 꿈 ㅇㅇ 17:08:19 94
1712107 14살 임심시킨새끼요 15 .... 17:08:10 584
1712106 지금 살떨리는 날것의 칼춤싸움이요ㅡ 역사사건으로 노론과 소론? .. 3 ㅇㅇㅇ 17:07:41 240
1712105 파기환송 2심 무죄가 더 위험하대요 7 17:07:08 667
1712104 너 돈쓸 때 없으니 내게 쓰라는 이는 4 ㅇ ㅇ 17:05:50 282
1712103 진서연 닮은 사람이라면 2 ... 17:05:21 193
1712102 한덕수는 확신할 거예요 8 .. 17:02:35 778
1712101 82쿡에서 서초집회에 꽈배기 나누고 계신다네요 8 .. 17:00:52 508
1712100 저희 집에 엄청 맛있는 참기름 ... 16:58:53 280
1712099 대통령 자리 1 . . 16:57:06 226
1712098 조희팔 곧 형사입건 21 .... 16:56:35 1,475
1712097 우울한 기분이 즐거워지는 팝송이나 음악을 찾습니다 1 ........ 16:56:19 111
1712096 미국이나 다른나라 영주권 있고 또 살다오신분들 3 한국에 16:54:52 210
1712095 서초역 - 집회하기 좋은 날 8 서초역 16:47:41 466
1712094 부산 화명동 장미공원 근처사시는분들~ 1 새집좋아 16:47:16 149
1712093 52세 법무사 무모한가요 9 ㅇㅇ 16:45:22 916
1712092 22영숙을 보며 답답하네요 6 16:45:11 798
1712091 앞으로 내란총리와 내란장관이 경쟁하는거예요? 16:43:59 166
1712090 심우정 딸은 요즘 뭐할까요? 6 ㅅㅁㅈ 16:39:40 725
1712089 한동훈, 후보도 못되는 그릇이 12 풉!! 16:38:37 1,528
1712088 모임에서 샤브샤브먹는데 본인 젓가락으로 먹네요 5 16:38:24 974
1712087 미인콩님 간장게장에 빨뚜간장이 없어요ㅜ 1 지혜 16:37:54 144
1712086 김문수 돈 얼마나 썼나요? 3 불쌍문수 16:37:19 1,116
1712085 집에 혼자있는데,코끝에서 스패ㅁ 을 굽는 향기가. 1 혼자있는데 16:36:13 394
1712084 신축입주날 과정 수월하지 않죠? 2 Q 16:34:44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