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장난감 추천해주세요

moi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7-08-03 10:37:42
울 고양이가 뭔가를 앞발로 잡으려고 하며 놀길래 보니
빠진 제 털뭉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엄마가 많이 미안한데 공이나 소리나는 인형은 금방
서랍 밑 가구 밑으로 사라지고 낚싯대는 예전보다
시들하고 뭔가 획기적인 장난감 없을까요??
IP : 222.237.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는
    '17.8.3 10:38 AM (1.253.xxx.204)

    캬샤캬샤요.^^
    완전 좋아합니다.

  • 2. ㅡㅡ
    '17.8.3 10:47 AM (218.55.xxx.225)

    보송보송 털달린 귀이개요. 환장해요

  • 3. ...
    '17.8.3 11:03 AM (211.248.xxx.45)

    그냥 그때그때 적당한거 사주면 돼요
    어차피
    뭘 사주든
    잠깐 갖고 놀다가 금방 흥미 잃습니다

  • 4. 야옹이
    '17.8.3 11:04 AM (175.205.xxx.85)

    제일 반응이 좋았던 건 깃털달린 낚시대, 데빌 스네이크구요...자기 털 뭉쳐서 만든 털공도 잘 가지고 놀아요.
    한데 좋아하는 장난감도 밖에 계속 꺼내두면 아이들 관심이 금방 시들해져요.
    노는 시간에만 꺼내서 신나게 놀고 나머지 시간에는 고양이들이 못여는 서랍 속에 보관합니다.
    그 서랍 여는 시늉만해도 아이들이 신나서 날아와요.

  • 5. 야옹이
    '17.8.3 11:05 AM (175.205.xxx.85)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이거예요...

  • 6. ..
    '17.8.3 11:11 AM (118.131.xxx.235)

    제 머리끈이요. 요즘 유행?하는 전화줄 처럼 빙글빙글 꼬인 플라스틱 끈인데
    그거 흔들다가 던져주면 눈빛이 변하면서 빛의 속도로 달려가요.
    그때부터 같이 뛰어놉니다ㅎㅎ

  • 7. ㄷㄴㅂ
    '17.8.3 11:17 AM (223.38.xxx.37)

    건전지 넣는 기계쥐

    파괴신 강림을 볼 수 있습니다...

  • 8. 까샤까샤
    '17.8.3 11:29 AM (112.153.xxx.100)

    보통 냥이들 다 좋아해요. ^^

  • 9. 냥냥
    '17.8.3 11:54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레이저 포인터

  • 10. 양이
    '17.8.3 12:2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카샤카샤 강추~~취향 다른 두 냥이 모두 아주 환장해요~

  • 11.
    '17.8.3 1:19 PM (223.33.xxx.107)

    카샤카샤가 다 좋은데 약해요 . 저흰 1회용 이거든요. 그거 말고 업글버젼으로 나온거 있는데 그건 아직 암부러지고 쓰고 있어요

  • 12. ...
    '17.8.3 4:27 PM (183.98.xxx.21)

    카샤카샤 초강력 추천이에요.
    창가에 앉아 볕 쬐는게 낙인 13살 할배 냥이도 뛰게 만듭니다 ㅋㅋㅋㅋㅋ

  • 13. ..
    '17.8.3 4:33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은 좋다는 카샤카샤 뭐 이런 장난감 다 싫어하고
    면봉과 이어폰 만 보면 환장합니다.
    이어폰은 폰에 연결되는 부분 바닥에 끌고 제가 같이 뛰어다녀야 해서 요즘 너무 더워요.
    귀에 꽂는 부분은 싫어함

  • 14. 원글
    '17.8.3 8:41 PM (222.237.xxx.47)

    ㅎㅎㅎㅎ우리 고양이가 암컷이라 그런지 제 머리끈 액세서리
    이런 거 잘 집어가고 전 그걸 질색했는데
    너그럽게 용납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암튼 여러분들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1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65
1742300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159
1742299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1 ........ 00:04:02 182
1742298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3 추접스럽다... 2025/08/01 859
1742297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025/08/01 116
1742296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278
1742295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4 오늘밤 2025/08/01 810
1742294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4 .. 2025/08/01 1,800
1742293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025/08/01 940
1742292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9 ... 2025/08/01 1,402
1742291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8 MM 2025/08/01 845
1742290 쇼호스트 현대 2025/08/01 352
1742289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025/08/01 464
1742288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025/08/01 1,121
1742287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025/08/01 377
1742286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025/08/01 1,023
1742285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025/08/01 652
1742284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025/08/01 532
1742283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025/08/01 2,275
1742282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7 어째 2025/08/01 1,878
1742281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트라우마 2025/08/01 1,076
1742280 강유정이 싫어요 38 소신발언 좀.. 2025/08/01 3,378
1742279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1 2025/08/01 992
1742278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4 전기검침 숫.. 2025/08/01 669
1742277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7 접자 2025/08/01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