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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살아본사람시댁노하우

결혼 조회수 : 6,799
작성일 : 2017-07-28 00:39:06
할말하세요! 싸우라는게 아니라 내생각애기하세요 상대방은 본인싫어피하는지 모름니다 생각있음 싫은행동이나 말도 않하지만 그런눈치 없으니 상대가 싫어하는지 몰라 남탓만하게됩니다
적당히 거리 두세요! 넘 꺼리낌없이지내다 사단납니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IP : 180.70.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혼때
    '17.7.28 12:40 AM (216.40.xxx.246)

    말대꾸도 아니고 걍 할말 했더니 버릇없다 부터... 별소리 다듣고 한판 했어요. ㅋㅋ 네네 안한다고.
    뭐 싸우고 나니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거리를 두고 싶어도 그쪽에서 밀고 들어와요. 그러니 사단이 나고요.

  • 2. 할말 해야지
    '17.7.28 12:42 AM (218.51.xxx.164)

    일년에 몇번 안보니까 걍 흘려들어야지 하고 가만히 있는데
    했던 얘기 틀린 소리를 계속 하심..
    그냥 사실이 아닌 얘기가 아니라 남자는 원래 그런데 너라도 잘해야지 엄마가 돼가지고 그걸 못하니 엄마가?!

  • 3. 싫은건
    '17.7.28 12:44 AM (1.230.xxx.121)

    의사표현 솔직히하되 감정이입하지말고요
    나하기싫으면 싫타하세요
    100세시대라잖아요
    시부모관계 편하게 하지않으면
    지쳐늙습니당

  • 4. 시댁 모시던 사람들 공통점
    '17.7.28 12:45 AM (59.26.xxx.197)

    친척들이 많아서 자주 방문을 하는데요. 시댁이랑 합가하고 끝까지 웃으며 잘 모시는 사람들 공통점은

    시부모들한테도 스스럼 없이 할말 하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참고 참고 또 참았다가 팍 쏟아 내서 서로 감정 상하게 하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친구한테 이야기하듯 어머니

    이거 전 싫은데요. 또? 이거 진짜 잘 하신다...다음 부터는 어머님이 만들어 주세요. 라고 요구도 하고...

    아직 전 내공이 부족해서.... 그렇게 스스럼없어지질 않네요.ㅠㅠ

  • 5. ..
    '17.7.28 12:46 AM (221.160.xxx.114)

    저두요
    결혼 8년간 15년 늙은 거 같아요
    두 노인네들 징해요

  • 6. 근데
    '17.7.28 12:50 AM (36.39.xxx.243)

    그 모든게 첨부터 통하지 않는다는거 아시잖아요.
    첨엔 감정 배제하고 할 이야기 아무리 공손히 해도 ..ㅡㅡ 좋은 소리 못 듣죠. 아니 별 소릴 다 듣죠.

    시간이 쌓이고 별 ㅈㄹ 다 보고 몇번 엎어져야 그 말들도 씨알이 먹히니 며느리가 고달픈거죠.

  • 7. ..
    '17.7.28 12:50 AM (220.118.xxx.203)

    시부모 자주 오셔서 짜증나고 힘들어도 그래도 어른이다 싶어 참다가
    나중에 너무 힘들었다 얘기하니
    우리는 니가 얘기를 안해서 오는걸 좋아하는지 알았대요.
    속뒤집는 말을 능청스럽게도 하던대요.

  • 8. .........
    '17.7.28 12:52 AM (216.40.xxx.246)

    맞아요.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뭉개다가 한마디 하면
    버릇없네 어쩌네 하니 환장하죠.

  • 9. ...
    '17.7.28 12:55 AM (221.139.xxx.166)

    할말해도 그거 귓구멍에도 안넣는 시부모도 있어요.
    걍 무시하는 것도 한 방법.
    그리고 나는 거리두고 싶어도, 가까우면 더 친해질 줄 알고 붙여놓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남편도 있구요.
    이 경우가 가장 속터져요.

  • 10. 맞아요.
    '17.7.28 1:21 A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할말은 하되 큰소리나 화내지말고 육하원칙으로 근거를 대며 조곤조곤하게요.
    처음엔 버릇없다, 엇다대고 말대답이냐, 어쩌다 한번인데 그걸 못참냐... 뭐라 말들이 많지만 시종일관 내 할일하되 못하는 일은 처음부터 못한다, 역부족이다, 힘들다 일관성있게 하면 결국엔 시집과 남편도 이해해요.
    제일 미련한 사람이 힘들어 죽겠어도 어찌어찌 하고는 내 맘 안알아준다 이럴줄은 몰랐다 원망 하소연하는 부류예요.
    말을 하고 사세요.
    싸우란 소리가 아니라요.

  • 11. /////
    '17.7.28 5:08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시가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다 똑같아요.
    훗날 손가락질 무서워 자기 할 말 못 하면 누구나 무시하게 되어 있어요.
    싸우라는 것이 아니라 담담하게 자기 할 말 해야 하는 겁니다.
    아니면 그냥 귓구멍 막고 모른척을 시전하든가요.

    그것을 못 하고 시가가 무시한다고 징징대는데...
    자기 권리 스스로 포기 해놓고 누굴 원망하는지.
    원래 권리를 챙기는 과정은 험난한 것이 당연한 겁니다.

    저도 윗님 말씀처럼 고작 시부모가 큰소리 내는 것이 무섭다고 자발적으로 노예짓해놓고
    왜 날 안 알아 주냐.뭐하냐.이게 뭥미????

    이건 제3자가 봐도 같이 시부모 욕만 거들뿐 한심하기는 며느리도 똑같이 한심해 보이거든요.
    제가 여기서 늘 하는 말이 성격이 팔자다.

    지 성격이 그냥 그거밖에 안되니까 팔자가 꼬이는 겁니다.

  • 12. ..
    '17.7.28 7:03 AM (223.33.xxx.208)

    할말은 해야 한 듯합니다.
    저는 싸우기 싫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엄청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시키는거 다 할필요도 없구요.
    10년 지나면서부터는 내 노력이 소용없구나~
    차라리 반만 우리엄마한테 잘 할걸~ ㅠㅠ

  • 13. 맞아요
    '17.7.28 7:19 AM (218.48.xxx.67)

    가만히 있음 바보로 알고 더 막대하는거 같아요..신기하죠..그런 속도 모르고 잘 대접해드리려 했는데...음...

  • 14. 그냥
    '17.7.28 8:2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마이클 샌델이나 유시민이 와서 육하원칙으로
    말해도 바득바득 우기는 박사모스타일 시부모한테는
    무응답 무응대 무반응 삼종 세트로 나감.

  • 15. ..
    '17.7.28 8:46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먼곳에 떨어져 살면서 잘 안보고 할말 해서 (내부모 욕안먹일정도) 사이 별로 안좋은 사이가 젤 좋아요 전화하고 방문할 명분자체가 없어져서 ㅎㅎ 노력하고 잘 지내는 며늘일수록 죽는소리 많이 나오더라구요

  • 16. 동감
    '17.7.28 9:19 AM (1.234.xxx.114)

    어차피 시댁은 며느리 칭찬안해요 잘하건못하건
    눈치볼필요없고 무조건 할말하세요 안하면 빙심..이상18년산아짐.

  • 17. 한가지더..
    '17.7.28 10:50 AM (219.241.xxx.89)

    20년 참고 잘하다가 막판에 한번 틀어지면
    그 공은 다 없어지고 웬수 되는거.. 다들 아시죠?
    죽기직전 반짝 효도하면 효자효부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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