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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휴가에 낮에는 절대 외출 안하려는 신랑 어쩌죠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7-07-30 20:35:02
신랑이 원래 땀이 많고 더운거 진짜 싫어해요.
밤에만 외출합니다.
전 실내에 있는거 갑갑하거든요.
숨통좀 트이게 시원하게 낮에 갈수 있는 휴가지
어디있을까요.
부산도 좋고 서울도 좋아요.
집밖에 외출하고 싶어요.
IP : 121.166.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30 8:36 PM (70.191.xxx.216)

    결혼 년차가 얼마 안 되는 거 같네요. 몇 년 지나면 남편 두고 여행 다녀옵니다. 저는 개가 있어서 개를 맡기고 ㅋ

  • 2. ..
    '17.7.30 8:37 PM (124.111.xxx.201)

    원래 땀이 많고 더운거 진짜 싫어한다는데
    모처럼의 휴가에 꼭 낮에 끌고다녀야 하나요?
    요새 밤에도 즐길게 얼마나 많은데요?

  • 3. 저도
    '17.7.30 8:38 PM (114.204.xxx.212)

    낮은커녕 한여름아나 주말엔 가까운데 장보러 말고는 안나가요

  • 4. ............
    '17.7.30 8:4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일부러 휴가 피크때는 밖에 안 나가요.
    한여름 낮에 시원한 곳은
    에어컨 빵빵 나오는 실내나
    휴양림, 계곡정도?

  • 5. ㅠㅠ
    '17.7.30 8:43 PM (220.78.xxx.36)

    제가 땀많고 더위 타서 힘들어 하는 체질인데요 정말 한여름에 밖에 나가는게 제일 싫고 힘들어요
    그나마 지금은 자동차를 사서 그거 땜에 돌아 댕기긴 하는데
    그냥 밤에 외출 하세요

  • 6. 낮에 시원한 곳
    '17.7.30 8:44 PM (118.32.xxx.208)

    은행, 도서관, 마트, 카페, 그냥 그런데 가서 쉬세요. 그럼.

  • 7.
    '17.7.30 10:25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실내스케트장. 광명동굴.극장..

  • 8. 부산
    '17.7.31 12:26 AM (175.120.xxx.181)

    파라다이스호텔요
    방 정하고 방에서 뒹굴거리다
    호텔 뒷문으로ㅈ나오면 해변요
    밤에 해운대 산책및 식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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