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약 일자도 지나서 보증금 올려달라는데...

그리스가자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1-09-04 21:31:24

8월25일자로 전세계약이 지나고...

집주인도 아무 말도 없기에...자동연장 된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집주인이 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합니다.

천만원 못 올려주면 매달 월세식으로 1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동연장으로 1년 혹은 2년간 더 살 수 있고

보증금이나 집주인이 월세식으로 요구하는 10만원

안 줘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게 맞나요?

어떻게 해야죠. 2년 살았는데...요구하는데로 해줘야 할지???고민이네요

IP : 180.189.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9.4 9:33 PM (116.37.xxx.217)

    그게 원래대로면야 이미 자동연장 되었지만..
    저희집주인은 1년이나 지나서 올려달라면서 올려주시기 힘드시면 집빼달라고.. 이사비용 드린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이동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지라 그냥 올려줬어요.

  • 2. 무리가 아니라면
    '11.9.4 9:41 PM (121.136.xxx.196)

    시세에 적당한 금액이라면 서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법이 이러니 절대 못해준다 버티겠다 이렇게되면 서로가 힘들잖아요.

  • 3. ...
    '11.9.4 9:46 PM (118.176.xxx.72)

    자동연장이 2년간 주거연장은 되지만 돈은 올려달라면 줘야 하는걸로 알아요..

  • 4. ..
    '11.9.4 9:48 PM (119.202.xxx.124)

    전세금이 요즘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니
    주변시세 보시고 과하지 않다면 올려주세요.
    집 주인도 몇 달 미리 말했으면 좋았겠지만
    8월 25일이면 오늘까지 며칠 밖에 안 지났는데 날짜갖고 그러기는 좀 무리.

  • 5. 그러게요
    '11.9.4 9:55 PM (218.39.xxx.17)

    날짜가 많이 지난것도 아니고 며칠지난거 가지고 뭐라 주장하기가...
    법을 떠나 도의적으로 주변시세에 비해 터무니없는 금액 아니면 올려주는게 서로가 좋을것 같아요.
    괜히 감정상해서 나중에 집뺄때 안좋을것 같아요.

  • 6. 그게
    '11.9.4 10:48 PM (222.107.xxx.215)

    임대차 보호법에 따라도 기한 2년은 보장되지만
    그 기간안에도 5%내의 증액은 가능한 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에는 그래서 읽으면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보통은 계약하면 그대로 가니까요,
    어쨌든 그 금액이 전체 금액의 5% 이내라면
    불법적인 요구는 아닐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4 부모님 건강검진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3 joyf 2011/09/22 1,285
15543 옆의 딸이 집 오빠 준다고 하니를 읽고... 11 ㅇㅇㅇ 2011/09/22 2,503
15542 가지급금 받았어요. 2 *** 2011/09/22 1,783
15541 몸매만드는 데 최고인 운동은 뭘까요? 7 ^^ 2011/09/22 4,628
15540 4대강 공사비 수도료에 ‘덤터기’ 요금 年 3%씩 인상 추진 2 참맛 2011/09/22 1,199
15539 도가니의 모티브 실사건에서는 1 질문 2011/09/22 1,547
15538 곽노현 '옥중 자필메모' 전격 공개 13 베리떼 2011/09/22 2,112
15537 초3아이 평발+척추측만증입니다. 조언해주세요 2 주기자짱 2011/09/22 2,514
15536 제발 가사도우미간식 안챙겨주셔도 되요,,,(에구 낯간지러워라 ㅠ.. 3 .. 2011/09/22 3,438
15535 스마트 TV 냐 PDP TV 냐 그것이 문제로다 2 likemi.. 2011/09/22 1,450
15534 강릉항(안목항) 아침 먹을 곳있을까요? 2 여행 2011/09/22 3,647
15533 전에 배즙 문의 하신분이요~ 응삼이 2011/09/22 1,082
15532 탑10 추가합격자 누가될까요 7 슈스케3 2011/09/22 2,056
15531 나이 40에 다시 아기이고 싶어요. 밥하기도 싫고, 7 이상해요 2011/09/22 2,561
15530 전에 도우미 아줌마가 먹었다던 그 빵이 대체 뭐예요?? 6 빵이름,,진.. 2011/09/22 3,729
15529 도쿄 바로 옆 요코하마 방사능 수치 4 죽음의땅 2011/09/22 4,124
15528 런던의 방값 문의 3 채송화 2011/09/22 2,074
15527 건식 화장실이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바닥 장판, 벽지로 되어.. 7 건식 화장실.. 2011/09/22 5,449
15526 출산후 내복은 꼭 수유내복으로 준비해야 하나요? 2 출산궁금 2011/09/22 4,060
15525 'MB의 남자들' 줄줄이 비리의혹... 4 아놔... 2011/09/22 1,296
15524 대문에 아이옷 낙서 사건은..... 10 선생님잘못 2011/09/22 2,698
15523 허벌티어떤가요? 2 항아리 2011/09/22 1,472
15522 종기치료질문 2 흑흑 2011/09/22 2,102
15521 유품 소각해보신 분 계신가요? 나도 정리 2011/09/22 2,873
15520 반찬걱정..노르웨이고등어 주문해도 좋을지... 1 하트 2011/09/22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