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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복자 범인은

박복자 조회수 : 18,081
작성일 : 2017-08-06 00:10:09
오늘 시청하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인데
혹 자살은 아닐까요.
남의손에 죽느니..라는 심정으로
IP : 114.204.xxx.5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7.8.6 12:14 AM (14.32.xxx.118)

    드라마 자세히 안보시나봐요.
    골프채로 뒷머리 두대 맞고 쓰러져 죽던데
    무슨 자살?
    자기가 와인마시다 골프채 가지고 와서 자기 뒤통수 치고 죽남????

  • 2. 골프채
    '17.8.6 12:15 AM (117.123.xxx.61)

    병원에서 골프채 휘두를때

    딱 골프채에 맞겠구나 감이왔어요

    그 골프채휘두르는 남자가 범인

  • 3. 박복자
    '17.8.6 12:17 AM (114.204.xxx.51)

    그 장면봤어요.
    봤는데 혹시나 해서요.

    풍속정 사장한테 듣고..혹시 했어요.
    드라마니 어떻게든 만들어내면 안될일도 없을것 같아서요.
    ㅎㅎ

  • 4. 올배미
    '17.8.6 12:1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서 국과수에 있고
    형사가 범인을 찾는데 자살은 아니죠.
    제지집안 사람들은 유약해서 사람 못 죽이고요.
    아마 메이드였던 박복자가 스위트 룸에 있던 우아진을 질투해서 그렇게 되고 싶었나부죠?근데 우아진이 품위있게 인격적으로 대해줬나봐요. 쓸데없이 호의적인게...
    풍숙정 사장이 질투가 무서운 거라고 하던데요.

  • 5. 올배미
    '17.8.6 12:1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서 시체는 국과수에 있고 형사가 범인을 찾는데 자살은 아니죠.
    제지집안 사람들은 유약해서 사람 못 죽이고요.
    아마 메이드였던 박복자가 스위트 룸에 있던 우아진을 질투해서 그렇게 되고 싶었나부죠?근데 우아진이 품위있게 인격적으로 대해줬나봐요. 쓸데없이 호의적인게...
    풍숙정 사장이 질투가 무서운 거라고 하던데요.

  • 6. 박복자
    '17.8.6 12:21 AM (114.204.xxx.51)

    ㅎㅎ
    제가 지나치게 건너 뛰었나봐요.
    범인이 누굴까 궁금해하다...

  • 7. ..
    '17.8.6 12:23 AM (58.141.xxx.60)

    벽돌로 맞는거 같던데요

  • 8. 82최고
    '17.8.6 12:23 AM (121.143.xxx.62)

    골프채가 아니라 벽돌 아니었나요???

  • 9. 올배미
    '17.8.6 12:2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치매진단서로 재산을 찾을 거니까 돈관계 말고 진짜 원한을 산 사람이 범인일 것 같은데 굳이 다쳐서 누워있던 헬스트레이너를 일으킨 건이 이상하네요.
    사기 다 당한 마당에 아진이가 헬스트레이너한테 고아원 동기 이야기 듣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요.

  • 10. 올배미
    '17.8.6 12: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치매진단서로 재산을 찾을 거니까 돈관계 말고 진짜 원한을 산 사람이 범인일 것 같은데 굳이 다쳐서 누워있던 헬스트레이너를 일으킨 건이 이상하네요. 같이 다친 조선족과 조폭 2인방은 아직도 방바닥에 누워있던데요.
    사기 다 당한 마당에 아진이가 헬스트레이너한테 고아원 동기 이야기 듣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요.

  • 11. 올배미
    '17.8.6 12: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치매진단서로 재산을 찾을 거니까 돈관계 말고 진짜 원한을 산 사람이 범인일 것 같은데 굳이 다쳐서 누워있던 헬스트레이너를 일으킨 건이 이상하네요. 같이 다친 조선족과 조폭 2인방은 아직도 방바닥에 누워있던데요.
    사기 다 당한 마당에 아진이가 헬스트레이너한테 고아원 동기 이야기 듣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진이 토리 버치 되는 예측도 제가 맞췄으니 한번 밀어봅니다.

  • 12. 올배미
    '17.8.6 12:3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골퍼는 그 집안과 연결되거나 박복자랑 관계없어요.
    오늘 싸우고 경찰 간 건 그렇게 둘이 갈등했는데 골펌부인이 호스트 아이 가진 것을 알게 되는...일종의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막장의 꼬임인 것을 알게 되는 거고요. 박복자가 성형외과에 나타난 것은 동안성형에 돈을 많이 쓴 503이나 최순실 스토리 살짝 넣은 것일듯 싶어요.
    치매진단서로 재산을 찾을 거니까 돈관계 말고 진짜 원한을 산 사람이 범인일 것 같은데 굳이 다쳐서 누워있던 헬스트레이너를 일으킨 건이 이상하네요. 같이 다친 조선족과 조폭 2인방은 아직도 방바닥에 누워있던데요.
    사기 다 당한 마당에 아진이가 헬스트레이너한테 고아원 동기 이야기 듣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진이 토리 버치 되는 예측도 제가 맞췄으니 한번 밀어봅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배신이 없고 강한 건 모성이에요. 거기 나오는 엄마들 아진이나 아진이 엄마나 불륜녀 엄마나 성형외과 부인, 심지어는 골퍼 부인까지...무조건 지 자식 아끼고 삶의 동기가 됩니다.

  • 13. 올배미
    '17.8.6 12:3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골퍼는 그 집안과 연결되거나 박복자랑 관계없어요.
    오늘 싸우고 경찰 간 건 그렇게 둘이 갈등했는데 골퍼부인이 호스트 아이 가진 것을 알게 되는...일종의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막장의 꼬임인 것을 알게 되는 거고요. 박복자가 성형외과에 나타난 것은 동안성형에 돈을 많이 쓴 503이나 최순실 스토리 살짝 넣은 것일 듯 싶어요.
    치매진단서로 재산을 찾을 거니까 돈관계 말고 진짜 원한을 산 사람이 범인일 것 같은데 굳이 다쳐서 누워있던 헬스트레이너를 일으킨 건이 이상하네요. 같이 다친 조선족과 조폭 2인방은 아직도 방바닥에 누워있던데요.
    사기 다 당한 마당에 아진이가 헬스트레이너한테 고아원 동기 이야기 듣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진이 토리 버치 되는 예측도 제가 맞췄으니 한번 밀어봅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배신이 없고 강한 건 모성이에요. 거기 나오는 엄마들 아진이나 아진이 엄마나 불륜녀 엄마나 성형외과 부인, 심지어는 골퍼 부인까지...무조건 지 자식 아끼고 삶의 동기가 됩니다.

  • 14. 가면서 빅엿 먹이려고
    '17.8.6 12:43 AM (112.152.xxx.18)

    박복자가 누군가에게 죽여달라고 사주한 듯. 그래서 그 집에서 죽은 거.

  • 15. 빅엿댓글님맞는듯
    '17.8.6 12:47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돈으로도 못가진 우아진의 품위를 그렇게 부러워하는데
    어떻게 죽음으로 품위를 가져볼려고 한거 아닐런지
    품위있는 여자는 김희선도 되지만 김선아인 거?

  • 16. 그래서
    '17.8.6 12:48 AM (112.152.xxx.18)

    원래 있던 그 집 도우미에게 부탁한 것 같네요.

  • 17. 아니면
    '17.8.6 12:49 AM (112.152.xxx.18)

    고아원 남자동생에게 눈물로 호소해서.

  • 18. 오늘은
    '17.8.6 12:55 AM (116.122.xxx.229)

    박복자가 불쌍하게 느껴지던데요
    돈보다 중요한 뭔가가 없는 박복자

  • 19. 근데
    '17.8.6 12:55 AM (14.47.xxx.244)

    그렇게 뒤통수 윗쪽을 있는 힘껏 치려면 키가 커야겠어요..

  • 20. 근데
    '17.8.6 12:57 AM (112.152.xxx.18)

    피디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라고 하니 회장손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오늘 '질투'가 키워드였네요.

  • 21. 스스로
    '17.8.6 1:40 AM (119.70.xxx.59)

    죽고자 사주 복자가 한거같아요 우아하게 삶 정리하고파서 자기 죽고 누구ㅈ빅엿 딱인듯 죽어도혼자 곱게갈 여자는 아니죠

  • 22. 시체부검할때
    '17.8.6 1:56 AM (211.244.xxx.154)

    부검의가 박복자 모형 시체 두상을 한손으로 돌리는 장면에서 CSI랑 비교돼서 당황스러웠네요.

    시체를 대할때도 고인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인격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박복자 부검 장면은 좀 많이 아쉬웠어요.

  • 23. 그 조폭들이
    '17.8.6 2:07 AM (42.147.xxx.246)

    자기네들이 약속한 수고료가 엄청난 액수인데 성공을 못해서 돈을 못받았어요.
    그 돈을 받고자 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르지요.

  • 24. 범인보다도
    '17.8.6 2:27 AM (123.254.xxx.70) - 삭제된댓글

    김희선과 김선아가 처음 만난 것이 간병인으로 오기 전이라는게 처음부터 복선으로 여러번 나왔거든요.
    근데 그것이 김선아가 호텔에서 메이드 할 때 김희선을 스위트룸에서 본 것이라고까지 나왔는데
    그 시기가 결혼 전인지 후인지는 아직 안나왔네요.
    결혼 전이라면 김희선이 부잣집 딸도 아닌데 스위트룸을 사용했다는 게 이상하고
    결혼 후라도 흔한 경우는 아니네요.
    혹시 김희선이 과거가 있고 그것을 김선아가 눈치채고 있어서 김선아를 죽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25. 갤러리관장
    '17.8.6 7:38 AM (222.233.xxx.7)

    남편과 우아진의 썸싱 예측하는 글 있었어요.
    우아진 덕분에 회사가 커진거고,
    시아버지가 이뻐라하죠.
    그랬을것 같아요.
    아무 댓가없이 결과가 그렇게 엄청날리가?

  • 26. 어?
    '17.8.6 2:57 PM (1.234.xxx.114)

    벽돌날라와서 머리맞고 죽던대?그영상 몇번씩보여줬잖아요

  • 27. 반전예측
    '17.8.6 2:58 PM (112.152.xxx.18)

    우아진이 겉으로는 품위있는 여자지만 사실은 구린 여자이고 배운 것 없이 질투로 돈을 쫒은 박복자는 형편없이 품위없는 여자지만 나중에 본인의 사주로 자살을 하면서 품위있는 여자가 된다. 이런 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작가는 우리에게 진정 품위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려고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28. 아무리
    '17.8.6 3:58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박복자가 추앙하는 우아진이라도 그상황에 들어오란다고 들어가는게 말이 되나요.
    사이비 교주도 아니고
    조건으로 내건 마티스와 간딘스키는 또 뭐래요 ㅎㅎ
    지금까지는 엄청 잘 끌고왔는데 마무리를 어찌할지
    기대반 걱정반 ㅎ

  • 29. 저는
    '17.8.6 4:55 PM (223.52.xxx.133)

    이런 글 올라올 때 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아진

  • 30. ..
    '17.8.6 5:30 PM (203.226.xxx.205)

    반전예측님 의견 대박이네요..
    그럴수도 있다는생각..ㅎ

  • 31. 저는
    '17.8.6 5:40 PM (116.127.xxx.144)

    범인보다도 님의 설명이 설득력있네요.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 32. 마티스와 칸딘스키
    '17.8.6 6:43 PM (220.80.xxx.68)

    마티스와 칸딘스키... 예술적 조예와 품위를 상징하는 단어겠죠.

    만리장성이 어떻게 돈으로 사서 하루 아침에 쌓아지겠냐,
    정말 원한다면 생활 속에서 보고 느끼며 몸으로 체득하며 서서히 쌓아가란 뜻이겠죠
    그래서 집에 와서 찾아가라고.
    .

  • 33. 음,.제 생각엔..
    '17.8.6 7:27 PM (175.209.xxx.91)

    범인은 우아진 아닐까요? 팩퍼 우아진이라는 추리를. 하고 있슴돠. ㅋㅋ, 썸머타임 꿀잼 드라마^^

  • 34. 저는
    '17.8.6 7:32 PM (116.127.xxx.144)

    그리고 우아진이 다른 아줌마들한테는
    언니,,,누구엄마 라고 부르는데
    관장한테만
    형님 이라고 해요.

    요새 누가 형님이라고 하나요
    형님...이란것도 복선일수도..

  • 35. 레드애플
    '17.8.6 9:56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작가 인터뷰에서 우아진만은 품위있게 남겨둔다고 했는데 뭔 ..

  • 36. 블루
    '17.8.6 10:40 PM (211.215.xxx.85)

    우아진은 과거 스위트룸에 왜 있었을까요?

  • 37. ...
    '17.8.6 11:2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실제로
    칸딘스키가 재혼한 여자는 강도에게 죽임을 당했고
    마티스는 (복자같은) 간병인 여자랑 늘그막에 거의 재혼 수준으로 살았고.....

    극중에서 하도 마티스랑 칸딘스키 나와서 굳이 연결을 시켜 보면..

    의외의 인물이라고 했으니
    칸딘스키의 재혼녀 처럼
    그냥 (운도 지지리도 없이-이름마냥 박복한 인생...) 강도에게 뒷통수 맞아서 죽는 거 아닐까요????

    전 지금도 우아진이 뭔가 범인일것 같거든요.

  • 38.
    '17.8.6 11:43 PM (104.2.xxx.61)

    회장이겠던데. 범행장소가 회장 집이라는 가정하에 회장이 퇴원해서 집으로 옮겨지고 박복자는 집으로 돌아오고 (우아진의 치매 진단서가 통했거나 품위있고자하는 욕망에서). 회장이 깨어난건 우아진 말고 아무도 모르는 상태니까 회장이 용의자 선에 안 오른거고. 주식 준게 회장이니까 다시 찾아오는 것도 회장. 결자해지죠.

  • 39. 77
    '17.8.6 11:45 PM (70.121.xxx.147)

    마티스와 칸딘스키 그런 일이 있었나요?. 재밌네요..
    전 회장과 우아진이 같이 한 거 에 한 표요.

  • 40.
    '17.8.6 11:54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그럼 회장인가?
    안깨어난척하고 있다가?
    근데 벽돌??로 내려칠 기운이 있나 ㅎㅎ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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