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봤는데 봐주세요.

...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7-08-06 16:19:20
남자쪽에서 제 사진보고 만나자고 해서시작되었어요.

휴일 점심에 만났는데
남자는 자기업장 있는사람이고
나 만나려고 업장 쉬고 나왔데요.
근데 약속시간에 20분 늦었어요.
그사람 동네서 본건데요...

만나보니 말잘하고 유쾌했어요.
한참 웃고 얘기들어보니
포부도 큰사람인거 같았고
여러모로 멋져보였어요. 시간가는줄도 몰랐고요.

근데 제가 오늘 저녁까지 같이 놀기엔 첫날이라 부담되서
저녁에 약속있다니까
자기 마음에 안드냐며 ㅡᆞㅡ
자꾸 묻더라고요...
그냥 웃었죠. 그걸 대답할필요는 ;;;;

암튼
밥먹고 나왔죠.

강남한복판서 봤는데
이래저래 차가 너무 막히니
자기집을 가재요.

그남자가 지인 형이랑 같이 사는데
그형이 멘토같은 사람 같이 얘기하더라고요
형도 있으니까 자기집에 가보자는데
형이 지금 있다고 계속 강조하더라고요.

아 그래도 첫날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집으로 차를 몰더라고요
집에 가면선 나랑 오늘 첨 만났다고 얘기하지 말라는 ;;

무튼 집에가서 셋이 놀고
형에게 이뿌지 어떻냐는식으로 묻고

그러다 형이 어느새 나간듯해서
전 약속있다며 후다닥 나왔어요.

인사하며 계속
자기 맘에안드냐고
연락하러며 명함주고 빠이
....

어때보이세요?
그후로 평일에보재는데


IP : 223.62.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6 4:22 PM (61.106.xxx.81)

    오바에 무례해요

  • 2. ㅇㅇ
    '17.8.6 4:23 PM (211.36.xxx.47)

    남자가 적당히라는 걸 모르네요;

  • 3. wisdomgirl
    '17.8.6 4:24 PM (175.223.xxx.234)

    답은 글쓴님이 알고 계실거에여

  • 4. ㅇㅇ
    '17.8.6 4:25 PM (211.237.xxx.63)

    헐.. 조울증이 조증인 사람 같아요.. 아니면 상대를 우습게 봤거나..
    첫만남에 뭐 그리 부담스러운 질문을 해대며;;; 자기집에 가자니..
    싫다 거절해도 지멋대로 자기멋대로 운전대잡고 지네 집으로 가고........
    미친듯..

  • 5.
    '17.8.6 4:25 PM (49.167.xxx.131)

    집에가자고요? 형만나게한 것도 무례하네요.

  • 6. 거절도
    '17.8.6 4:37 PM (183.100.xxx.240)

    잘해야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7. 00
    '17.8.6 4:39 PM (114.199.xxx.17)

    많이 이쁘신가봐요
    예쁜 꽃은 가만히 피어있어도 많은 나비가 꼬이니 조심하세요..

    저는 평범한 꽃이라 한마리 온 멀쩡한 나비를 턱! 잡았지만..ㅎㅎ
    예쁜 꽃들도..
    가만히만 계시지말고 건실해보이는 나비를 찾아 부지런히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여튼 이 상황에 결론은 빠빠이~….

  • 8. 초면에
    '17.8.6 4:40 PM (219.254.xxx.151)

    자꾸 밤까지있자 집에가자 게다가 형이란사람은 언제인지모르게 집나감 저라면 날너무쉽게보나 해서 쫌그래요 금방 관계하자고 할남자네요 너무가벼워요

  • 9. 집?
    '17.8.6 4:43 PM (223.62.xxx.98)

    데이트 비용 안 들이고 놀려는 거에요.
    낚이지 마요.

  • 10. ㅇㅇ
    '17.8.6 4:50 PM (58.140.xxx.152) - 삭제된댓글

    초기에 만날지 말지 빨리 통보해서 알려주세요.
    님이 싫다그러면 저런 남자성향은 재력많은걸 무기로 여자들에게 배려없이 살아온거라 님 안잡습니다.
    그냥 지금은 다른 예쁜여자 찾아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확답안하고 어정쩡히 있으면서 시간지나면 저남자가 요구하는대로 안움직이면 굉장히 화내면서 무서워질 타입인듯.
    남 배려안하는 사람특징이 남이 자기를 우습게 보는거 같이 조금만 느끼면 무섭게 돌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96 츄리닝에 빈폴 빈폴 00:56:04 117
1804095 국산 번데기는 아예 구하기가 불가능한가봐요 번데기맛나 00:48:55 95
1804094 40대후반 화장안하면 많이 초라해보이죠?ㅜ 7 화장이요ㅜ 00:43:03 419
1804093 어제 백화점에서 어떤 아줌마랑 어깨빵 했어요 2 .. 00:42:25 318
1804092 50대, 집없이 10억 살만 할까요? 2 sw 00:38:11 496
1804091 그럼 갱년기증상에 두통도 있나요 1 55세 00:22:32 208
1804090 오랜만에 조선호텔 김치 5만원대 핫딜이예요. .. 00:20:46 404
1804089 40대면 30대로 보이기도하죠? 13 ㅇㅇ 00:03:59 619
1804088 챗gpt에 물어본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11 유니 2026/04/07 1,486
1804087 해외서 난리난 한국 부활절 행사 17 부활계란 2026/04/07 2,296
1804086 돈을 얼마 정도 주는 게 좋을까요? 11 2026/04/07 1,415
1804085 아파트 간장항아리 냄새~~~ 9 2026/04/07 831
1804084 갈비탕 사x헌이 제일 낫나요? 5 탕탕 2026/04/07 895
1804083 전쟁 종결 의외로 쉬운데 8 ㅗㅎㅎㅎ 2026/04/07 1,511
1804082 기괴한 승천 부활절 행사를 광화문에서 4 네이 2026/04/07 924
1804081 L당 6천원 넘긴 홍콩 주유소 40% 폐쇄한 라오스 1 그냥 2026/04/07 796
1804080 60 나이에 외모칭찬 참 기분좋은거네요 4 봄도 이쁘다.. 2026/04/07 1,161
1804079 남욱에게 가족사진 보여준 검사 얼굴 보셨나요. 18 .. 2026/04/07 1,477
1804078 5월 한달 템플스테이 오늘 열렸어요 4 템플시작 2026/04/07 845
1804077 미국시장 또 다 떨어지네요 지긋지긋하다 진짜 8 ㅇㅇ 2026/04/07 2,152
1804076 송일국 아들들은 대체 누굴 닮은 건가요? 20 2026/04/07 4,218
1804075 쿨 이재훈은 정말...대단하네요 6 happ 2026/04/07 3,174
1804074 은행직원이 맘대로 카드앱 깔려고 했어요 4 2026/04/07 1,395
1804073 연극배우 같단 말을 들었어요. 8 새직장에서 2026/04/07 799
1804072 KB증권, 삼성전자 목표가 36만원 ..... 2026/04/07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