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다신약인 분들...

... 조회수 : 9,793
작성일 : 2017-08-06 22:06:01

관다신약인 분들 결혼 생활 어때요?

사람마다 다 사주가 다르니... 사는 방식도 다르겠지만...

저는 미혼인데요...

남자랑 연애하는 게 귀찮고 버겁네요..

결혼이랑 시댁은 생각하기도 싫고요...

관다신약 미혼 분들은

연애 잘 되나요?



IP : 220.116.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6 10:07 PM (1.234.xxx.114)

    재다신약으로 보는사람도 있고 종재격으로 보는사람도있는데 아무튼지간에 시댁이랑 아주안좋습니다
    여자에게 재가 시댁이라면서요...

  • 2. 관 여섯개인가? 신약
    '17.8.6 10:09 PM (210.222.xxx.88)

    저 거의 모솔입니다~
    저도 평생 남자를 안사겼네요.
    삼십대엔 연애하는 사람들 좀 부럽더니 이젠 거의 포기한 심정이라 암시렇지도 않네요.
    앞으로 계속 독신일듯.
    전 진심 돈이 더 좋아요ㅎ

  • 3. 50대후반
    '17.8.6 10:12 PM (183.100.xxx.248)

    결혼생활30년 넘었는데요
    휴. .점점 세상의모든 남자가 우습게 보입니다. .

  • 4. ...
    '17.8.6 10:13 PM (220.116.xxx.180)

    관다신약은 은근 남자들이 좋아하는데도

    내 남자는 없고

    그냥 빛 좋은 개살구 같아요.

  • 5. oo
    '17.8.6 10:14 PM (211.200.xxx.229)

    천간 관살혼잡에 관3개 인데 저도 30살까지 남자 부담스럽고 관심없는 모쏠이었네요.누가 관살혼잡이 남자 많다고 그러는건지..그나마 식신있어서 할말다해서 시댁스트레스는 덜하네요.

  • 6. 딸도
    '17.8.6 10:19 PM (61.98.xxx.144)

    관이 많다는데 그래서 정작 연애가 안된다고 하대요
    내년에 서른인데 모쏠이에요 ㅜ

    남초직장 다니는데 찔러보는 놈들도 없는지 에효~

  • 7. 관다신약 고생하고 가난해야 장수
    '17.8.6 10:20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관을 다스릴 식신과 인수를 꼭 봐야함. 그나마 결혼후는 관이 추가되므로 괜히 관에치여 주눅들어 살기쉬워요 관이 많으면 그냥 살이죠 건강조심해야하고 관이 많으면 다자무자로 오히려 남자가 없는꼴. 남자에 만족못하고 불만족상황. 직업도 제대로 된 직장없고 여러직장 전전할 가능성. 왕따와 구박덩이 가능성. 사주구성다 봐야 해석가능합니다

  • 8. ,,,
    '17.8.6 10:27 PM (124.50.xxx.94)

    관다신약이랑 재다신약이랑 어느게 더 안좋나요..

  • 9. .. 
    '17.8.6 10:28 PM (175.116.xxx.236)

    송혜교가 관다신약아닌가요??..
    듣기론 그렇다던데..
    관다신약이 의외로 시댁에 잡혀살아서 고생하는사람이 많다는 글을봤어요..

  • 10. ..
    '17.8.6 10:2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고생하고 가난하면서 오래 살면 뭐해요ㅎㅎ
    관이 많으면 오버 안하고 조용히 취미생활하며 살면 됩니다.
    남편하곤 남매처럼 살면 되구요

  • 11. 요즘엔 돈이 수명이라
    '17.8.6 10:34 PM (210.222.xxx.88)

    고생하고 가난한데 장수하기 힘들어요.
    쪽방촌 노인들 장수 하던가요?
    제대로 된 밥을 못드시니 건강이 다들 안좋으심.

  • 12. 저요
    '17.8.6 11:36 PM (1.245.xxx.103)

    관다신약인데요 미혼일때 연애 잘안됬어요 많이 못사귐 그러나 결혼후는 행복한편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587 수능 최저 궁금증 고등맘 11:13:00 2
1598586 채해병 사건을 절대 그냥 넘길수 없는 이유 1 분노 11:10:36 46
1598585 호주 아이들은 왜그렇게 책가방이 큰가요? 서울촌아줌마.. 11:08:53 75
1598584 군대, 훈련병에 '똥 찍어먹어라' 강요 2 .. 11:07:35 118
1598583 선업튀 12화 중인데 뒤로 갈수록 재밌나요? 3 111 11:03:06 143
1598582 살빠지는 신호 1 ㅇㅇ 11:01:43 412
1598581 호주숙소문의합니다 1 비전맘 10:59:21 58
1598580 이틀전 남편이 너무 생생한 꿈을꿨는데 걱정되네요 ㅜ 3 10:54:49 545
1598579 아침부터 폭식했더니 1 .. 10:49:26 429
1598578 핀란드도 복지가 줄어드네요. 5 .... 10:47:43 738
1598577 85세 엄마랑 사는 싱글인데 요양보호사 9 요양보호사 10:43:07 994
1598576 한.미.일 '3국 안보 공조' 상설기구 추진 4 .. 10:39:54 127
1598575 녹색원피스에 어울리는 가디건 색은? 4 ㅇㅇ 10:38:54 362
1598574 틈만나면 재밌네요 2 추천 10:34:37 594
1598573 양평살이 4년 해보니까요 10 10:29:08 1,986
1598572 커넥션, 우리집 둘다 넘 재밌어요. 2 ㅇㅇ 10:24:17 581
1598571 발이 예쁘대요 4 사자엄마 10:22:23 614
1598570 우리나라에 팁문화가 들어오기 어려운 이유래요 8 ..... 10:21:57 1,805
1598569 40대 옷쇼핑몰 어디 이용하시나요? 3 uf 10:16:28 799
1598568 이쁘고 질좋은 보세옷 싸이트 없나요?(10~20대) 14 ... 10:15:56 984
1598567 직장에서 이런분 뭘까요. 2 .. 10:12:13 517
1598566 린스를 거의 안 헹구면 어떻게 되나요 7 .. 10:08:38 1,142
1598565 나이마흔넘어 무서운게 많은 친구 8 ㅇㅇ 10:05:53 1,395
1598564 감정평가사 떨어진 딸 12 .. 10:05:49 1,868
1598563 기자들이 김치찌개에 환호한 이유 6 .... 10:04:1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