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해도 어렵네요,,어머니가 자꾸 혼자해봐라고 하시면서 모리면 82에 물어봐라고 하시네요
요리사들 많담서요
아무리해도 어렵네요,,어머니가 자꾸 혼자해봐라고 하시면서 모리면 82에 물어봐라고 하시네요
요리사들 많담서요
딴거 필요없고 불조절이 키포인트...........
모리면... 음성지원 되는거같네요 ㅎㅎㅎ
윗분도 언급하셨지만 청춘콘서트가
법륜스님도 함께 하는 거라는데...
윤여준이 거기 끼어 있다는 것만으로 안씨의 의도를
이렇게까지 욕할 수 있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안철수가 출마를 고민중이고 그렇다면 혹시 민주당과 통합할까
겁먹은 안여준의 마수에 걸려든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안철수와 그닥 친하지도 않은데 계속 안철수 이름을
언론에 판거라든지 ㅠㅠㅠ
암튼 일단 결정되면 그때 욕합시다!!!!!
사실 출마하는 것도 모든 국민의 권리긴 하잖아요
우리편이 질까봐 그걸 무조건 욕하는 게 민주적인것같지도 않구요
물론 지금은 친일 독재 시대 정도의 위기상황으로 느껴지니
많은 분들이 이렇게 분노하시는 거겠지만.... 그 맘은 백번이해가긴합니다
불 약하게 켜놓고요, 한쪽 살짝만 익었을때 둘둘 말으세요. 그리고 역시 불 약하게 켜놓고 이리 저리 굴리는데 혹시 안쪽이 안익었을까 걱정 되면 혹시 후라이펜 덮을꺼 있으면 덮어놓고 쫌만 있어요.
그리고 살살 굴리면 익어요. 소금간하고 야채도 송송 썰어놓구요
가엾네~ 남자자취생이라 하니까, 내딸은 해먹기 싫다고 싱크대 없는곳으로 자취하던데.
계란말이 고 난이도임
계란말이팬이니 불을 약하게 하라느니 이거 다 소용없어요.
우선 계란 2-3개를 잘 풀어주세요. 파썰고, 소금으로 간 하고 달궈진 후라이판에 쏟아부으세요.
1-2분후 젖가락으로 살짝 들어서 보면 구워졌는지 더 구워야 하는지 보ㅇ겠지요?
뒤집어서 더 구우면 계란말이 완성. 뒤집을때 안익은 계란 흘러도 아무걱정마세요. 반대편할때 다 구워져요.
새우젓은 개인적으로 계란말이에 비추라고 생각하는 일인. 왜냐하면 뜨거울때는 모르는데 식어서 먹으면 냄새가 ㅠㅠㅠ
심보가 못됐으니 냄새가 나겠죠 ㅋ
마는것도 간단해요. 우선 가강자리를 들어서 안쪽에 포개고 또 포개고 그러되여. 계란물이 흐른다고 걱겅하지마세요.
다시한번 뒤집어서 달구면 지가 안구어지고 배기나요?
심보가 못됐으니 냄새가 나겠죠 ㅋ
우선 팬이 중요한데
코팅이 잘 된 팬이 중요합니다. 안 그럼 달걀이 눌러 붙어서 달걀말이는 애초에 실패
달걀을 잘 풀어서 파를 썰어서 넣거나 개인 취향으로 넣으셔도 되고 안 넣으셔도 되고
잘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많으면 키친 타올로 닦으세요.
달걀말이는 기름이 많으면 실패합니다.
달걀물을 전부 붓지 말고 팬이 넓게 퍼질 정도로 붓고
아래가 익어 떨어지고 위에 달걀이 덜 익었을 때
오른 손엔 넓은 주걱을 왼 손에는 다른 주걱을 들고 맙니다.
끝부분까지 말았으면 달걀은 한쪽 구석으로 밀고
나머지 달걀물을 부어 다시 말아 줍니다.
뒤집어서 속을 한 번 더 굽습니다.
윗 분들이 중요한 순서는 두루 말씀하셨으니
계란 말이의 가장 키포인트는요
후라이팬과 불조절입니다...
1. 우선 후라이팬을 가스불 위에 올려 후라이팬 10cm가량 위에 손바닥으로 따끈한 기운이 느껴지면
2. 그 때 기름을 좀 넉넉히 두릅니다(처음엔 넉넉히 차츰 기름양을 조절해보세요)
3. 기름이 다시 따끈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4, 잘 풀어 놓은 계란물을 투하하기 시작~~
1~4까지가 잘됐다면 이미 계란 말이의 절반은 성공입니다...
달걀말이님께서 말씀하셨듯 후라이팬의 코팅문제가 또 상당히 중요한 거구요
막 이리저리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겨요.. 걍 부딪혀보시길..
또는 어머님 하시는거 구경 요망
성공하는 장면만 무수히 보다가 내가 해보면 성공하더라구요
계란말이라는게 팬, 기름, 불조절 만으로 끝나는거라서
음식 맛을 낼줄 모르는 제가 가장 쉽게 여기는 음식 베스트 3에 올리는 음식이거든요 (카레,계란말이, 김밥)
기름을 어느만큼 두르고 계란이 어느정도 익었을즈음에 접기시작한다.. 그것만 눈여겨 보시고 다시 시도해 보세요
걍...모양은 무시하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 계란말이 말씀드릴께요...
우선 그릇에 계란 4개 푸세요.
그리고 소금약간(싱겁게 드시는 버릇들이세요...)
가끔 남게 되는 라면의 야체후레이크스프..없다면 파좀 송송써시구요...양파도 있으면 조금만 송송...
매콤한거 드시고 싶으면 청양고추 한개 송송...(요건 미리 송송썰어서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라면끓일때 된장찌게 끓일때 넣어드시면 편리해요.."썰때 한번울고 말면 되니까요..)
없어도 상관은 없구요...
요타임에 후라이팬 올리시고 기름 한바퀴 슬쩍 두르세요..전 강한불에 그냥 그렇게 해요.
그리고 그다음 포크로 계란을 풀어주세요
흰자 노른자 섞이고 소금도 뭉친거 없이 풀리면
후라이팬에 두루두루 부어주세요..
후라이팬 모양으로요.
그리고 불을 중간과 약불 사이게 놓으세요..
계란물이 조금 굳는다 싶을 즈음에
끝에서부터
젓가락과 부침개..또는 수저를 이용해서 돌돌 말아주시는데요.
한손엔 젓가락 한손엔 수저나 부침개 이용하시면 돼요.
한번 말고..중간에 젓가락으로 구멍내주시고
또 한번 말고 젓가락을 구멍내주시고...
그리고 부침객로 한번씩 눌러주시고.
다 말면 불끄고 부침개로 조금 눌러주시고
귀찮으면 후라이팬에 둔채로 부침개 날카로운 부분으로 동강동강 잘라서 드시면 되구요
이쁘게 드시고 싶으면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잘라서 드세요...
뜨거우니까
조심하시구요 ㅎㅎㅎ
부침개가 뭔가 했더니
뒤집개 말씀하시는 거죠?
계란말이가 뻣뻣해서 말지를 못하면
좀 덜 익히고서 젓가락 한짝씩 양손에 쥐고 동시에 말아주는 방법이 있구요
팁은 물을 계란 두개에 물 한수저 정도를 넣어주면 되요
계란말이에 물을 넣는 건 좀 고난이도가 될 수있어요
물 넣으면 계란이 익으면서 굳어야 하는데 덜 굳어서 실패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초보가 하는 계란 말이는 거의다 계란 마는 시간을 못 맞추는게 요인이더라구요
물을 좀 넣으면 말아야 하는 시간이 좀 유동성이 있어서 편하다는거...
그리고 계란말이 해 놔도 보들보들 맛있다는거..
계란을 꼭 말아야합니까?
소금 후추 우유도 넣고 당근조각내 넣고
스크램블드 에그라고 휘휘 뒤집어 섞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도 세상에서 제일어려운 요리가 계란말이였답니다.. ㅋㅋ
시어머님이 도톰하니 이뿌게도 말아주시던데
전 아무리해도 안되더라구요 딱 이쁘게 각도 안떨어지구요
시어머님한테 배워도 소용없어요
아무리해도 옆구리 계속터지고 뒤집다가 또터지고
신랑이 제가 해준 계란말이 보면서 그냥 후라이해달라고.. 지저분해서 먹기싫다더군요..
참고로 저는 다른요리는 참 잘합니다 ㅎㅎ
그러다 우연히 계란말이팬을 보고 구입해서 사용중인데요
정말 요거 물건입니다. 계란2개가지고도 도톰하고 딱 각진 이쁜 계란말이 만드실수있어요..
다른거 다필요없어요 계란말이팬 구입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