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재명 와이프 얘기 나온김에 말투가 딱 아들 엄마같았는데요

아들엄마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17-08-08 15:12:54
역시 방송보다 보니 아들이 연년생으로 둘이라네요.
말투가 퉁명스럽고 툭툭 내뱉잖아요.
아들들 엄마 대부분 저래요. 절대 여성스럽고 조근조근하게 못해요.
딸이 하나라도 있으면 말투가 틀리는데요
아들만 있는 엄마들 말투는 원래 저래요.

저는 아들 셋인데 이자식들, 이놈새끼들을 달고 살아요.
아주 지겹네요.

이재명씨 와이프는 방송이라 그나마 순화 되어 나온거고요.
실제로는 더 거칠듯 싶네요.

아들들 엄마 동감하시죠?
분명 아니라고 나는 교양있다고 하시는분들이 나오시겠지요.
하지만 아들둘 이상 되는 어머니들은 딱 보면 알지요.

저는 원래 여성 여성 한 사람이었답니다.
지금은 목청 큰 괄괄한 아줌마 됐네요.
IP : 172.10.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8 3:16 PM (175.192.xxx.37)

    딸 엄마도 저런 사람 많아요.

    딸과 엄마만 있을 때 더 이상 여성스럽지 않은 경우 많던데요.

  • 2. 조작
    '17.8.8 3:2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이재명은 지 자식들은 소중하고 남의 아들은 대선 기간내내 그렇게 지지자들 시켜서 괴롭힌거예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703000583510... 사과&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6GYtg63eRKfX@hca9RY-YLmlq

  • 3. 그냥
    '17.8.8 3:20 PM (122.128.xxx.27)

    원래 그런 성격인 겁니다.
    여동생이 아들만 둘인데도 크게 괄괄하거나 퉁명스럽게 변하지는 않던데요.

  • 4. 동감요
    '17.8.8 3:21 PM (211.36.xxx.96)

    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죠...만
    많이 그런편이예요
    말투도 그렇고 집에 가봐도
    딸둘셋 키우는 집은 뭔가 아기자기
    예쁜 소품같은게 많더라구요
    냉장고 손잡이 문고리 뭐 그런데에
    뭔가 씌워놓기도하고 ㅋ

  • 5. ....
    '17.8.8 3:46 PM (121.165.xxx.164)

    말할때마다 자기야, 자기야 근데 자기야 자기야~~~으으 환청들리는거 같애 말투가 짜증남 ㅜㅜ

  • 6. ㅎㅎ
    '17.8.8 3:51 PM (1.230.xxx.4)

    딱 한 번 봤는데 저도 자기야 소리만 기억에 남네요.

  • 7. ㄱㄱ
    '17.8.8 5:22 PM (58.234.xxx.9)

    좀 별로던데요
    급해보이고 사나워보임 품위라곤 없고

  • 8.
    '17.8.8 6:03 P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

    이 분보면 말투와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네요.
    자기야 자기야 정말 듣기 거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504 공장형피부과 50만원 남은거 뭘하면 좋을까요 --- 16:03:38 1
1785503 과외 갑자기 그만둘때 뭐라고 해야 하나요? -- 16:02:02 25
1785502 쿠팡 때문에 박현광 기자가 겸공으로 갔나보네요.. 1 와.. 16:01:44 56
1785501 원광대 vs 전북대 (간호학과) 2 서준마미 16:01:07 47
1785500 나의 카카오 주식 올해도 정리 못했네요 1 웬수 15:58:44 114
1785499 설사 잦아서 대장암 검사하신 분들요 1 .. 15:58:39 84
1785498 간병비보험 고민중 루키 15:57:49 53
1785497 올해 비용으로 처리해야 하는 세금계산서를 오늘 못받으면요 1 말일 15:57:25 55
1785496 공부라는 것이 라떼에 비해.. 공부 15:57:04 123
1785495 결혼식 3 ss_123.. 15:53:27 224
1785494 돈 빌리는 것도 누울 자리를 보고 .. 15:51:52 249
1785493 딸아 고생했다 ㅠㅠ 12 엄마 15:48:45 1,014
1785492 저의 주식 매력은 이거인거 같아요. 5 주식 15:46:57 518
1785491 피코토닝, 저렴한곳32000(메이퓨어,공장)과 15만원비싼곳 2 토닝은 저.. 15:46:04 212
1785490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추천해주세요 5 책추천 15:44:46 232
1785489 우리받은 교육은 사실 5 ㅁㄴㅇㅎ 15:43:55 274
1785488 브리치즈 까망베르치즈로 뭐할까요 1 ... 15:42:36 120
1785487 제가 생각하는 운이란 8 .... 15:34:04 672
1785486 진보 유튜버 그누구하나 이혜훈 비판하지 않네 20 .... 15:33:49 518
1785485 요새. 쿠팡 상태 어떤지 궁금해요 29 레0 15:21:02 711
1785484 절대 먼저 연말인사, 새해인사 안 하는 친구들... 18 ㅇㅇ 15:20:33 1,066
1785483 올해 주식 얼마 벌었나 자랑해봐요. 18 연말결산 15:19:27 1,416
1785482 올해 중반부터 2 2025 15:15:59 206
1785481 주식 배당금이 연 1억이면 7 ........ 15:07:52 1,360
1785480 농협 콕뱅크 좋아요 1 어머나 15:04:43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