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수술환자가 요양할 수 있는 공기좋은 곳 있을까요?

루이 조회수 : 6,908
작성일 : 2011-09-04 18:06:49
친언니가 갑작스레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수술후에 요양겸 한달남짓 거처할 만한 공기좋은 곳을 찾고 있어요.

펜션같은데 예약을 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 할 지 어디부터 찾아야 할지 난감합니다.

집은 잠실이라 그쪽이랑 가까운 경기도가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곳이 있을까요?
IP : 116.40.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4 6:10 PM (112.72.xxx.225)

    수술후유증이 있으실텐데 집근처 작은병원에 입원해계시면 더 안심되고 좋지않을까요
    완전히 회복후에 일상생활에 무리가없을때 요양하러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2. eee
    '11.9.4 7:27 PM (121.174.xxx.177)

    아! 딱 적당한 곳이 될지 모르겠는데요,
    오늘 암과 싸우는 사람들 카페에서 보았어요.

    장소경기도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직동 낚시터 500미터 거리

    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직동 2길 77-13호


    지금은 저희 부부만 있는데..암 환우분들중에...요양이 필요 하신분은...2층 방 하나와 1층에 방 하나가 비어 있습니다.
    모든게 다 갖춰져 있으니...입을 옷만 가지고 오시면 될듯 하네요.

    방 하나에...20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오셔도 괜찮고 ..가족이 같이 오셔두 필요 경비가 나눠 내면 될듯 싶네요.
    아침마다 운동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목원 경계선이라서 공기는 무지 맑습니다...

    연락처 010 8603 3391 패트라.



    =====================================================================


    이렇게 올려져 있었습니다.


    http://cafe.daum.net/cancer94?t__nil_cafemy=item 여기 가면 사진도 볼 수 있는데 요양하기 적당한 곳이더군요.

  • 3. ..
    '11.9.4 8:21 PM (180.68.xxx.159)

    남양주에 있는 요양원도 좋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8 나보고 속 좁다는 우리 남편 비정상이죠? 12 살다보면 2011/09/15 2,036
12387 타행 이체시....이럴 경우 되돌려 받을 수 있나요? 9 햇볕쬐자. 2011/09/15 1,416
12386 이코노미 좌석이 비즈니스로... 18 ... 2011/09/15 4,232
12385 니비루가 보입니다. 이제 막아놓지도 않았네요. 1 징조 2011/09/15 16,393
12384 한복에 양장백 들면 이상할까요? 9 111 2011/09/15 1,490
12383 미인의 조건(미모에 대한 절친과 조카의 견해) 3 마하난자 2011/09/15 3,658
12382 아들 머리냄새..(성 조숙증?) 3 무지개소녀 2011/09/15 4,513
12381 저녁에 걷기 해보려고 하는데 신발 추천이요... 15 ^^ 2011/09/15 2,573
12380 아이 얼굴 바뀐다라는 말에 위로 받았건만 12 100% 2011/09/15 2,454
12379 중3아들이 새벽2시까지 안들어오네요 10 무자식상팔자.. 2011/09/15 2,732
12378 산후조리 조언좀 부탁드려요 8 123 2011/09/15 1,191
12377 세탁기 잘 빨리는거 추천좀.. (식스모션 vs 버블) 4 아우진짜 2011/09/15 2,172
12376 선크림만 바르면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쓸 필요없나요? 4 클렌징의 최.. 2011/09/15 2,381
12375 윈7에서 인터넷이 갑자기 닫힙니다. 이런맨트가 뜨는거 왜그럴까요.. ... 2011/09/15 875
12374 임플란트 전공의 어떻게 구별하나요? 13 치아말썽 2011/09/15 3,521
12373 저는 영혼을 봅니다 아주 가끔 49 안개처럼 2011/09/15 15,901
12372 묵은것을 못참아 하는 버릇의 내면엔? 8 무명씨 2011/09/15 1,922
12371 곽노현 교육감님은 어떻게 되고 있는 건가요... 9 학생인권 화.. 2011/09/15 1,973
12370 이경규보니 라면 경연대회나가고 싶네요 2 ... 2011/09/15 1,047
12369 친정부모님 생신상 차려드린적 있으신가요? 30 생신 2011/09/15 3,288
12368 우리 아기..잘 보내고왔습니다.. 77 못난엄마입니.. 2011/09/15 13,944
12367 아버님이 책을 내셨는데 책받으면 책값을 내야 하는 건지요? 17 카페라떼 2011/09/15 2,093
12366 꾜꾜면 맛있나요?^^ 13 꼬꼬면 2011/09/15 1,970
12365 윈7에서 pdf화일이 안열려요 3 ... 2011/09/15 5,783
12364 육아 어떻게 해야 좋은지요? 1 이뿐똥그리 2011/09/1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