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에 대해 젊은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나봐요?

ㅋㅋ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1-09-05 08:16:23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어제 지하철에서
내 앞에 선 30대처름 보이는 남녀

여 : 안철수가 나온다며?
남 : 안철수는 깨끗하게 잘할거야...


헐....깨끗하게....정치가 그냥 혼자하는 공부가  아닌데...혼자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혼자 할수도 없는것인데..
헐..저도 정치는 모르지만,,,,,
더 젊은 20대 같은 경우엔 정말 저리도 생각할수 있겠다...싶더라구요.
IP : 1.25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9.5 8:19 AM (211.108.xxx.74)

    그사람 딱 하나말 듣고 젊은 사람 모두를 평가하기에는....ㅋㅋ
    나도 삼십대지만 이렇게 여러생각을 하는데요? 전 복잡한 삼십대인가봐요.

  • 2. 기존정치인들한테
    '11.9.5 8:44 AM (61.101.xxx.62)

    얼마나 질리면 그런 소리까지 하겠습니까? 제주위는 현실을 너무 잘아는 40~50대도 그럽니다.
    매일 누가 더 더러운지 누가 좀 덜더러운지 싸우는 놈들 말고,
    정말 심성이 깨끗한 사람 한번 뽑고 싶다고.

  • 3.
    '11.9.5 9:05 AM (121.134.xxx.86)

    그럼 정치는 누가 해야 하나요?

  • 4. 굳세어라
    '11.9.5 9:24 AM (118.216.xxx.83)

    울신랑도.. 처음엔 안철수 찍어줄꺼라고 말했었는데... 윤여준이란 사람에 대해 알고나서... 좀 많이 실망한듯해요. IT쪽에서 일하는 울신랑 입장에서 그를 아주 괜찮게 생각했었나봐요.. 그래서 그냥 정치계에 들어서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 커지는듯.. 울신랑은 40대

  • 5. ..
    '11.9.5 10:49 AM (210.210.xxx.16)

    앞으로의 행보는 사람일이니 모르겠고 적어도 지금까지의 그의 행보를 보면 대개의 정치인보다는 깨끗하게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좀 생각이 다르신가봐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 아닐까요. 워낙 기존 정치인 플레이들이 더티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7 부부간에 혀짧은 소리로 대화하는거 어때요 15 이나이에 2011/09/26 3,477
16676 파김치가 너무너무너무 짜요 ㅠ.ㅠ 4 왕~~짜.... 2011/09/26 4,096
16675 관리자님께 건의~(오류 게시판 개설) 2 ^^ 2011/09/26 1,070
16674 아이를 더 낳고싶지만....조기폐경왔어요.. 8 40살 2011/09/26 4,171
16673 아기 비염과 성장대문에 그런데.. 춘원당, 김기준한의원중에 어디.. 1 한의원고민 2011/09/26 2,760
16672 큰병원갈 때 진료의뢰서 유효기간 궁금해요 2 궁금 2011/09/26 13,510
16671 박영선씨 너무 부러워요~ 18 박영선 2011/09/26 3,076
16670 5살 딸이 장염에 열이 나는데요 링거를 어디가서 맞히나요? 2 링거 어디서.. 2011/09/26 1,619
16669 서울시장 경선, '아름다운 박원순 vs 똑똑한 박영선' 5 세우실 2011/09/26 1,603
16668 꼬꼬면 9 된다!! 2011/09/26 2,236
16667 에뜨로 머플러가 너무 이뻐서.. 5 겨울 2011/09/26 3,047
16666 모피 리폼(수선)잘 하시는 곳 추천해주세요 3 월동준비 2011/09/26 2,717
16665 다들 자산대비 현금비중이 몇프로 정도 되시나요? 2 현금비중 2011/09/26 2,204
16664 꽃가게 경영은 어떤가요? 3 꽃집 2011/09/26 2,556
16663 동생이 가시밭길을 가네요... 23 근심... 2011/09/26 11,750
16662 꼼수가 뭐고 그 티셔츠가 왜 유명한가요? 1 궁금 2011/09/26 1,431
16661 박영선 실망이네 25 입진보 2011/09/26 3,819
16660 서울 전세 성수기 끝났나요? 5 전세 2011/09/26 2,811
16659 손학규-정동영의 대결, 서울시장 경선 '孫'의 승리로 2 세우실 2011/09/26 1,241
16658 현 대입 제도는 기부제도의 바뀐 이름.. 5 뒷글 다시 2011/09/26 1,442
16657 전주에서 1박2일 할 숙소 좀 봐주세요 5 푸른감람나무.. 2011/09/26 1,921
16656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 열받어 2011/09/26 1,989
16655 학원숙제도 안하고, 산만해졌어요. 게임도 좋아하고 5 게임 2011/09/26 3,181
16654 양수리/양평 초입에서 대중교통으로 강남 출퇴근 많이 어려울까요?.. 4 고민중 2011/09/26 2,679
16653 외국인과 재혼하신 분 이야기 알고 싶다던 원글입니다 24 .. 2011/09/26 1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