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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제도.... 뭐가 문제인가요?

아침부터궁금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7-07-18 09:28:01

미혼입니다..


우리나라 결혼 제도가 대체 뭐가 문제인거죠?


아직은 당연히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IP : 210.182.xxx.13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8 9:29 AM (58.230.xxx.110)

    이제 맞벌이 대세에 반반하는 추세이니
    아들가진 유세내지 기득권은 포기해야 하는데
    그러긴 싫은거고
    과도기같아요...

  • 2. dd
    '17.7.18 9:35 AM (211.252.xxx.91)

    집값을 시댁서 지원해주고 며느리 우리 식구로 들여 아들내외랑 평생 알콩달콩 살고싶은 마음vs

    집값 반반(혹은 지원받더라도)에 새로운 가정 꾸려 양가 부모에 구속되고 싶지 않은 요즘세대와의

    갈등 혹은 과도기...?

  • 3. ㅡㅡㅡㅡㅡㅡ
    '17.7.18 9: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결혼이 너무 비싼 재화가 되었죠,

    그런데 그 비싼 비용을 내고도
    애키우느라 고생해야하고
    섹스는 한사람하고만 해야하고..

  • 4. 예전보다
    '17.7.18 9:46 AM (203.226.xxx.22)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변해서 조금도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죠.

  • 5. ...
    '17.7.18 9:46 AM (203.228.xxx.3)

    저도 미혼인데 40살..결혼제도의 좋은 점을 모르겠는데요? 아이가 축복이라고 하나 내 아이가 착하고이뿌고똑똑하게 태어날지는 미지수고~

  • 6. ........
    '17.7.18 9:48 AM (27.101.xxx.186)

    결혼이 너무 비싼 재화가 되었죠22222222222222222

    집값에 아이 낳으면 양육비에 혼자 살면 치르지 않을 비용들이 늘어나요

  • 7. ...
    '17.7.18 9:50 AM (116.41.xxx.111)

    결혼은 구시대 유물이에요.. 출산과 양육을 위해 있는

  • 8. 22
    '17.7.18 9:52 AM (183.98.xxx.186)

    본인은 평생 가정주부로 살며 시부모님 모시고, 시댁 어려워하며 눈치보고 사는게 당연했던 여자가
    아들 결혼시키면서는
    요즘은 반반, 여자가 능력되면 집해오더라 하며 며느리에게 경제적인건 바라고,
    며느리가 맞벌이 하면서 아들과 비슷하게 버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본인이 했던 것처럼 시부모 어려워하고 눈치보며 모셔주길 바라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이제 내 아들 결혼시키니 나도 대접 받겠구나, 며느리가 날 얼마나 어려워할까~ 이제 내 생일상도 며느리가 차려주고...등등 ㅋㅋ
    근데 집도 반반, 혹은 더 많이 해오는 며느리가, 집에서도 곱게 자라고 능력도 있어서 아들이랑 비슷하게 벌고.. 맞벌이 하고.. 그런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조선시대 며느리처럼 안해주죠~

  • 9. ............
    '17.7.18 9:57 AM (175.192.xxx.37)

    각자가 갖고 있던 기득권은 안놓고 권리만 주장하니까 그런거죠.

    여자쪽 - 공동 가사, 시집 편중 무,, 그러면서도 생계 전담시키기, 집 해 오기 이런거 안놓고
    남자쪽 - 맞벌이 하면서도 가사, 육아 분담 하지 않고, 계속 부려먹으려 하고

  • 10. ...
    '17.7.18 10:03 AM (183.98.xxx.95)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결혼은 하고 싶으신가요

  • 11. ...
    '17.7.18 10:05 AM (110.70.xxx.214)

    겪어보면 알겠지만 자립할 수 있는 여성에게는 최악의 제도입니다 귀여운 내 애거 생긴다는 거 말고는 지옥불이에요 자유롭게 사세요 과거 가부장시대의 아버지들은 가족들 먹여살리는게 본인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부인이 쓰는 돈을 아까워하지 않았는데 요즘 남자들은 맞벌이 하는 부인을 자기가 먹여살린다고 생각하고 가족들이 쓰는 돈을 아까워하며 혼자만 이 치열한 세계에서 고통받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종이죠 ㅋㅋ 참 미스테리에요 ㅋ

  • 12. 문제없어요
    '17.7.18 10:05 AM (14.33.xxx.43)

    집값만 싸면 결혼 할 커플들 줄섰어요. 집값아 비싸서 못하는 사람 엄청 많음.

  • 13. 110.70님에게 동의
    '17.7.18 10:23 AM (223.62.xxx.125)

    그리고 일부 남자들은 결혼에 들어가는 돈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도 무지 아까워한다는것 부인이 벌어오는 돈으로 아이들 학원보내길 원하고 자기 월급은 자기가 쓰기를 바란다는것.

  • 14. 33
    '17.7.18 10:36 AM (182.209.xxx.119)

    저두 제가 더 버는데 남편이 자기가 저 먹여살리는 줄 알아요. 황당.. 아버님이 그런말 자주 하셨나봐요. 근데 그걸 왜 저한테ㅋㅋ

  • 15. ..
    '17.7.18 10:40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결혼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만남 입니다.

    문제는 여자쪽 집안은 사람만 보내고
    남자쪽 집안은 노예를 원한다는 것.

  • 16. ..
    '17.7.18 10:43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결혼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만남 입니다.

    문제는 여자쪽 집안은 사람을 보내고 - 자식의 경제력을 남자쪽에 의존.
    남자쪽 집안은 노예를 원한다는 것. -과한 표현이긴 하지만 부정 할 수 없죠.
    아이도 낳아 줘야하고 아들 밥도 챙겨줘야하고. 요즘은 돈도 벌어줘야하고

  • 17. ㄹㄹㄹㄹㄹ
    '17.7.18 11:26 AM (211.196.xxx.207)

    경제력을 의존하는 개인에게 노예에 상응하는 노동력을 바라는 건 당연합니다만?
    애 낳아준다는 씨받이면 돈 치뤘으니 애 낳는 것도 당연한거고요.
    애가 쓰는건데, 아이가 먹을 건데, 아이가, 아이가 라며
    아이에게 돈 처들이고 싶은 건 씨받이 본인이니 본인이 벌어서 투자해야 하는 거고요.

  • 18. 음...
    '17.7.18 11:33 AM (124.243.xxx.12)

    자립하고자 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여자에게는 굴레가 될수있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아직 사회에선 확실히 여자는 약자입니다.
    출산과 양육이라는 여건상 경제력을 상실할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는데..
    어느누군가에게 나의 생활을 의탁해야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이는 곧 약자가 된다는 것이구요.
    운이 좋아서 약자가 된 나를 존중해주고, 공동체로써 서로 합심해서 살아가는 배우자를 만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강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취해서 약자를 억압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곤 하죠/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적인 여건들은 그럴 확률을 더 높여주고요..
    성적으로 문란한 문화. 성매매업소의 범람이라던가 허용적 문화.
    가사와 양육은 공동으로 하는 것이 아닌 여자가 하는것이고 남자는 돕는 문화.
    아직도 남아있는 시댁, 제사,
    또 남성위주의 조직문화나 치열한 경쟁사회라던가..............
    여성의 재취업의 어려움...
    그리고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이혼후의 삶은 여자에게 가혹합니다.
    아직도 성희롱적 발언이나 여자를 성적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결혼은 도박인거죠.
    생활의 공동체로 저사람이라면 제2의 인생을 살아봐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를 낳고 뚜껑을 열어보니..
    어쩔수없는 여건상 나를 그에게 의탁하고 살아야한다면?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수도 있겠지만,
    독박육아에 나의 자존감은 무너지고.. 남편은 나를 여자로 보지도 않는거같고 존중하지도 않는거같고..
    인격모독을 하거나 폭력 폭언을 행사하는 사람도 있죠...

    어쩔수 없이 이혼을 선택하고 재취업을 알아봐도
    경력단절 여성에게 재취업은 어려운 문턱이고, 안정성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아이를 내가 데리고 온다면?
    양육비를 받기도 쉽지않죠. 법적강제성이 없으니까요..
    이혼여성에게 찝적대는 남성들, 사회적인 시선도 그렇고..

    제가 너무 비관적이었죠? ㅎㅎ
    결혼은 신중해야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하고,
    그리고 결혼후에도 경제력은 놓치않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을바에야 안하는게 낫죠.
    사랑이 밥먹여 주는건 아니니까요....

  • 19. 기린905
    '17.7.18 1:06 PM (218.55.xxx.76)

    아들을 결혼시켜 며느리를 들엿다..말로는 늬들만 잘살면된다햇지만...
    맞벌이는 하되
    자기가 살아온것처럼 며느리가 내주방에서
    내생일상도 차려주겟지.내 남편도 시아버님.~하면서 내남편 생일도 챈겨줄거라 기대.
    심지어 내 딸은 시누이니까 또 신경써줄것이고
    내가 해오던 설겆이.명절상.내가 머시건 시어룬도 이제ㅜ나눠 짐지어야지...후후.
    이런기대를 충족시켜줘야하죠.
    모든걸 반반하면서요.
    이런 제 엄마심리를 알고 주입받아온 남편도
    은근 이런 역할을 기대.
    맞벌이하고 육아 가사일은 좀 도와주는 처원으로
    손대고...
    귀찮고 힘들면 야근회식 카드를 한번씩 사용햐서
    빠져나가고..

  • 20. 기린905
    '17.7.18 1:07 PM (218.55.xxx.76)

    한국남자랑 결혼하는건 밑지는 짓임에
    틀림없어요.

  • 21. 우딩스
    '17.7.18 1:34 P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각자가 갖고 있던 기득권은 안놓고 권리만 주장하니까 그런거죠.

    여자쪽 - 공동 가사, 시집 편중 무,, 그러면서도 생계 전담시키기, 집 해 오기 이런거 안놓고
    남자쪽 - 맞벌이 하면서도 가사, 육아 분담 하지 않고, 계속 부려먹으려 하고 222222222

    요게 딱 맞는거 같고..... 1억 시댁에서 받는거 우습게 생각하는데...... 월 150만원씩 10년간 갚아야 하는 금액이에요.... 엄청 난거죠.....

    난 누가 나한테 150만원씩 10년간 매달 공짜로 준다하면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가서 큰절도 하고 올수 있을거같은데....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니.....

  • 22. 원글
    '17.7.18 2:17 PM (210.182.xxx.130)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니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네요.
    결혼해서도 독립성을 잃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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