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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넘 서운하네요...

... 조회수 : 5,639
작성일 : 2017-07-25 00:57:33
내용 펑합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조언주신 댓글들 놔두고 보며 어찌할지 생각해볼게요
IP : 223.62.xxx.1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25 1:07 AM (125.177.xxx.62)

    쉽지않죠.
    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돼요.
    부모님도 중간에서 난감하실거예요.
    동생입장에서 부모님 통해 얘기 들으면 감정 상할수 있어요.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아요.
    그걸 체면구긴다거나 좀스러워보인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동생이 나잇값 못하니 내가 조언을 해 줘야겠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 2. ..
    '17.7.25 1:09 A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

    너무 공감되네요.
    그냥 적당히 하세요. 받으려고 주는건 아니지만 너무 예의모르고 받기만하는건 더 큰문제에요.

  • 3. ....
    '17.7.25 1:12 AM (221.139.xxx.166)

    어머님이 중간역할도 못하시고, 자식교육도 못하시네요.
    좋을 땐 좋고, 어려울 땐 쏙 빠지시네요. 허.
    앞으로 더해주고 말고를 떠나, 원글님이 남편 볼 낯이 없겠어요.

  • 4. ...
    '17.7.25 1:21 AM (223.62.xxx.191)

    맞아요
    똑같이 받으려고 해준거 아니지만 받는걸 너무 당연시하네요
    내리사랑이라지만 이게 계속되니 염치없는 수준까지 온것같아요 ㅜㅜ 하아...
    저희 부모님은 다 큰성인들인더 나쁜얘기 하고싶지 않은가봐요
    나중에 취직해서 돈벌면 하겠지. 그때도 안하면 걔가 철이 안든거지 어쩌겠냐고 하네요
    동생한테 서운한거 티냈다가 이제까지 잘해준것도 무너질까봐 일단 티는 안내고있어요. 휴 ㅠㅠ

  • 5. ..
    '17.7.25 1:24 AM (1.238.xxx.44)

    동생 나이가 어찌되나요? 뭘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동생생일에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본인이 느끼는게 있겠죠

  • 6. ....
    '17.7.25 1:30 AM (221.139.xxx.166)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본인이 느끼는게 있겠죠 22222

  • 7. ...
    '17.7.25 1:39 AM (223.62.xxx.191)

    동생 27이요

  • 8. 해주지마요
    '17.7.25 1:47 AM (124.54.xxx.150)

    번번이 그러면서 계속 해주는 이유가 뭐에요? 님이나 님남편은 부모가 아니에요. 님 아기한테 선물하나 안한거 부모님이 가르쳤어야죠 님도 진작에 말하셨어야하구요 생일날도 그냥 축하한다 말하고 말자고 남편에게도 말하세요

  • 9. lol
    '17.7.25 1:57 AM (119.149.xxx.221)

    그 마음 이해해요 저도 2살 터울 남동생이 제 결혼식때 선물이고 축의금 없었지요 차 빌려서 공항까지 데려다준 거 고맙다고 남편이 용돈으로 30만원인가 주고 당시 남동생이 28살이었는데 제 결혼식에 데리고 온 여자친구가 탱크탑에 미니스커트 입고 왔습니다 ㅋㅋㅋ 4년이 넘어도 회자되는 여친입니다 신부보다 더 주목받았지요 전 술집애인 줄 알았어요 친정엄마도 깜놀 ㅡㅡ 여튼 저도 당시에는 많이 서운했었어요 그래도 티는 안 냈습니다 동생 생일따나 명절때 남편이 용돈 챙겨줬구요 남편이랑 코드가 틀린 건지 친정가면 그놈아는 지 방에서 오락을 해서 인사만 하고 나와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남동생이 지 여친이랑 헤어지고 정말 참하고 속이 꽉찬 친구를 사귀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철이 들기 시작한 거지요 올해 결혼을 하는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누나 결혼식때 아무 것도 못해줘서 ㅎㅎ 알고 있으면 됐다 하고 신혼집에 매형 이름으로 티브이 선물해줬어요 미안해하지 말고 너네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게 엄마나 나에게 선물이라고 말해줬어요 원글님 동생도 아직은 아무 것도 모를 나이라고 생각해요 제 동생도 서른 넘으니 철 들대요 우리남편은 철이 일찍 든 편이고 제 남동생은 30 넘어서 들었어요 서운한 마음 생기는 게 당연하지만 전 오히려 생각 안하려고 했어요 가끔 하이킥처럼 떠오르긴 했지만 철 드는 모습 보니 서운한 거 티 안내길 잘 했다 생각해요

  • 10. ...
    '17.7.25 2:30 AM (223.62.xxx.191)

    댓글들 보다가 아 그냥 동생에게 서운하다고 솔직히 얘기해볼까 하다가

    윗님댓글보니 제동생이랑 넘비슷하네요
    몇년 티내지 않고 기다려주면 철이 들려나요 ㅜㅜ

    근데 27이면 암것도 모를나인가요?
    난 그때 안그랬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넘 꼰대같이 생각하는건가요 ㅠㅠ

  • 11. Jkl
    '17.7.25 5:20 AM (37.169.xxx.207)

    저도 댓글보고 대충 짐작하지만 이런 동생 있어요 짐은 연락안하듀요 전 동생 둘다 다 그래요.. 지겹고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이런짓 이제 안하려구요..사실 부모님 잘못도 있어요. 언니니까 챙겨줘라..동생이니까..자꾸 부추기는게 더 문제죠 그러니 동생들도 너무 당연한듯 생각하구요. 돈이 어디서 솟아나오는게 아닌데 남의 돈은 참 우습게 생각하고요..본인은 돈 좀 쓰고 생색이란 생색은 다하고..ㅋㅋ 남편까지 데려와 돈도 우리한테 다 쓰게 하며.화내면 나만 돈가지고 쪼잔한 인간돼고..그냥 연락안하고 지내려고요 도대체 자기 행동이 어디서부터 잘못된지를 전혀 모르니..설명해줄 가치도 못느끼밉니다 기본 근성이 안돼있는 사람들이에요..

  • 12. 원글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17.7.25 8:43 AM (211.245.xxx.178)

    대충 미루어 짐작할때 제가 싸가지없는 동생이었는데요.
    평생 언니한테 받기만 했어요.
    연년생이라 언니나 저나 고만고만한데 장녀라고 언니는 어른스럽게 동생들 챙기는 스타일이고 저는 이기적인 둘째요.
    평생 그렇게 살다가 결혼하고 저도 언니한테 고마움 표현하게 된 경우라서요.
    만약에 언니가 저한테 잔소리하고 서운한 티내고 그랬다한들 알아들었을거같지않아요.
    사람 덜 됐을때라서요.
    언니는 그냥 너 참 못 됐다..하고 짪게 말하고 말았으니까요.
    그냥...그렇다구요.
    세상 모든 언니 누나 오빠 형들 화이팅이요.
    동생들도 언젠간 철 나더라구요.
    언니는 지금도 동생들 끔찍하게 챙겨줘요.
    우리 남매 우애좋은건 7할이 언니 덕분에,그리고 나머지는 맞춰주는 올케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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