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대지 관련 고수님 계세요

도움요청해요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7-07-17 16:21:47
얼마전에 외삼촌이 외숙모 먼저 보내고 살던 아파트를 팔고
외로움에 이웃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 주택을 사려고 하세요. 연세는 70이 넘으셨고 돈은 많지 않아요. 갖고 있는돈과
맞는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고 하는데
이 집이 대지 분할이 안되어 있대요. 그러니까 하나의 지번에 집이 두채가 있다는데 이런집 구입하는데 별 문제 없을까요.
부동산에서는 사고 파는데 문제 없다는데
지금 갖고 있는돈 전부 투자해야 하고 자식도 없어 이돈이 노후 자금 인데 이런집 구입해도 되나요?
IP : 121.140.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7.17 4:2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대지분할이 안되어있음 나중에 매도 못합니다.
    매도자가 집 두채 소유한것 같은데 매도자한테 대지 분할 해달라고 하세요. 어디까지가 내 땅인지 알고 사야죠. 요새 시골은 공동으로 땅 사도 사자마자 대지분할부터 합니다.
    정리 확실히 안되어 있는건 나중에 엄청 머리 아파요.

  • 2. 급하게 달아요.
    '17.7.17 4:28 PM (115.161.xxx.77)

    절대 절대 구입 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기획부동산이 낀 것 같은데....
    대지분할 안된거 명의 올라 가기도 힘들고 그렀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희집이 그런 사례로 된통 당했습니다.

  • 3. 처음부터
    '17.7.17 4:42 PM (220.120.xxx.132)

    복잡한물건 은 안사는게좋을것같습니다. 매도할때 또 다른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이런부동산 말고 또다른물건이나옵니다.저도 기다리지 못해서 실수했습니다.

  • 4. ㅇㅇ
    '17.7.17 4:52 PM (61.75.xxx.231) - 삭제된댓글

    매도는 당연히 못하고
    제일 운이 나쁜 경우는 그 집이 대지지분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어요.
    친척이 예전에 그런식으로 사기를 당한 적이 있어요.
    한마디로 남의 땅에 지은 건물을 산 격이 되었어요.

    대지 지번도 분할도 안 된 집을 소개하면서 사고 파는데 문제 없다고 하는 부동산과는 거래 안 하는게 맞아요
    100% 머리 아파집니다.

  • 5. ..
    '17.7.17 4:58 PM (175.223.xxx.1)

    절대 사지마세요 예전에 유행하던 땅콩주택 수법이네요.
    옆집이랑 붙어있고 1,2,3층으로 되어있는 집일텐데요
    절대 아파트 팔지마시고 소형평수 서울 시내 아파트로
    오시라고 하세요.
    이사가시려는 주택 지역이 어딘가요?
    파주?용인?평택?동탄? 이런데 그런 주택들 많아요.
    사는 순간 인생 끝나요 절대 말리세요

  • 6. ㅇㅇ
    '17.7.17 6:24 PM (61.75.xxx.231) - 삭제된댓글

    연세 드실수록 아파트 사셔야 합니다.
    여행, 병원 입원등으로 집을 오래 비울 수도 있는 주택은 관리가 어려워요.
    정 나누는 이웃 얻으려다가 악연이 되는 이웃을 만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74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 ..... 14:11:04 226
1713773 우리법 연구회 대법관 이흥구 1 . . 14:08:32 234
1713772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14:04:50 398
1713771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1 14:02:47 392
1713770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1 .. 14:01:32 196
1713769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1 ㄱㄴ 13:54:30 653
1713768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6 ㅁㅁ 13:50:48 991
1713767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16 ........ 13:49:51 1,161
1713766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19 11 13:49:05 1,017
1713765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5 한동훈너! 13:47:30 819
1713764 얼마전 10키로 참외 받았어요 3 감사 13:46:51 546
1713763 가족이 안 먹는다며 저 먹으라고 전화하는 지인 뭔가요 10 뭐죠 13:46:14 859
1713762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6 좋은날 13:45:17 214
1713761 일인 사우나 집에 있으신분 있나요? 1 동글이 13:41:46 338
1713760 철학관 갔다왔어요 12 ... 13:39:58 1,179
1713759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1 . . 13:39:38 1,460
1713758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7 오랜만에 13:38:55 974
1713757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3 도와주세요 13:34:44 1,382
1713756 김학의 무죄. 판사의 양심 4 희대의 개쓰.. 13:34:14 702
1713755 제주항공 참사.. 7 슬픔 13:28:58 1,219
1713754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7 ,,, 13:28:54 517
1713753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13:28:23 907
1713752 판사 검사 니들은 사법 공무원일뿐이야 9 13:24:42 306
1713751 시댁은 며느리가 아들 조종한다고 생각하는듯 11 13:21:24 992
1713750 한덕수는 김문수랑 대적할만한 상대가 아니네요. 20 velvet.. 13:21:02 1,902