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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작금의 인터넷 상황을 체크하는군요..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1-09-04 23:47:11
서울 신문 입니다..

글을 보니 짬짬이 인터넷에서의 자신의 여론을 체크하고있군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05003002&spage=1

신문내용중에 대중앞에선 관심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동향을 체크..(네 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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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 원장이 지지율에 관심이 없다는 말은 오전 순천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의 행동과는 다소 차이가 난다. 오후 1시 여수행 비행기에 오른 두 사람은 50분 동안 쉼 없이 대화했다. 대부분 콘서트 준비에 대한 얘기였다. 그러나 대화 도중 두 사람은 잠시 태블릿PC를 꺼내 안 원장의 지지율이 나온 기사를 찾아 읽었다. 박 원장이 태블릿PC를 꺼내 관련기사를 창에 띄운 뒤 안 원장에게 보였고, 안 원장이 이를 건네받아 정독했다. 진보정당 및 외부 인사 가운데 자신이 29.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그래프가 기사 안에 담겨 있었다.


IP : 118.32.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5 12:05 AM (125.179.xxx.2)

    당연히 자기기사났는데 보죠. 안보나요? 아주 별걸로 다까네. 아주 가루가 되겠어

  • ..
    '11.9.5 12:10 AM (118.32.xxx.7)

    너무 까이니 불편한가보네....ㅎㅎ

  • 2. 왜곡마세요
    '11.9.5 12:07 AM (68.36.xxx.211)

    씹을 걸 씹으세요. 님이 쓴 글을 보셔요.
    옆에서 창 띄우고 보라고 하는데 안 보는 게 더 이상한 거지요.
    난 또 안원장 본인이 틈날 때마다 첵크하는 줄 알았습니다.

  • 3. ㏂♥♣♥♣㏘
    '11.9.5 4:37 AM (99.147.xxx.30)

    님이 안철수 라면? 과연?





    깔걸 까세요. ㄳ

  • 4. 눈팅
    '11.9.5 1:26 PM (125.177.xxx.83)

    당연히 하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추석까지 질질 끌며 간보기 하는 거면 깬다는거죠.
    소신이 있다면 눈팅 질질 끌지 말고 결단을 하라고요.
    보궐선거 한달도 안남았는데 갑툭튀 해서는 질질 끌며 유권자들에게 혼란주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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