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니..내 원수는 남이 값아 준다"란말 생각나네요

신이 계살까?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1-09-05 14:10:21

벼룩으로(여기 벼룩아녜요) 부억용품을 샀는데...

밥풀도 그대로 묻어있고.기름기도 지워지지않는 상태.

그리고 수세미로 문질러서 다 헤진?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쓰레기통으로 보내졌고..

"당황스럽다"-환불 필요없고,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버리겠다)라고 문자보냈어요

돌아온 답변은 " 네~감사해요"였어요

물건값이 얼마되지않아서...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하루는 카페에 들러서 그분 글를 보게됐네요..

"

사기당했다.

누가 내 물건을 훔쳐갔다.

동네 여자들이 왕따 시킨다. 항상 남을 질타하는 글과...

어디가서 손해봤다.

누구랑 싸웠다...

이런글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분이 꼬소한건 아니지만...

그래도,내 원수는 남이 값는단말 이해가 되네요...

IP : 175.117.xxx.1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긔
    '11.9.5 3:16 PM (203.241.xxx.14)

    제 남동생도 어려서 매일 맞았는데요.
    태권도 가르쳤어요. 그랬더니 자신감이 생겨서 맞고는 안다니더라구요.
    나중엔 자기가 합기도 격투기 까지 하더니 학교에서 짱먹어서 문제였지.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771 악성민원 시달리다 저세상 가는 공공직들 ..... 01:03:57 28
1599770 당수치가 높아지면 나타나는 다섯 가지 증상 ㅇㅇ 01:00:05 183
1599769 고딩엄빠 신용불량자부부 .. 00:55:36 165
1599768 한수원 1 00:55:02 83
1599767 충격의 리뷰 요청사항 1 왜그래 00:54:19 273
1599766 고3 6평 영어 1등급 1.6%라는 소문이 6 노른자도른자.. 00:36:34 595
1599765 '천사' 리트리버가 주인 째려본 이유...'애 우는 소리 좀 안.. 1 ㅋㅋㅋ 00:34:23 573
1599764 미국 여행 때, 가지고 갈 음식 좀 봐주세요! 3 ddd 00:34:08 215
1599763 김희영보다 노소영이 이뻐요. 27 진심 00:33:46 914
1599762 밀양 개 44 사건 잘 요약한 유투브 5 ㅛㅛ 00:31:43 470
1599761 김건희 수개월 정성 들인 오찬에…아프리카 영부인들 '감동' 13 ``` 00:30:13 962
1599760 이혼과 재혼은 아이들에게 6 00:22:58 597
1599759 우리말하고 너무비슷한 영어표현 발견 4 ㅇㅇ 00:22:45 454
1599758 첫 과외 취소시 그날분 드리면 되나요? 1 ........ 00:22:40 284
1599757 외롭다 1 허허허 00:06:57 471
1599756 밀양, 허경영도 거기 출신이네..... 1 ******.. 00:04:41 517
1599755 집에 고주파기 마사지기로 팔꿈치 했어요 2주일 ㅇㅇㅇ 00:03:54 482
1599754 고등학교 자퇴후 검정고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구비서류 00:02:33 213
1599753 이혼해야 하나봐요 11 00:00:44 2,016
1599752 여주에 놀러 가요 5 2024/06/04 436
1599751 '95억 보험금' 만삭아내 교통사고 사망…다투고 다퉜지만 남편 .. 5 .. 2024/06/04 1,618
1599750 펌)밀양가해자중한명이 기자에게 보낸편지 10 2024/06/04 2,427
1599749 집에 왔으니 깨끗한 옷 갈아입으라 했다가 갈등 38 ㅁㄹ 2024/06/04 3,092
1599748 밀양 사건 진짜 빡치고 토나오네요 8 2024/06/04 1,843
1599747 부동산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 2024/06/04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