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질문..응급병동에서 의사가 골수검사 하자고 하면요

윤수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7-07-26 19:19:29
아파서 응급실 왔는데요
여러가지 기본검사 피검사 CT 등 해보고 뭐가 안 좋다면서
의사가 골수검사 하자고 하면요..이거 어느정도 심각한 거에요?
검사는 했는데. ..지금 가족은 아파서 누워있고.결과는 1주일 후에 나오고...걱정되 죽겠어요

아무일 없을 수도 있나요? ?
예후가 안 좋다면..뭔가요??
IP : 223.62.xxx.1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6 7:20 PM (220.85.xxx.236)

    암관련.. 악성관련인듯

  • 2. 골수검사는
    '17.7.26 7:27 PM (175.253.xxx.208)

    종양을 염두로
    악성인지 양성인지 봐야하니까요

  • 3. 윤수
    '17.7.26 7:36 PM (223.62.xxx.82)

    걱정되네요...별일 없기 바랄뿐인데요...ㅠ

  • 4. ....
    '17.7.26 7:51 PM (110.70.xxx.161)

    응급실에서는 보통 큰 질병을 제외하기 위해 검사를 하곤 해여.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별 일 없을 거예요.

  • 5. 저도 했어요
    '17.7.26 8:00 PM (211.229.xxx.168)

    저도 했어요 ㅜㅜ 일단 전 열이 안떨어져서 ct 피검사했구요 피검사결과 백혈구수치가 안좋고 비장이 좀 커져있어서 골수검사햇어요 다행히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로 결과가나왔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검사 잘 받으세요!!

  • 6. 윤수
    '17.7.26 8:39 PM (39.114.xxx.216) - 삭제된댓글

    적혈구 수치가 낮고 백혈구 수치가 낮다는 거 같아요....
    근데 급성 백혈병은 아니고 만성인거 같대요
    근데 자세한 건 1주일있다가 나오고 지금은 말해줄수 없대요....

  • 7. 윤수
    '17.7.26 8:41 PM (39.114.xxx.216)

    적혈구 수치가 낮고 백혈구 높다고 해요..
    근데 급성 백혈병은 아니고 만성인거 같대요
    자세한 건 1주일있다가 나오고 지금은 말해줄수 없대요
    여기 고대구로대학병원인데요...좋은 병원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 8.
    '17.7.26 9:48 PM (125.146.xxx.208)

    혈액종양쪽 병인가 보네요

    가장 유명한 게 백혈병이고
    이게 급성 있고 만성 있는데
    급성은 골수이식이고
    만성은 요새 약으로 관리하는 추세고

    백혈병은 악성종양... 암으로 분류되는데
    혈액암은 일반 암보다 예후가 좋은 편이에요

    그외에는
    중증재생분량성빈혈 골수이형증후군 등이 있는데요

    환우들 사이에서는 강남성모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고
    제 남편은 서울대 다녔고 거의 나았습니다 완치는 없는 병이라

    대체로 완치는 골수이식 받아야 되구요
    나머지는 관리차원...

    골수검사받으셨어요?
    그거받아야 정확한 병명 나와요

    의사시키는대로 하면 일단은 괜찮으실 겁니다

  • 9. 라플란드
    '17.7.26 11:18 PM (218.149.xxx.11)

    강남성모가 가장 유명합니다아산도 유명하구요 전국백혈병환자들이 몰리니 예약도 힘듭니다 일단 지금병원에서 진단받고 옮기시는데 먼저 예약부터 거세요
    저흰급성이라 성모까진 못가고 지방에서 치료중입니다
    뭐 여기도 괜찮지만 환자관리 시스템은 성모가 탑이라네요
    난치병이라 생각하세요 ㅇ좋은약 많습니다

  • 10. 윤수
    '17.7.26 11:19 PM (39.115.xxx.185)

    고맙습니다 ...정말로 힘낼게요

  • 11. 라플란드
    '17.7.26 11:31 PM (218.149.xxx.11)

    그리고 환자앞에서 너무불안해하지 마시고 많이공부하셔서 병에대해 정보 많이 주시구요 보호자가 많이 알아야합니다
    당장옮기시고싶으ㅡ시면 응급실로 가시면 됩니다 진료의뢰서는 가지고요 그러나 혈액병동은 병실잡기가 하늘의별따기입니다 감안하세요
    그리고 의료진을 믿고 따르면되구요

    성모 아산 세브란스 서울대 삼성 이중고르심될듯 합니다
    이식없이 약으로 가능하니 정말 다행임을 시간이 좀더 지나면 아실꺼어요

    진단받던그날이생각나네요 응급실인턴ㅇㆍ전하던 백혈병이란단어가 어찌나 생소하던지요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 반년이 넘었흡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 12. 라플란드
    '17.7.26 11:36 PM (218.149.xxx.11)

    아 까페와 혈액암협회에서 전 정보 많이 얻고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울러 까페는 아무래도 예후가 나쁘거나하때만 글을 올리는경우가 많아 좀 우울한 얘기가 많을수도있음을 아시구요
    그래도 궁금한거 도음많이됩니다

  • 13. 라플란드님
    '17.7.26 11:55 PM (210.183.xxx.115)

    위에 댓글단 음 인데요
    음 그냥 손잡아 드리고 싶네요!
    이식안하는거는 정말 다행이지요 이식하면 완치다 그러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지요 ㅜㅜ
    더더 좋아지시길! 더운데 라플란드님도 건강하시구요....

  • 14. 윤수
    '17.7.27 12:06 AM (39.115.xxx.185)

    이밤에 잠못자고 있는데 감사해요.. 저는 딸이고 환자는 아버지인데요. 너무 급작스럽게 입원과 골수검사...경황이 없어서 겁만 났는데 글들을 읽어보니 조금 안심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아빠가 음식을 조금밖에 못 드셨는데..이제는 아예 냄새에 지나치게 민감하고..배는 계속 더부룩해서 병원 계신 이틀 동안은 거의 식사를 못하셨어요...ㅠ 그리고 여기 응급병동이 참 사람 맘을 불안에 떨게 하는 곳이네요...하아..그리고 주치의랑 교수 이름 검색해봐도 뭐 안 나오는거 보니 유명하지 않은 분인거 같아서 믿음도 안 가고요..아무튼 더 공부해보고..마음을 다잡을게요 모두 고맙습니다..

  • 15. 윤수
    '17.7.27 12:09 AM (39.115.xxx.185)

    라플란드 님 음님...감사해요 그래도 예후가 좋은 질환이라니 정말 다행이에요

  • 16.
    '17.7.27 12:31 AM (210.183.xxx.115)

    걱정되어 댓글하나만 더요...
    응급병동이 원래 그래요 병명나오면 격리병동 들어가실 텐데
    격리병동은 더 음울하다고 할까 그런 면이 있으니 마음 단단히 잡수세요

    만성이라 해서 환자분이 나이가 좀 있으신가 했더니 아버님이셨군요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ㅜㅜ

    이런 병은 장기적이고 약이 독해요 그래서 체력이 참 중요하고

    잘 드셔야 되는데 익힌거... 여름이니까 세균 조심하셔야 되고요
    아마 병원식도 그렇게 나왔을 거예요 관리된거

    근데 병원식이 맛없어요 무조건 잘 드셔야 하니까
    드시고싶으신거... 날건안되고 5분이상 끓일 수 있는거
    암튼 잘드셔야 돼요 병원마다 방침이 다르니 물어보시구요
    제가 격리병동 한달있던 남편 데리고 퇴원하는데
    청소아주머니가 새댁 이 병은 잘 먹어야 나아 저한테 외치던 생각이 나네요...
    근데 약도 독하고 기운도 떨어지거든요... 암튼 보호자가 밝게... 그러셔야 되고

    의사는 믿으셔도 돼요 요새 의술 좋고... 의사들 다 똑똑해요 진짜 이상한 사람도 어쩌다 있지만

    되게 놀라셨을 텐데... 혈액종양쪽 병이 소아도 많지만
    사실 노환처럼... 나이든 분들도 아주 많으세요
    급성아니라니 정말 다행이구요 나이드신분들이 골수이식받는게 힘들거든요

    암튼 이쪽 병은 장기전이라
    환자도 보호자도 체력과 긍정적인 마음이 정말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602 진중권 "어린 아이돌 제단에 바치는 걸 5.18 영령 .. 2 ㅇㅇ 17:43:18 150
1823601 워터밤 서울 티켓 15만짜리 9.8만에 사는 방법 김꼬냉 17:40:59 128
1823600 이런 사람 접근 못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1 17:40:45 110
1823599 퇴직 걱정하는 직장인들 뭐가 제일 고민이신가요? 1 ㅇ ㅇ 17:38:41 145
1823598 영화 호프 Hope 새예고편 2 기대작 17:34:24 205
1823597 7월인데 잡티제거, 토닝해도 될까요? 5 주니 17:30:06 273
1823596 불안증세(미루는 습관) 약으로 도움 받을수 있을까요? 1 .. 17:27:26 299
1823595 방밖에 안나오는 애들 얼마큼 안나오는지 얘기해주세요 8 .. 17:24:14 561
1823594 갑자기 생각난 옛날 얘기 6 ... 17:24:05 383
1823593 한민수의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께 정중히 묻습니다. 3 자기부정 17:23:19 293
1823592 "두 번 다시 축구계에 발 들이지 마세요" 정.. 1 ㅇㅇ 17:20:25 780
1823591 중2 아들 한약(보약) 먹이는게 좋을까요? 1 .... 17:19:54 144
1823590 삼전 실적 예측해 봐요 7 17:19:35 743
1823589 역시 박은정 - 이병태는 사퇴하라 9 ㅇㅇ 17:19:09 254
1823588 신축 커뮤니티 문제점은...전 세대가 다 주인노릇을 해서 같아요.. 2 17:14:35 569
1823587 이재명정권의 인사를 보면.. 그놈 짤라봤자 또 그런놈 주워올듯 8 .. 17:14:16 279
1823586 며느리 쌍둥이 임신, 출산 후 보조하라는데 역할 8 쌍둥이 17:11:46 792
1823585 파워 J이신 분들 9 eettt 17:10:19 650
1823584 50대 컴활2급 4 17:07:24 511
1823583 7월말 호주 뭐 입어야하나요? 1 오렌지 17:04:59 154
1823582 나이드신 50대 이상 분들 구취가 너무 심해요 15 17:01:01 1,938
1823581 5.18이 성역 맞냐구요?! 네 성역 맞다고 생각해요 18 .. 17:00:13 493
1823580 중학생 아이가 학교 급식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10 dd 16:59:45 586
1823579 헤어스타일 참견 부탁드려요 ... 16:59:23 172
1823578 친정엄마가 지원비 끊었어요 9 그렇게 16:57:5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